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오 2023.03.17 22:54 (*.179.29.225)
    전설은 아닌 레전드
  • 5325 2023.03.17 23:03 (*.56.140.210)
    방송용 연출인진 모르겠지만 진짜 cs탄 터트리면 눈물 콧물 질질 샘 저래 못참음 ㅋㅋㅋ
  • ㅁㄴㅇ 2023.03.18 05:49 (*.239.191.244)
    최민수 말곤 다 눈물 콧물 질질 흘리고 있음
    가오가 육체를 지배했었음
  • 253 2023.03.18 12:36 (*.56.140.210)
    최민수만 눈물 콧물 안흘리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지 ㅋㅋㅋ 버티고 서있는거야 가능해도 눈물 콧물을 어떻게 가오로 제어하냐
  • 2023.03.19 01:07 (*.121.52.219)
    다른 방송에서 말했음 숨 참고 있었고 눈도 감고 있었다고. 나도 화생방 해봐서 니가 한 말이 뭔말인지 아는데 계속 있던것도 아니고 잠시동안이라면 저렇게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님 (최민수 기준)
  • 17 2023.03.17 23:14 (*.144.25.129)
    이건 해본 사람은 다 알잖아
    가오고 시발 나발이고 저걸 무표정으로 버티는게 말이 되냐
    킹정이지 화생방 최민수는
  • 아냐 2023.03.18 00:43 (*.96.149.180)
    참을수는 있어. 그런데 눈물이랑 콧물은 흐르지. 눈물이랑 콧물은 참을수 있는게 아님.
  • ㅇㅇ 2023.03.18 01:18 (*.211.14.169)
    아니 참을수도 없지 어떻게 참냐 그걸 눈물 콧물이 그냥 흐르는 게 아니라 폭포처럼 터져나오는데
  • ㅇㅇ 2023.03.18 01:42 (*.210.41.226)
    참을수있는정도를벗어낫음 ㅋㅋㅋㅋㅋ
  • 천자봉 2023.03.18 01:24 (*.26.217.23)
    훈련소때 화생방 생각나네
    방독면 쓰고 들어가서 방독면 벗으라는 명령에
    방독면 벗으니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숨 들이켜니까 기침 나오면서 콧물 침 질질 나왔음
  • 2023.03.18 01:29 (*.39.232.110)
    해군애들은 벗은 상태에서 3분 버틴다는데 cs탄을 무슨 쥐오줌 만큼 뿌리는것도 아니고 그게 가능?
  • ㅜㅜ 2023.03.18 01:38 (*.92.42.196)
    가능함 자대배치전 훈련중 화생방이 제일 죽을꺼같았음 -461기
  • ㅜㅜ 2023.03.18 01:41 (*.92.42.196)
    방독면 벗는게아니라 첨부터 안쓰고 들어감 체감은 10분넘게 있었던거 같음
  • 맞춤법충 2023.03.18 11:15 (*.181.105.218)
    죽을꺼 → 죽을 거

    ‘거’는 ‘것’의 구어적 표현.
  • 통신병3호 2023.03.18 07:18 (*.226.27.98)
    해군 화생방하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란걸 그때 확실히 느낌.. 숨안쉬어져서 죽는줄알았는데 1분정도 지나면 숨이 쉬어지면서 그냥 버틸만함

    -전직 갑판병-
  • 12341234 2023.03.20 12:37 (*.164.170.186)
    나 벗고 군가 하나 부르고 나온적있음
    벗은상태에서도 버텨는짐
    진자 죽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긴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이렇게 버텨는짐
  • ㅇㅇ 2023.03.20 13:38 (*.178.101.189)
    잡담하다가 5분씩 두번 들어갔었습니다(해군553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 맞습니다
  • ㅇㅇ 2023.03.18 03:53 (*.228.234.66)
    나 훈련소때 아무렇지도 않았음 그래서 한번 더 할 사람 나오라 했을때 또 들어가도 멀쩡함 조교가 cs면역인 사람 있다던데 그런 체질인거 같다했음

    자대가서 유격 재수없어 3번 했는데 화생방 할때마다
    멀쩡했음 한번은 cs탄 많이 남아 다 태워야해서 좀 많이
    피웠는데 그때도 들어갔는데 멀쩡했음
  • ㅁㅁㅁㅁ 2023.03.18 05:56 (*.215.12.25)
    아니 저게 면역이 된다고? 조교가 체질이었네 ㅎㅎㅎㅎ
  • 곽철용 2023.03.18 07:00 (*.101.196.110)
    글좀 똑바로 읽어라.
    면역이 된게 아니라, 면역이 있는것.
    조교였던게 아니고, 조교가 이야기 해준것.

    cs탄 면역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조교가 알려준거야
  • 2023.03.18 09:21 (*.101.192.61)
    이새키 언어 9등급일거같다
  • ㅇㅇ 2023.03.18 08:39 (*.202.233.200)
    오후 행군까지 교육이 몇개없으니 환생방 한번 더들어가면 열외 시켜준다고 하는 소리에 나랑 몇명 다시 들어갔는데 익숙해지니까 아무 느낌 없긴하더라 근데 첨에 표정 변화 없이 버티는거 대단하긴하지 ㅋㅋ
  • ㅇㅇ 2023.03.18 09:24 (*.39.210.137)
    이형 또시킬까봐 미리 싹을자르네
  • ㅇㅇ 2023.03.18 09:40 (*.78.102.198)
    저거 참는다고 되는게 아닌데 엄청 따가운데
  • ....... 2023.03.18 10:34 (*.76.217.147)
    난 저 훈련은 훈련병 괴롭히기 용도 이외에
    무슨의미가 있나 싶다.

    빠르게 방독면 쓰는 연습같은 대처법을 알려주던가.
    저렇게 참고 있으면 화학전 생물학전에 대해
    면역이라도 생기는가?

    화학전이면 몇십초만 마셔도 세상을 하직할텐데
    저건 도대체 뭐 짓거리인지?

    훈련이 아닌
    불필요한 가혹 행위!
  • 맞춤법충 2023.03.18 11:17 (*.181.105.218)
    알려주던가 → 알려주든가

    ‘던’은 과거의 일을 말할 때, ‘든’은 선택의 문제를 말할 때 씀.
  • 111 2023.03.18 13:45 (*.39.251.21)
    야는 전쟁을 몰르네
  • ㅁㅁ 2023.03.18 20:20 (*.116.228.164)
    형은 화생방 끝나고 조교가 암말도 안해줬어?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잖아. 화학전의 무서움과
  • ㅂㅂ 2023.03.18 10:41 (*.103.11.117)
    눈물콧물흐르는 부분은 뭐 편집했겠지 암튼 대단
  • 2023.03.18 13:18 (*.101.14.38)
    Cs탄 금방 익숙해지는데...
    뭔소리들이야...
    처음부터 너무 쎄게 맞으면 좀 힘든데
    계속 있다보면 익숙해진다
  • 워크 2023.03.18 16:42 (*.254.194.6)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훈련소에서 방독면 벗고 한숨 들이키는 순간 오줌이 찍 나왔다.

    앞에있는 동기 등을 막 때리면서..
  • ㅇㅇ 2023.03.18 18:49 (*.39.214.238)
    화생방 그 첫경험…
    첫숨을 들이 마셧던 그 기억은 뒤질때지 못잊음 ㅋ
  • 사람인가 초인인가 2023.03.18 20:21 (*.116.228.164)
    죽어도 안할 정도로 힘들고 후회했는데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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