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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딱 5등급 따리 인생이라 누구보다 5등급 인생이 어떤지 아니까
남자도 5등급 만나서 거기에 고착되지 않고 더 상위클라스 만나서 인생 역전 하고 싶은거야 -
쟤네 대다수 190만원 경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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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똥꼬쇼를 하고있네.
지들 댓글러들 수준 궁금하네 ㅋㅋ -
저런거 저기다가 물어보는 년도 웃기고, 답 다는 년들 꼬라지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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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모르겠다
저정도 스펙이 미치는 영향 겨우 20퍼도 안되보임
양가 부모재력이 80프로 이상
근데 부모가 노후만되고 아무고토 없다면 노답 -
안되보임 → 안돼 보임
‘되’ 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돼’를 쓰면 됨. ‘돼’는 ‘되어’의 준말이기 때문. 헷갈리면 ’되=하‘, ’돼=해‘로 바꿔서 말이 되는지 보면 됨.
안되어 = 안돼 (o)
안하 (x), 안해 (o) → 안돼 -
혼인율 하락,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 이런 인터넷 커뮤니티, 미디어, SNS라고 생각함.
결혼이라는 일생의 문제를 생판 본 적도 없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판단하고,
또 그 자료가 인터넷에 떠다니면서 결혼적령기 남녀에게 반복적으로 영향을 끼침.
그 자료는 다시 남혐 여혐의 소재로 재소비되고 되고 결국 결혼과 이성에 대한 그릇된 선입견만 남김.
2021년 대한민국 임금 근로자 월평균 소득이 333만원이더라.
세전으로 따지면 게시글 남자랑 비슷한 소득임.
전체 월평균 소득이니 남자가 이제 막 경제활동을 시작한 30대 초반이란 걸 감안하면 앞으로 몇년 후면
통계상 상위 30%안으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음.
저 커뮤니티로 국한하자면 극소수의 금수저를 포함해서 적어도 근로소득 상위 30%의 남자만 결혼상대로 본다는 건데 과연
저 댓글 단 사람중 몇명이나 그런 남자와 결혼이 가능할까?
어느 골빈 댓글이 수능등급으로 비유하고 몇몇이 동조했는데 수능등급은 4~5등급이 높은 확률로 상위 등급으로 계속 올라가지 않지만
근로임금은 아주 높은 확률로 시간에 비례해서 상승함.
조목조목 따져보면 사회생활 경험이 없거나 수능등급 4~5등급에도 못 미치는 수준의 애들이 모여서 떠드는 이야기인걸 알 수 있으니
결혼적령기의 젊건필들은 크게 괘념치 않았으면 함.
상식이하만 모아놓은 의견을 전체라고 오해하지 말길.
사회생활 오래하고 이런 저런 이성과 이야기 자주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저런 생각 가지고 있는 애들은 현실에서 마주칠 일이 잘 없음. -
그냥... 저기는 결혼 못하는 애들이 시기와 질투를 위로라는 이름으로 날리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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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에 모은돈 3천이면 심하긴한디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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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능력이 좋으면 "사" 만나는거고, 본인 능력이 거기니까 300만나는거지 단, 여자 나이 1살씩 더 먹을때마다 "사"가 만나줄 확률은 그만큼 감소하니까 잘 선택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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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재력을 사랑해서 결혼을 빙자한 취집을 한 뒤 잘사는 모습을 남들에게 과시하고 싶은 전형적인 열등감만 가득한 사람들같네..본인 부모의 지원은 안되고 남자쪽 부모의 지원만 바라는건 무슨 경우냐ㅋㅋㅋㅋ저렇게 살거면 남녀평등은 뭐하러 떠들고다니는거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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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부모 재산이지. 울 회사 막내도 9급 공무원이랑 10년 연애해서 결혼한다길래 부자냐니깐 충청도 어디서 시골 농사짓는데.. 자기보다 월급 적은 남자랑 결혼하니 안타까웠는데, 시골 땅 팔아서 과천 아파트 사주시더라. 18억짜리 아파트 있으면 둘이 벌어 그 돈 다 쓰고 살아도 되는데 난 그런 집 살려면 30년 거지같이 살면서 일만해야함. 근데 15년 뒤 퇴직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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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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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세전3700인데 결혼 꿈도 못꾸것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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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전쯤이면 낭만결혼 추천했을거같은데
요즘 비교하는 마인드자체가 넘사벽임, 인스타등 SNS 밥먹듯이 하는 여자랑 살거면 세전3700으론 꿈꾸면안됨 -
댓글러들이나 찐친이나 마인드 진짜 쓰레기네ㅋㅋㅋ 거기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쓰니도 좀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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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 올리는 익명 글이 다 저렇다
저기도 그렇지만 여기도 마찬가지임
허세에 찌들어서 아예 다 돌아버렸음
뭘 어떻게 살아 ㅋㅋㅋ 잘 수 있고 먹을 수 있으면 사는 거지
30 초반에 월급 300대면 와 잘 번다까지는 아니더라도 평균보다는 위임
거기다 맞벌이면 그냥 생각 없이 계속 모으면 꽤 모을 수 있음
지금까지 모아둔 돈도 없는 것도 아니고
솔까 친구가 저런 말 하는 것도 그렇고, 댓글의 허세에 돌아버린 글들에 글쓴이가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렇고 그냥 다 별로네...
인터넷으로만 남자, 여자 배우는 애들이 요즘은 뭔 자신감에 저렇게 당당한지 모르겠다 -
일단 저딴 질문을 저기에 올리는 것 부터 망상의 시작 방구석 백수일 확률 99퍼
주위에 이쁜 애들은 여시가 뭔지도 모르고 살더라 -
블라 개 ㅂㅅ연놈들 대부분 비정규 하청 따리면서 간판만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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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이 더 좋은 남자 만나라고해서 고민할정도면 안하는게 맞지
남자를 위해서 -
본인들이 500을벌던 1000을 벌던
결국 부모 재력이 없으면 그게 거지혼 -
벌던 → 벌든
‘던’은 과거의 일을 말할 때, ‘든’은 선택의 문제를 말할 때 씀. -
진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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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면 300대가 대기업수준이지
10년차에 과장달고 400대가는거지 -
? 300과장이면 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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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율 저조의 일등공신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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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단 애들중에 결혼할수있는 애들 몇명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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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급 남자를 왜만나? 라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