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신용이 바닥에 떨어진 결과

어차피 등기야 등기소에서 떼보면 되고 공인중개사가 중간에서 뭐 보증을 해주는 것도 아닌데 걍 더블체크 용도로 수수료만 주면 되는 걸

복비 잘 챙겨주고 집값을 깍아야지~57억 아파트 56억에만 거래성사시켜도 3천만원 안아깝다.

근데 문제는 아직 부동산 직거래가 그리 활성화 되지 않아서 매물이 너무 없다는 게 함정ㅠ

일반적인 매물 거래는 이제 떡방 매리트가 없는듯…
본인이 매물에 대해 직접 잘 알아보고 직거래로 법무사라도 끼고 진행하면 크게 아낄수 있음.
부모님이 경매로 청담동 아파트 몇개 싸게 잘 먹었는데 그때 큰 도움을 받은게 동네 중개사임.
청담동 20년 넘게 살면서 자연히 그 중개사랑 친해졌는데..
동네 물건 경매의 경우, 중개사가 해당 물건 히스토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을 할지, 경매 후에 어느정도로 보듬어 줘야 이상한 짓을 안할지 잘 알고 있더라

더블체크 용도로도 못 써먹고 오히려 중간에서 해쳐먹고 플랫폼이야 뭐 말할 것도 없이 온라인이 잘 돼있으니...

너무 뭐라하지 마라 떡방이 무서워서 댓글 달러 안오겠다. ㅋㅋㅋ

그냥 부동산 전문 법무법인 변호사 찾아가는게 젤 확실하지 않냐

이글에 한강변 탑급 댓글이 왜 없지?

솔직히 복비 주는 이유가 복비보다 집값 더 깎으라는건데 그걸 못하는 중개사들이 너무 많음

무주택자들이 집 값 깍아주면 복비주는거라고 생각하네 ㅉㅉ
등기나 쳐보고들 하는소리인가;;
지금이야 불경기니 집 값 깍아주면 복비 안아깝다는 소리하지
불과 몇 년전만해도 주인이 줄세워서 집팔고 전세드갔다 멍청한 소리들하질말어

공인중개사 개 무쓸모

법정 요율 정해놓은 것은 엄청난 혜택인듯
중개수수료는 몇천만원인데
세무신고는 몇십만원 ㅎ

이래서 우리나라는 브로커 합법이 안됨
죄다 사기꾼 취급 받으니

공무원들은 뭐하나 관공서에서 저런거 처리 해주는 부서도 이제 생길때가 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