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 2023.06.06 21:32 (*.187.166.74)
    산업혁명 이후로는 동양은 서양한테 전략 전술 무기 뭘로도 상대가 안됐지
    군사 전술 자체도 넘사벽이라 중세와 근대가 맞붙은 전쟁
    영국 프랑스 애들도 처음에는 청나라 덩치에 바짝 쫄았다가 몇번 붙어보고 좆밥인 거 다 까발려짐
  • 11 2023.06.06 21:49 (*.118.172.65)
    나이들수록 역사공부가 재밌는게 이런점인듯, 오스만투르크가 이스탄불 먹고 유럽 코앞까지 진출하니까,
    반대로 대서양으로 돌려서 신대륙 발견하며, 식민지 만들고, 항해, 군사 기술 발전시켜서 나중에는 역관광
    청나라는 당시에 GDP 세계 1등이었다고 들었는데, 온 세상 사람들이 알아서 청나라로 오니까, 굳이 배타고 다른국가로 갈
    필요성을 못느꼈기에, 점점 퇴보함. 지금 중국이 기를쓰고, 대만 먼고 항모 만들어서 태평양 동중국해 먹으려는게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 하지만 짱개는 짱개지.
  • ㅇㅇ 2023.06.07 06:11 (*.235.17.49)
    총균쇠 꼭봐야함
  • Jdj 2023.06.07 08:07 (*.171.85.50)
    오늘 저녁은 짱깨 시켜먹자!
  • 12345 2023.06.06 22:09 (*.235.17.135)
    실전경험 없고 훔치고 베껴서 만든 뻥스펙의 무기 그리고 국경을 맞댄 국가만 14곳이라
    언제든지 뒷통수를 당할 수 있는 오늘날의 중국과

    풍부한 실전경험과 최고 수준의 무기로 무장한 군대 그리고 함께 싸워줄 동맹까지 있는
    미국을 보는 것 같군

    미국이 2차대전 때처럼 전력을 다해 짱깨랑 붙으면 딱 아편전쟁 악몽의 부활이 되겠구만
  • ㅇㅇ 2023.06.06 22:24 (*.187.166.74)
    지금은 핵이 있다는 게 문제임

    재래식 전력으로 붙으면 짱깨는 그냥 봉쇄당한 채 샌드백 처맞듯이 두들겨 맞아야지

    문제는 짱깨 같은 공산 독재 국가는 멸망 위기에 몰리면 반드시 핵을 쓸 수 밖에 없음

    미국 입장에서는 혹시 모를 위험을 감수할 리가 없지

    먼저 선제 공격 당하지 않는 이상 미국도 무조건 국지전으로 막으려고 할 거야
  • ㅁㅁ 2023.06.07 12:01 (*.38.41.69)
    총열이 엄청나게 기네. 시대 감안해도 중거리 명중률 좋았을거같음
  • Komaba 2023.06.07 22:04 (*.176.214.141)
    그 옛날 후한말에 백만대군 부리던 중국이 인구가 훨씬 많았던 청말에 겨우 3만?? 삼국지가 거짓이냐? 청나라가 영불 동맹군을 무시한거냐?
  • ㅇㅇ 2023.06.08 01:15 (*.209.247.208)
    임진왜란 초기와 비슷하네. 병사의 숙련도 + 우세한 무기 전투에서는 두가지가 가르는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0458 인사하는 전소미 8 2023.09.30
10457 IMF 당시의 참상 20 2023.09.29
10456 국가적으로 영끌하는 나라 22 2023.09.29
10455 영국의 이상한 언덕 이름 유래 9 2023.09.29
10454 몰카 꽃뱀 여경 조선족 잼민이 표현 삼가주세요 18 2023.09.29
10453 소진 이모의 자신감 20 2023.09.29
10452 택배 독촉하는 진상 고객의 정체 13 2023.09.29
10451 성공한 자산가들의 공통점 16 2023.09.29
10450 짧은 자체 자숙 끝내고 복귀한다는 분 18 2023.09.29
10449 한국 노동시장 3대 블랙홀 6 2023.09.29
10448 초임 검사의 끈질긴 수사 3 2023.09.29
10447 다문화 가정의 장점 19 2023.09.29
10446 간 큰 공무원 6 2023.09.29
10445 일본인이 한국와서 놀란 점 12 2023.09.29
10444 노산은 가스라이팅이라는 분 17 2023.09.29
10443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말하는 한국 징병제 11 2023.09.29
10442 정신이 혼미해지는 학부모 전화 19 2023.09.29
10441 치솟는 휴게소 물가 13 2023.09.29
10440 사나의 아침 저녁 붓기 차이 7 2023.09.29
10439 아리아나 그란데 불륜 논란 10 2023.09.29
10438 키 큰 남자와 키스 6 2023.09.29
10437 인생에서 와이프가 가장 소중하다는 분 11 2023.09.29
10436 대륙의 이중잣대 8 2023.09.29
10435 꼴찌의 인간승리 13 2023.09.29
10434 1급수 마을에 덮쳐온 검은 찌꺼기 2 2023.09.29
10433 국가장학금 덕에 학업 무사히 마쳤다 7 2023.09.29
10432 무협지 속 음식 먹방 4 2023.09.29
10431 정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의 말투 12 2023.09.29
10430 LH가 또 해냈다 5 2023.09.29
10429 특별한 수면법 7 2023.09.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0 Next
/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