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2024.03.13 12:39 (*.254.194.6)
    하나님, 예수님이 어디있냐.

    있으면 이세상 이렇게 불공평하진 않을꺼 아닌가?

    어디선 사기치고 어디선 폐지줍고.

    어디선 맛난거 골라먹고 어디선 안죽으려고 먹고.

    태어나자 마자 학대에 죽는 애들은 뭔데.

    신이 있으면 제발 세상좀 공평하게 만들어라.
  • xfactor 2024.03.13 13:12 (*.225.110.211)
    신이 있고 없고 논하기전에 신은 항상 정의롭고 공평할거라 믿는게 잘못이지 .
  • 2024.03.13 13:20 (*.53.186.234)
    신이 있다면
    너라는 존재는 그의 즐거움이나 다른 무언가를 위해 있는 거다.

    그 과정속에 무엇이 있을지는 누가 어떻게 아냐
  • 2024.03.13 13:27 (*.53.186.234)
    그동네 사상이 크게 둘로 나뉨

    헬레니즘,해브라이즘

    헬레니즘은 신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인간세상에 난입한다는 사조고
    해브라이즘은 신에게는 한계가 없고 인간세상에 난입이 없다는거야

    현제의 예수교가 헬레니즘과 해브라이즘을 취합한
    한계가 없는 신이 인간세상에 난입했다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

    그래서 전통적인 해브라이즘 신앙을 가진곳에서는 인정을 안함
  • 1 2024.03.13 13:25 (*.46.1.243)
    신은 있다 우주가 신이다 우주 자체가 신이야 그걸 인간들은 개닿지못한다
  • ㄱㄱㄹ 2024.03.13 15:29 (*.65.75.5)
    약좀 빨아봤나보내
  • ㅑㅗ 2024.03.13 17:52 (*.183.67.145)
    너무 멀리 있어서 절대 닿지 못하면
    개닿지 못한다라고 하는구나
  • 개닿음 2024.03.14 11:36 (*.92.227.150)
    맞춤법충아 요즘 동굴 들어갔니?
  • 늙병필 2024.03.13 14:07 (*.101.192.223)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나의 욕망을 우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로 인해 세상은 병들어 있습니다. 우리의 죄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만큼 기적적으로 세상을 바꾸시지 않습니다. 병들고 비뚤어진 세상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존재로 죄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해야 합니다. 그 심판은 우리의 죽음 후에 이뤼지며 우리 중 완벽한 자는 없기에 모두 지옥의 멸망으로 향하게 됩니다.

    다만 하나님은 예수로 하여금 전인류, 전역사에 대한 죄의 책임을 지게하여 하나뿐인 자신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게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로 길을 열어주셨으며 누구든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거듭나면 예수의 희생으로 우리 죄를 보지 않고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함 노력을 보지 않습니다. 필요 없다가 아니고 완벽한 하나님의 기준을 체울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를 희생시키어 친히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나의 공이 아닌 오로지 가장 높은 존재의 은혜 입니다.

    이게 헛소리 처럼 들릴수 있으나 죄로 물든 가치 없는 나를 우주만물의 창조자가 내가 이해 할수 없는 사랑으로 나를 위해 아들을 희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사람이 변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40대 늙병필 올림
  • ㅎㄷㄴ 2024.03.13 14:27 (*.234.196.179)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내가 신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 임에도.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혹은 잘 모르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거나 미워 하여도 난 그들이 지옥 불구덩이에 떨어지는 걸 원치 않는다.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기에겐 무슨 명목으로 죄를 가졌다 하겠는가?

    한 평생 선하게만 살아오신분들께 무슨 잣대로 지옥행을 명 하겠는가?

    믿지 않았다는 이유.

    그게 죄라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이는 신이 아니겠는가
  • 늙병필 2024.03.13 15:01 (*.101.192.223)
    어떤 생각인지 이해 됩니다. 나도 그랬으니.

    사람이 지옥을 가는 이유는 믿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죄를 지어서 그 죄값으로 지옥을 가는 겁니다.
    안 믿어서가 아닌 내 죄로 인해.

    하나님은 지옥에 갈수 밖에 없는 모든 인류를 구하고자 아들인 예수를 이땅에 보내 고생과 고난후 죽임을 당하게하고 그 희생을 우리의 죄값으로 대신하게 하였습니다.
    저도 한 딸의 아버지로 세상 그 어떤 일로도 내 딸을 희생 시킬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릅니다. 완벽한 정의이기에 심판할수 밖에 없으나 또한 완벽한 사랑이기에 우리를 지옥으로 멸망 시킬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죄와 사랑의 딜레마를 예수를 통해 풀었습니다.

    인간이 해결할수 없는 죄의 문제를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켜 손수 해결해주고 이 길을 열었으니 너희는 이길로만 오면 안전할수 있다 우리에게 외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조롱하고 모욕해도 하나님은 내가 할수 없는 사랑으로 내가 원하기도 전에 내 필요를 채워 준겁니다. 자신의 아들을 희생하면서까지.

    안타깝게도 우리 눈에 선한 사람이라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자 죽은 아기들은 지옥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심판자이고 불의한 심판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늙병필 올림
  • ㅎㄷㄴ 2024.03.13 15:26 (*.234.196.179)
    죄를 짓지 않고 살아온 이들이

    무슨 죄가 있는지를 묻는 겁니다.

    뜬구름 잡는 궤변이 아닌 답변을 원합니다.
  • 늙병필 2024.03.13 19:56 (*.101.192.223)
    지난 1주일 간 내 머리 속 생각을 USB에 담아 가족 친적 동료들을 모아 영상으로 보여준다면 어떨까요. 내색하지 못하지만 내 안에 존재하는 이기심 자만심 열등감 음란 폭력성 등으로 저는 고개도 못 들겁니다. 이민 가서 조용히 살아야겠죠

    우리는 안타깝지만 존재 자체가 온전치 못합니다.
    이미 선함과 먼 죄성을 가지고 사는게 사람입니다.
    이런 우리이기에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계명인 10계명 역시 지켜낼 사람이 없습니다.

    물론 선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함과 죄는 별개 입니다.
    은행강도가 법정에서 아무리 선행을 나열해도 그 선행은 죄와 별게 입니다.
    사회 법정에서 죄와 선행이 분리 되듯 우리가 쌓는 선이 우리의 죄됨을 덥을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심판자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희생을 통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죄값을 대신 치뤄주셨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한 종교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각각 무늬가 달라보여도 결국 나의 선함으로 죄를 덮어 내 성과로 천국가자는 결론이 기독교 외 모든 종교의 결말 입니다. 내 죄를 해결 해줄 수 없으니 사회 법정에서도 통하지 않는 선으로 죄를 덥어라의 결론으로 귀결 됩니다.

    너무 죄송하고 듣기 싫겠지만 하나님이 나와 당신을 사랑하여 자신의 아들을 희생하면서까지 우리가 살아날수 있는 길을 마련하였습니다.

    오늘도 야근하는 늙병필 올림
  • 2024.03.13 21:57 (*.47.116.36)
    하나님란 존재와 그종교는 인간을 통제하고
    자.살을 못하도록 강제하기위한 도구일뿐임
    대신 인간을 창조한 자들은
    강력하게 믿고 상상하면 이뤄지는 아이템을
    만들어두어 신이 이뤄주었다고 착각하는것뿐임
    니가 뭘믿든 믿어라 마라 강요할 것도 없고
    이룬것이 있다면 감사나하고 묵묵히 살면됨
    남잘되는거 좋아하지도않는 본인이
    안믿으면 지옥간다는둥 십일조해야
    이뤄준다는 ㅂㅅ같은 겁박은
    제발좀하지말아라
    친한애들중 전도사도 많았고 관련자들 많았는데
    이런글 떠나르는놈이 제일 이기적인경우가
    많았고 소속에 떠나면 그온화하던사람이
    입싹닦고 모른사람처럼 대하더라
    넌그냥 이딴글 싸지르는데 우월감을
    느끼는 놈이 아닌지 평소 행실에대해
    생각해봐라
  • 늙병필 2024.03.13 23:14 (*.45.225.2)
    맞습니다 남 잘되는거 딱히 좋아하지 안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이 영원히 지옥 가는거도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아들까지 희생하여 길을 냈는데 고작 바라는게 십일조라면 그게 말이 될까요.

    교회에 병자 많습니다. 서로 싸우다 튕겨나가는 경우도 많고요. 부족한 교인으로 상처 받았다면 사과 드리나 그들역시 동일한 죄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저도 평소 행실이 부족하나 욕 먹는 글쓰는게 우월감을 주진 않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Jesus Loves y.ou 라는 노란색 글씨의 큰 광고가 있습니다. 저는 그게 사실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늙병필 올림
  • 2024.03.14 00:05 (*.47.116.36)
    역시나 앞뒤가 꽉막힌 그쪽 부류답누
    감사함느끼며 조용히살아달라는
    부탁에도 죽어도 그렇겐못하겠지?
    왜인줄알아?
    니들은
    신앙심탈을쓴 종교영업사원들이라
    그런거야
    니들끼리 인정받고 박수받는 그곳이
    썩어 고이면 절대안되거등
    거부감없이 나대지않으면
    갈사람은 알아서 탐구하고 다가갈텐데
    인간을 돈으로보니
    이런 너그러운척 가식글들로
    호객행위에 미쳐사는거임
    니들이 니들신을 모독하는걸
    알길바란다 ㄷㄷ
  • xfactor 2024.03.14 10:36 (*.225.110.21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아들까지 희생시키셨는데 지옥엔 도대체 왜 보내나요 ? ㅎㅎㅎ
  • 늙병필 2024.03.15 02:26 (*.45.225.2)
    하나님의 성품 중 하나인 정의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죄값을 물게합니다.
    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하는 겁니다.

    사랑한다고 죄인을 풀어주면 정의가 어긋납니다.
    죄가 있으면 그 죄값은 치뤄져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예수죽음으로 모든이들의 죄값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내 죄의 책임을 대신 지어준 예수를 의지하는게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는 겁니다.

    물론 안타깝게도 예수른 선택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영원한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 저급식자재 2024.03.13 15:27 (*.116.51.241)
    하느님만 널 사랑하고 세상 아무도 널 사랑하지 않을 거 같은데.
  • Mtech 2024.03.13 16:16 (*.64.19.89)
    아재요 그만하쇼
    종교 없어도 선하게 살.사람들은 선하게 사는 법이요.
    종교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이상한 죄의식 심어주는것만큼 나쁜것도 없지요
  • ppp 2024.03.13 14:11 (*.251.70.54)
    어떤 선택을 해도 화형 당하는건 똑같네.
  • ㅇㅇ 2024.03.13 14:38 (*.136.197.155)
    하느님, 하나님 구분해라
    하나님이라고 씨부리는 개신교들 진짜 뒷통수 쌔게 떄리고싶네
  • Mtech 2024.03.13 16:01 (*.64.19.89)
    지옥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있다던데
    하루빨리 지옥가서 거기서 에너지사업이랑 냉장사럽 독점 수주 따내고 싶다
  • ㅗㅎ 2024.03.13 16:07 (*.183.67.145)
    밀양 아메리카
  • 1234 2024.03.13 18:02 (*.223.82.236)
    나는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기 보다는,

    인간이 신을 만들었고 자신이 대리인이라

    하며 인간통치를 위해 만들었다고 믿는 사림이다.
  • .... 2024.03.13 18:04 (*.94.41.89)
    신이 있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뮬레이션 우주를 만든 엔지니어이겠지 ㅋ
  • ㅇㅇ 2024.03.13 18:19 (*.100.117.111)
    하느님(신) = 인간의 탐욕을 용납하는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범죄 저지르고 피해자에게 무릎 꿇느니 어디에도 없는 신 따위한테 용서를 빌겠다.
    아 거참 편리하구만.
  • ㄷㅅㅈㄴㅇ느 2024.03.13 20:32 (*.6.27.218)
    신이 있다면 전지전능이 아니라 무능이거나
    우리에게 손톱 만큼의 관심도 없거나..
    이런거지 어디다 버린지도 모르는 쓰레기 덤이에서 곰팡이같은게 폈는데 그 곰팡이들이 인간을 상상하며 창조주가 있을꺼야 하는거
    정작 인간은 그런 쓰레기 곰팡이들은 신경도 안쓰고 보이면 쓱 닦고 말텐데 ㅋ
  • ㅇㅇ 2024.03.13 21:07 (*.159.165.65)
    종교를 믿을수록 지능이 낮다
  • ㅇㅇ 2024.03.13 22:54 (*.183.83.61)
    예수지옥 불신천국
  • 2024.03.14 01:32 (*.101.192.154)
    신이있어도 한낱 먼지같은 인간들 일에 신경 1도안쓰는게 신이지 일일히 관섭하면 신이 아니지
  • ㄷㅂㅈㄷㅂㅈ 2024.03.14 11:28 (*.110.62.188)
    미치광이 예수쟁이 없는 지옥이 나에겐 천국이오~
    세계사 고등학교 때 조금만 안자고 배웠어도 (주)예수를 이용해서 얼마나 말도 안되는 짓거릴 했는지 알 수 있음.
    예수 안믿으면 다 지옥 보내고 저주를 내리는데 이게 신이 할 짓인가? 걍 쪼잔하고 찌질한 사람과 다를바 없어 보이는데 이건 다 인간이 악용하기 좋게 조작했기 때문이다.
    예수쟁이들이 믿는 개 같은 성경도 예수가 직접 자필 한게 아니라 제자들이 작성했고 그 이후 교황시대가 오면서 얼마나 수정하고 다듬 었을지 알 수 없는 부분ㅋㅋㅋ
    우리나라도 비슷한 예로 십일조를 지들 ㅈ대로 해석하고 안내면 병신 취급하는 거랑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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