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불렀었다2024.04.26 06:33
25(?)년 전 일이긴 하다만,
나 중학생 때 순수하게 축가 부르러 가서 축가 부르고(근데 쌤을 좋아해서 마음은 슬펐음.오늘 길 대절버스에서 눈물 흘리며 울었음.)뷔페는 당연히 먹었고,
쌤이 신혼여행다녀오신 다음, 축가 부른 애들 고맙다고 따로 또 피자헛 데리고 가서 또 피자도 사주셨는데..
세상이 빡빡하게 변했네. 그때 아무생각없었던 듯.
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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