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3.02.16 14:04 (*.39.250.88)
    노숙을 번역하면 캠핑임?
  • ㄴㄴ 2023.02.16 14:29 (*.209.215.204)
    일반적으로 취침이나 취사가 가능한 상태에서 야외에서 보내는걸 캠핑이라하고 노숙은 몸뚱아리만 덜렁 있는 상태를 얘기하지. 그리고 한국인이면 한자 좀 공부해라 노숙은 길 로에 잠잘 숙자고 캠핑은 번역하면 야영임. 몰랐다면 그냥 한숨밖에 안나오고 알면서 비꼬려고 한거면 재미도 감동도 없어서 실패고.
  • 아하 2023.02.16 22:34 (*.176.214.133)
    노숙자들 노숙자촌에 허름한 텐트 비슷하게 만들고 취사가능한 조잡한 도구 구비해놓는거 봤는데.. 그런 사람들은 이제 캠핑족이라 불러야 하는거군요!!
  • ㅁㅁ 2023.02.17 09:52 (*.121.176.107)
    길 로가 아니라 이슬 로 아니나
  • ㄴㄴ 2023.02.16 14:30 (*.209.215.204)
    일반적으로 취침이나 취사가 가능한 상태에서 야외에서 보내는걸 캠핑이라하고 노숙은 몸뚱아리만 덜렁 있는 상태를 얘기하지. 그리고 한국인이면 한자 좀 공부해라 노숙은 길 로에 잠잘 숙자고 캠핑은 번역하면 야영임. 몰랐다면 그냥 한숨밖에 안나오고 알면서 비꼬려고 한거면 재미도 감동도 없어서 실패고.
  • 아하 2023.02.16 22:38 (*.176.214.133)
    노숙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슬로자 인거 같은데..
  • ㅁㄴㅇ 2023.02.17 14:35 (*.122.154.9)
    ㅋㅋㅋㅋㅋ 한심하다 검색이라도 해보던지 이슬로에 잠잘 숙 맞는데 ㅋㅋ
    아는 척 다하더니 지가 틀린 것 알면 무슨 반응일까?
  • 음~? 2023.02.18 09:06 (*.185.136.107)
    보통 이슬 피할곳이 없어... 혹은 이슬 피할 곳을 찾아... 라는 문구를 소설이나 일상 문장에서 제법쓴다.
    혹은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비나 이슬을 피할수있는 곳을 찾아보자는둥의 말도 하지. 같은 맥락임.

    모두 지붕이 없는 상황을 뜻하는 것이며, 노숙은 이슬 로자를 쓰며, 이것 역시 지붕 혹은 바람막이 등이 없어 외부에 노출된 형태를 이슬을 맞을수밖에 없는 상황 아래서 잔다라는 것으로 비유한 것.

    그래서 소설등에서 마구간이나 천막아래서 잘수있는 상황속에서도 그래도 노숙은 피했다며 위안을 삼은 장면들이 나오는 것.
    노숙은 길바닥에서 자는 것이 아니라 지붕이 없는 곳에서 잔다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됨.
  • 111 2023.02.16 14:14 (*.125.177.184)
    여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해 봄직.나는 한강 가운데 있는 구하도중 하나 골라서 해보고 싶네.
  • 모스키토 2023.02.16 17:08 (*.163.87.196)
    모기포식하는날
  • ㅍㅂㄴ 2023.02.16 14:55 (*.39.250.41)
    기흥톨게이트 앞이네
  • ㅈㅍㅅ 2023.02.16 15:19 (*.218.53.55)
    거미같은 벌레 오질텐데.. ㄷㄷ
  • 조각 2023.02.16 15:34 (*.69.248.20)
    매연때문에 벌레도 드러운 벌레만 살듯
  • Komaba 2023.02.16 22:31 (*.176.214.133)
    실제로 청파동입구 교차로에서 텐트치고 노숙하는 사람 봤는데 3일정도 있다 철거되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856 흔들리는 반중 연대 38 2023.04.18
12855 흑화한 왕따 8 2023.04.03
12854 흑형들의 차량 튜닝 18 2023.07.27
12853 흑인이 스타벅스를 마셔야 하는 이유 9 2023.02.03
12852 흑인이 보는 인어공주 실사화 사태 11 2023.02.20
12851 흑인식 쿨찐 화법 4 2023.09.11
12850 흑인배우가 흑인역할 했다고 욕 먹은 경우 11 2023.05.30
12849 흑인들이 부모님에게 대들지 않는 이유 9 2023.12.19
12848 흑인 유전자가 나온 백인 여자 10 2024.02.18
12847 흑인 여성이 한국에서 느낀 점 30 2023.09.02
12846 흑어공주 폭망은 인종차별 때문 15 2023.05.23
12845 흑사병 수준의 위협이 오는 나라 19 2023.12.04
12844 흉물스러운 용적률 300 이상 아파트 12 2023.02.14
12843 흉기에 찔렸을 때 대처법 11 2023.04.01
12842 흉기 절도 후 행인 습격 4 2023.04.30
12841 흉기 들고 중학생을 뒤쫓은 이유 3 2023.08.21
12840 흉기 난동범으로 오해 받은 중학생 사건 근황 2 2023.08.10
12839 휴대폰 카메라 촬영음 규제 논란 11 2023.11.15
12838 휴대폰 액정 깨졌다는 문자로 사기 4 2023.09.28
12837 휴대폰 사준다는 소식에 싱글벙글 했던 초딩 19 2023.03.22
12836 휴게소의 특이한 자판기 9 2023.03.31
12835 휴게소에서 관광버스를 놓친 노부부 17 2023.06.11
12834 휴가철 전기차 충전과의 전쟁 43 2023.08.16
12833 휴가철 노르웨이의 골칫거리 16 2023.07.26
12832 휠체어 탄 강원래에게 9 2024.02.23
12831 휠체어 타고 편의점 방문한 노인 3 2023.03.24
12830 휠체어 타고 일본에 간 장애인 유튜버 32 2023.04.11
12829 훔친 아이디어로 조만장자가 된 CEO 13 2024.03.18
12828 훌쩍훌쩍 원숭이 차별 실험 9 2023.12.06
12827 훈수 두는 영포티에 피꺼솟 20 2024.02.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0 Next
/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