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14 18:26 (*.102.128.200)
    시간이 돈이라
  • 2024.04.14 18:29 (*.87.40.18)
    결혼식 돌잔치는 미리준비할 수 있지만 죽음은 미리준비할수 없잖아. 뭐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있는 사람이면 할 수야 있겠지만 난 하고싶지 않을거같아. 특히 시낭송 판소리같은건 진짜 별로인거같음
  • 2024.04.14 19:09 (*.201.171.202)
    케바케지 뭐 ㅋㅋ 니 말대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떠난다면 힘들수도 있을꺼 같긴함
  • 03 2024.04.14 21:39 (*.39.178.201)
    자신의 죽음을 미리 계획할 때, 죽음이라는 끝이 있는 것을 인정하고 마주할 때, 끝이 있으면 시작이 있듯이, 삶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섭고 두렵고 회피하고 싶은 주제지만, 누구에게나 반드시 다가 올 우리의 끝을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보는 게 꼭 나쁘지만은 않다 생각합니다
  • Beyond the blue 2024.04.14 22:20 (*.215.179.83)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유튜브 댓글이 다 이거더라고
    내 장례식장 노래 이거임 ㅇㅇ

    신기했음
  • 김밥천국 불신맨밥 2024.04.15 07:23 (*.39.213.151)
    노래 제목이 뭐유?
  • 2 2024.04.15 11:54 (*.254.194.6)
    울나라 장례식장은 다 똑같지.

    돌아가시면 장례식장 옮기고 상차리고 입관하고 손님맞고 절하고 술먹고 상주 날새고.

    뭔가 고인을 위한 그런건 없는것 같긴해
  • ㅇㅇ 2024.04.15 18:23 (*.235.55.73)
    ㅇㅇ 고인을 위한 건 처음 인사 때, 그리고 종교 행사 때
    그 외에는 없는 거 같음
    저렇게 살아온 거 한번 읊는 거 꽤 좋은 듯
  • 124123 2024.04.15 13:35 (*.124.6.215)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전악장 딱 한번 틀고 끝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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