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27 10:57 (*.179.29.225)
    사람 심판이 하면 일구일구 존이 바뀌잖아
    그리고 원래 스트라이크존은 타자의 키에 따라 계속 변하는 게 정상임
    오히려 그동안 네임밸류로 특혜를 받아왔다는 방증
  • 구라용팝 2024.04.27 11:49 (*.240.59.142)
    젊었을때는 팀이 개트롤짓 해도 자기가 더 잘 던지면 된다고 쿨하던 류현진이었는데 현진이도 늙긴 늙었다. 입터는 걸 보니
  • ㅍㅂㄴ 2024.04.27 12:22 (*.39.213.1)
    류딸도 이제 한화선수 다 됨
  • ㅇㅇ 2024.04.27 12:25 (*.38.80.106)
    DTD
    Down Team is Down

    전세계 유일무이 야구물리학자
    전 현대유니 콘스 감독 김재박
  • 2024.04.27 12:25 (*.111.14.150)
    다른 구단 투수들은 잘 적응하고 던지는데 지는 특별대우 받아야 한다 생각하는구만
    사람 심판보다 천배 만배 공정하다
  • ㄹㅇ 2024.04.27 12:36 (*.43.123.219)
    한화팬들아 이래도 낭만이냐??
  • ooOoo 2024.04.27 12:44 (*.235.12.53)
    본인 스스로 똑같은 자리에 던질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완벽하게 똑같은 자리에다가? 아마 기계로 던져도 안될꺼다. 그런데 현행 ABS판독 장비는 0.xx cm 차이로 볼/스크라이크 판정이 달라지는데 사람이 볼 때하고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사람 눈으로 0.xx cm 차이를 구분할 수가 있을까?
  • 25 2024.04.27 13:06 (*.235.65.39)
    궁금한점이있는데 저게 스트존이 타자 키에 맞춰서 변한다고하던데 이게 투수입장에선 불리한거아님? 일정한 존에 맞춰서 던지는 연습하다가 이 존이 변한다면 불리한거아닌가 생각드는데
  • ㅇㅇ 2024.04.27 13:34 (*.243.20.69)
    스트라이크존 기준에 타자의키가 포힘되어 있는거야

    사람이나 기계가 다 같은거고

    니 말대로하면

    니 키가 50센치야 그럼 얼굴 앞쪽으로 들어가도 스트겠다
  • ㅇㅇ 2024.04.27 13:43 (*.190.211.143)
    원래 기계 판정 아니라도 스트라이크존은 타자 키에 맞춰서 판정함;
  • ㅇㅣㅇ 2024.04.27 13:43 (*.148.57.135)
    그러니까...떨어지는 변화구를 주로 쓰는 투수한테 키작은 선수가 나오면 스트라잌 존이 확 작아지는데다가 낮게 컨트롱 해야 하니까. 엄청 불리할듯...

    상 50%, 하 30%로 계산하면
    키가 180이면 상 90, 하 54, 36센치
    키가 160이면 상 80, 하 48, 32센치
    4센치 차이가 남. 160 타자 상대할때 상단 경계에서 스트라잌 아웃 시킨 공으로 180 타자 상대하면 딱 치기 좋은 적당히 높은 공.
  • ㅇㅇ 2024.04.27 13:52 (*.38.27.35)
    원래 주심(사람)이 판정할 때도 원칙은 그랬음
  • ㅇㅇ 2024.04.27 14:16 (*.234.207.226)
    원래 스트라이크존의 정의가 그런거고
    지극히 상식적이다

    최홍만한테는 그럼 발가락에 던져도 스트라이크냐 ㅋㅋㅋ
  • ㅇㅇ 2024.04.27 19:31 (*.26.84.23)
    그동안이 잘못됐던거고 이제 정확하게 보는건데 ㅋㅋ
    잘하고나 있으면서 저런말하면 모를까
    이시점에 저런말 하면 핑계고 변명으로밖에 더들리냐

    애초에 스트라이크존 개념이 저렇게
    앞부분 뒷부분 포함해서 입체적인건데
    사람 눈으로는 때려죽여도 저 두 지점을 한번에 못보는거지

    그걸 기계가 잡아내기 시작하니
    아직은 낯선거고
    심지어 2군에서 수년간 실험해가며
    보정까지 다 마친 시스템임

    이전에는 매경기가 아니라 매순간
    시시각각 변하던 스트존이었는데 ?
    심지어 한가운데 던져도 안잡아주는 도넛존까지 ㅋㅋㅋ

    그꼬라지 안보고 인상쓰고 쌈박질안봐도 되고
    너무 좋은데

    류현진 제구력가지고 인간심판이면
    스트존 싸움해가며 넓혀가며 가지고 놀수 있는데
    이제 그거 못하니까 투덜투덜 ㅋㅋ

    오죽하면 크보에서 반박 데이터 공개까지 했을까
  • 2024.04.28 08:38 (*.87.40.18)
    한국오묜 예전처럼 개털고 여포짓할줄 알았겠지? 걍 메이저에서 은퇴하는게 맞다. 어짜피 돈이야 평생써도 못쓸만큼 벌었을텐데
  • 진짜 2024.04.28 09:21 (*.51.42.17)
    한국야구가 그나마 mlb나 일본야구보다 칭찬받아야할 유일한 짓이 저 ABS 도입인거같구만. 별 같잖은게 지랄떨구있네.
    이것들 무슨 지령이라도 받았나 동시다발적으로 류현진, 황재균. ABS 못믿겠다 퍼포먼스질이네
  • ㅇㅇ 2024.04.28 09:46 (*.220.101.139)
    프로야구선수가 스트라이크존 정의도 모르나
  • 1212 2024.04.28 13:10 (*.165.89.148)
    한국에 들어 올 때부터 폼이 떨어 졌다는 뜻

    슬슬 은퇴 준비하자
  • 1 2024.04.28 20:44 (*.229.9.76)
    근데 지금까지 야구가 심판성향따라 다르게 던지는것또한 중요능력인데 그게 달라지니 다른 야구로 느껴질거임...
  • ㅇㅇ 2024.04.29 09:31 (*.101.66.81)
    지가 70구 이상 던지면 힘빠져서 털리는걸 abs탓하네 겨우내에 훈련 제대로 안한거 같더만
  • ㅇㅇ 2024.04.29 23:39 (*.140.30.44)
    근데 류현진 외에도 김태형감독 황재균 강민호 등등 ABS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현역들 많은데... 이야기는 해볼 수 있지않나? 바꿔나가는 식으로 할 수는 있잖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796 저를 괴롭힌 언니의 결혼식 8 2024.05.14
3795 소고기 먹다가 주사바늘 나옴 10 2024.05.14
3794 물 단식하다 병원 오는 사람들 7 2024.05.14
3793 일본 지하철에서 인맥 자랑하는 개그맨들 2 2024.05.14
3792 폐급 공무원 썰 16 2024.05.14
3791 토스 직원이 말해주는 수평 문화 11 2024.05.14
3790 고든램지가 참지 못하고 폭발한 장면 16 2024.05.14
3789 10살 소녀의 갑질 레전드 8 2024.05.14
3788 젊은 세대의 당뇨가 많아진 이유 5 2024.05.14
3787 철밥통은 옛말 6 2024.05.14
3786 자연인이 되고 싶다는 분 18 2024.05.14
3785 강남도 재건축 올스톱 43 2024.05.14
3784 약대 수의대의 딜레마 16 2024.05.14
3783 나이 들면 비슷한 상황에 놓이는 남자들 29 2024.05.14
3782 찐 안면인식장애 7 2024.05.14
3781 비싸기로 유명하다는 하와이 물가 17 2024.05.14
3780 한국과 전혀 다른 프랑스의 직원 마인드 32 2024.05.14
3779 급식 재료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 교사 17 2024.05.14
3778 2차대전 당시 짬밥 먹는 군인들 5 2024.05.14
3777 아빠찬스와 채용비리의 본거지 17 2024.05.14
3776 상인도 건물주도 한계 19 2024.05.14
3775 대안 없는 수도권 쓰레기 대란 우려 16 2024.05.14
3774 매일 10분씩 지각하는 신입 12 2024.05.14
3773 필리핀으로 도주한 특수강도 3 2024.05.14
3772 뽐거지 레전드 16 2024.05.14
3771 키가 작아 슬프다는 의사 15 2024.05.14
3770 미국에서 40년 넘게 산 60대 교민의 후회 40 2024.05.13
3769 어리다고 선처 없다 12 2024.05.13
3768 도심 덮친 날벌레 13 2024.05.13
3767 12억짜리 다이아를 훔쳐가는 방법 4 2024.05.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8 Next
/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