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발2024.03.11 22:55
존나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
나 전세사기 당했다
뭐 물론 보증보험으로 다 돌려받긴 했는데
현관문앛에 경매 뭐시기 종이 붙어있는 순간부터
돈 돌려받는 순간까지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
난 그냥 부동선애서 전세집 알아보고 계약하고 들어가 살았는데
1년뒤에 집주인 바뀐거 알고ㅜ그러고 몇개월 후에 강제경매ㅜ된거 알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더라 너무 순식간이었고 이런 경험이ㅜ처음이었음 처음에 법원에 전화해서 듣고 한참동안 멍했다 내가 몇년을 모은 돈이 한순간에 사라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멍 했다
하지만 그때 멍 하고 나니까 지금은 작지만 내 명의로 된 아파트 사서 잘 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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