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진돗개

진돗개는 외형이 문제가 아님

2살 전까지는 애견 카페 운동장 잘 데리고 다니다가 2살 넘어가면 어디가서 큰 사고 쳐서 잘 못데리고 다니더라...

사진들이 상당히 위험함. 진돗개는 오직 주인에게만 충성하고 타인에게 상당히 예민한데 저러다 물릴 수도 있음. 진돗개는 헛짖음도 없음. 그냥 스윽 와서 콱하고 물어버림. 물기 전에 전조동작이 없음. 악력도 상당해서 잘못 물리면 치명적.

진돗개 키우는데 저기나온 진돗개가 잘생겼네..
강아지 안키우는사람들은 못생긴강아지 잘생긴 강아지 구분 못하더라 ㅋㅋ

인종차별은 극혐하면서 견종은 전나 따짐

애초에 진돗개는 반려견이 아니라 반려견과 들개 사이의 어딘가임 어려서부터 잘 교육시킨다면 반려견이 될것이고 그런거 알빠노 하고 놔두면 들개에 가까워지는거지

진도에서 품증있는 패밀리내에서도 세대별로 한마리씩만 진돗개라고 할 수 있고 그 진돗개도 진도 벗어나는 순간 진돗개 취급안함
그냥 누가봐도 잡종인데 뭔 진돗개

한줄 용약
진도개는 다른 개와 뇌 구조가 다릅니다.
개의 뇌보다는 늑대의 뇌와 같습니다.
훈련이 어려우며 본능적인 공격성이 매우~ 매매우 높습니다.
가족도 1명 빼고는 다 물어버립니다.
만약 우리집 개는 안그래요 하면 10마리중 1마리에 해당하는 진도개를 키우는 겁니다.
나머지 9마리가 무는데 그 개를 다른 개나 사람들과 어울리게 하는것은 분명 큰 사고가 날겁니다.

저 강아지가 이쁘게 생겼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