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 2023.03.17 23:19 (*.185.243.16)
    삼성sds에 지금 연차가 꽤 되었을테니
    아마 모은 재산만 최소 1억이 넘을텐데
    고아원에서 시작은 했지만 끝에는 알차게 잘 컸네
    살면서 느끼는건데 시작보다 중요한것은 인생 중 후반부더라
  • ㅇㅇㅇㅇ 2023.03.18 09:03 (*.234.199.146)
    넌 sds에 대해서 몰라도 너어무 모른다.
    Sds 과장까지 달아도 월 실수령액이 3~4백 따리다
    Ps pi비중이 크게 잡아놔서 그런데 이 마져도 받을 때 보면
    세금이 커서 감흥이 없고 많은 사람들이 마이너스 통장으로 생활하다가
    그걸 매꾸고 외부 마통 다쓰고 비싼 이율에 사내 새마을금고는 하도 직원들이
    돈을 빌려가서 빌려줄 돈이 없어서 언제 다시 빌려 줄 수 있다고 공지가 붙어있을 지경이다...

    삼성 계열이라 복지는 좋을지 모르겠는데, 월실수령액은 절대 많지가 않어
    정말이야
  • 12 2023.03.18 09:38 (*.89.21.32)
    그거 아는게 자량이냐? 별걸로 다 유세를 떠네 ㅋㅋ 주저리 주저리 에휴 ㅉㅉ
  • 2023.03.18 12:10 (*.234.194.249)
    저게 자랑이야?
  • 린단 2023.03.19 09:17 (*.39.209.160)
    외 알려줘도 이러면 어쩌라는거지?
    제대로 꼬였네ㅋ
  • ....... 2023.03.18 10:42 (*.76.217.147)
    꼭 끄집어 내려 자기가 있는 하수구 옆에 처 넣어야
    속이 시원하니?

    그냥 대견한 상황에
    애써서 살아온 젊은 친구에게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서
    따뜻한 맘으로 박수쳐주는 모습에
    꼭 배알이 뒤틀려야겠니?

    그러고 살진 말자.
    본인을 위해서라도.
  • 2023.03.18 12:09 (*.234.194.249)
    궁금한게 지금 뭘 누가 배알이 꼴려서 뒤틀렸다는거야?누가 댓삭이라도 한거임?아니면 너가 삐뚤어진거야?왜 오바야?
  • ㅇㅇ 2023.03.18 13:42 (*.125.133.183)
    4년차에 월 실수령 300 후반에서 400 찍힘
    ps pi 비중이 큰건 맞음
    이게 중요한건 아니고
    마통,대출 뚫어놓고 생활하는 경우는 삼성이건 중소건 중견이건 어딜봐도 많음.

    도대체 뭘 너무 모른다고 하는건지 알수가 없음.
    sds 몇년 다니면서 재산을 1억 모았다는 것?
    아니면 생각보다 알차게 잘 크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야??
    sds가 남들 보기만큼 좋은 직장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거??
    뭐지.. 무슨 말을 하고싶어서 이런얘기를 해놓은건진 모르겠다..
  • ㅇㅇ 2023.03.21 02:15 (*.46.205.54)
    니가 진짜 모르는거 같은데ㅋ
    나 sds다니는데 글쓴사람은 고졸채용같고 sds는 원래 대졸채용밖에 없는데 명박이 시절에 한2년간 고졸채용했었다
    글쓴이는 그때 들어온 운좋은 케이스중에 하나인거같고
    니가 말하는 과장급이 지금 cl3인데 몬 3~4백따리냐ㅎㅎ
    요즘 신입대졸공채 초급이 5000인데, 명박이때 들어왔으면 지금 연봉 6천이상일거고 과장급 달면 보통 7천 초반에서 중후반정도 된다
    그리고 또 니가 좋도 모르는거같은게 ps pi 비중을 크게 잡아놓는다는건 몬 개소리야 sds는 ps가 계열사중에서 제일 낮은 수준인데. 글쓴거 보니깐 삼전 고졸 라인 채용애들 얘기 어디서 주워들은거 같은데
  • 피카츄 2023.03.18 13:35 (*.237.37.26)
    중요한건 인생 후반부 맞는데 그 후반부를 결정하는것과 기반은 결국 전반부임

    저렇게 자리잡기 쉽지 않음 ㅁㅁ

    부모가 가정은 못줫어도 유전자는 잘준듯
  • ㅇㅣㅇ 2023.03.18 00:10 (*.148.57.211)
    아...눈물나...

    요즘 내가 점점 이상해 별것도 아닌데 눈물이 흘러 하늘에 목놓아 꺾어본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 봐
  • 2023.03.18 00:20 (*.235.104.77)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
  • 111 2023.03.18 00:21 (*.125.177.184)
    결혼해서 예쁜 가정 꾸리길. 부모에게 받지 못 한 사랑, 아이에게 베풀며 살 수 있길.
  • ㅇㅇ 2023.03.18 01:21 (*.211.14.169)
    글도 잘 쓰네
  • ㅇㅇ 2023.03.18 01:22 (*.211.14.169)
    제목부터
  • 알바트로스 2023.03.18 01:27 (*.212.238.21)
    제목부터 머리좋은 재목 느낌이 딱 났다.. 인생은 꼭 뭐가 하나 없으면 대신 뭐가 하나 더 있더라..
  • 1 2023.03.18 10:17 (*.177.137.172)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것은 엄청난 재능이라고 생각함
  • ㅜㅜㅜ 2023.03.18 10:39 (*.101.66.242)
    어휴 징징글 500에 30 월세 드가면되지
  • 1111 2023.03.18 11:55 (*.3.20.93)
    지원금, 너무 적어.
    여가부는 뭐 하는 거야
  • 2023.03.18 12:56 (*.70.51.242)
    창녀들 지원하느라 돈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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