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 행군후 먹는 컵라면
-
훈련소 40키로 행군 대휴식때 육계장컵라면 처음으로 줬는데 앞에 동기녀석 물받다가 뜨거워서 엎어버림 평소같으면 버릴텐데 더 받지도 못하고 엄청 아까웠는지 주워담아서 흐르는물에 씻고 오는데 ㅈㄴ 처량하기 짝이 없더라 그래서 그당시 동기들이랑 피같은 국물 조금씩 모아서 결국 새라면으로 만들어줌 미지근하고 면도 팅팅 불었는데 맛있게 잘먹더라
-
행군 쉬는 시간에 중대장이 탱크보이 한박스 사와서 돌리더라
정신나가는줄 알았었지 -
나도 아직 그맛을 잊지 못하겠다.. 내 인생 최고의라면
-
골목은 티비를 싣고 또 올리왔네
-
물놀이 하고 구워먹는 고기가 제일 맛있징
-
친구집 놀러가서 게임하다가 쭈뼜쭈뼜 나와서 친구 할머니가 끌여주던 계란 하나 들어간 라면 진짜 맛있었는데
-
엄마 주먹밥에 귀 만지는 친구놈은 뭐냐 ㅋㅋㅋ
-
아 일본은 참 특이한 발상을 잘해 재밌당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본에서 노벨과학상이 나오는이유
| 번호 | 제목 | 날짜 |
|---|---|---|
| 2320 | 중국 러시아 사람은 탑승 안 돼요 5 | 2024.02.28 |
| 2319 | 중국 도심에 설치된 기둥 10 | 2024.05.03 |
| 2318 | 중국 노점상 할머니가 파는 것 7 | 2024.03.17 |
| 2317 | 중국 남성들의 비애 5 | 2024.02.06 |
| 2316 | 중국 군사기밀 미국으로 유출 1 | 2024.03.05 |
| 2315 | 중국 AI에게 천안문 사태에 대해 묻자 2 | 2024.03.02 |
| 2314 | 중고 직거래 3자 사기 20 | 2024.03.15 |
| 2313 | 줄폐업 중인 자영업 11 | 2024.02.14 |
| 2312 | 줄리엔 강 근황 21 | 2024.05.08 |
| 2311 | 줄도산 공포에 술렁 3 | 2024.02.26 |
| 2310 | 죽음의 밥상 5 | 2024.03.07 |
| 2309 | 죽을 뻔 했던 순간 19 | 2024.04.19 |
| 2308 | 주한미군에 돈 더 내라 24 | 2024.05.04 |
| 2307 | 주한미군 규모 유지해야 17 | 2024.03.23 |
| 2306 | 주택가에 불이 난 이유 3 | 2024.02.22 |
| 2305 | 주차장에서 태어난 아기 13 | 2024.03.17 |
| 2304 | 주장과 싸운 게 처음이 아닌 분 11 | 2024.02.19 |
| 2303 | 주인이 인도 사람인 주유소 약탈하려다 20 | 2024.03.14 |
| 2302 | 주인님이 갇혔어요 도와주세요 4 | 2024.02.19 |
| 2301 | 주윤발을 만나기 위해 기다린 4일 9 | 2024.04.19 |
| 2300 | 주삿바늘 실수로 사망한 영아 29 | 2024.05.03 |
| 2299 | 주부인데 집안일을 안 해 2 | 2024.02.26 |
| 2298 | 주간 연재의 고충 6 | 2024.03.12 |
| 2297 | 주가 폭락시킨 부사장의 발언 21 | 2024.05.11 |
| 2296 | 주 5일제 하면 나라 망할 거라던 시절 22 | 2024.04.23 |
| 2295 | 좌표 찍고 키워 중이신 분들 9 | 2024.02.22 |
| 2294 | 좌절감을 맛본 작곡가 8 | 2024.04.02 |
| 2293 | 좋은 시절 다 갔다는 업계 7 | 2024.02.24 |
| 2292 | 좀 차는 여자 3 | 2024.02.18 |
| 2291 | 졸업식 발언은 내 평소 소신 12 | 2024.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