공드리2024.03.13 12:43
혹시 더본코리아 소속 임직원이 아니신지..

현재 더본코리아의 행보(미디어를 포함한 계열사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딱 횽과 같은 스탠스로 스스로를 옹호하고 합리화하는 것 처럼 보이던데..

정말 위의 논리가 타당하다고 생각하는지..? 물론 시장경제적 측면에서 횽의 말이 일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고 판단한게 아닐까 싶네.

결과론적인 해석일 뿐이잖아. "퀄리티에 만족하며 다니는 사람이 많기에 지금 안망하고 장사 잘되고 있다."

사실 이 명제도 거짓이야.

더본코리아 영업이익은 날이갈수록 늘고 30주년의 해다 뭐다 상장까지 준비중이고 상승세는 맞아.

하지만 안은 상당히 곯아있어. 경영진들의 내로남불과 자기이익, 백종원은 눈가리고 아웅, 소비자들은 요근래에 눈에 띄게 안좋아지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어.

지금 당장에는 문제가 없어보이지? "백종원" 이대로 가다간 조만간이야. 옛 삼성 이건희 회장처럼 처자식 빼고 다 갈아 엎어도 모자른 상태야.

위기가 위기인지 모르는 것처럼 보여. 내부적으로 혁신의 움직임이 없는 건 아니여 보이는데,, 그 혁신의 방향이 너무 잘못되어가고 있는게 앤드소비자인 나조차도 느껴진다.

비합리적이더라도 그게 대중의 의견이라면 거기에 발맞추는 흉내라도 내는게 대중을 상대로한 사람의 현명한 대처가 맞아. 가르치려 들지마 대중의 의견을.

홍콩반점 욕먹는게 대중의 의견이 아닌 소수의 불편러들의 의견이라고 보는건 아니지?? 그건 진짜 지능의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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