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25 14:01 (*.50.25.137)
    우리 부모님은 저거 미리 아시고

    훈련소에서 좀 떨어진곳에서 갈비탕 먹었는데 맛잇엇음 근데 입대직전이라 ㅈ같은건 어쩔수없었다.
  • 맛집이맛집 2024.03.25 14:34 (*.187.23.46)
    국밥맛집갔는데 사람 너무많아 옆집은 사람0명 텅텅썰렁해 맛집옆인데 맛있겠지들어가 국밥시켜먹는데 국밥한숫갈 들었는데 비린냄새 오바이트날뻔 4명서 숫가락놓고 나왔음.... 옆집이 맛집들러리 시켜줌
  • 2024.03.25 14:55 (*.239.163.20)
    와 저거 일부러 저런거면 천잰데.
    입대 직전 에는 사실 백종원이 와서 진수성찬을 잡숴봐유 하며 차려줘도
    당사자는 그게 뭔맛인지도 모르고 먹어서
    맛도기억안남.
    난 논산아니고 의정부 306 갔엇는데
    의정부역 앞에 감자탕집? 어디서 먹었던 기억낫는데
    맛잇엇는지 없엇는지 1도 0도 기억안나고
    그냥 입대한다는 사실 자체가 주옥같앗음
    젓가락에 데코가 달려있는지
    밥이 쉰밥인지 진밥인지 햅쌀밥인지
    1도 눈에 안들어왔음
    그런 심리를 이용해먹는거라면
    저 장사치들이 천재인겨..
  • 김뽀삐 2024.03.25 14:57 (*.132.169.79)
    안경 벗고 다니자
    이쁘네
  • ㅇㅇ 2024.03.25 15:08 (*.38.80.230)
    오 역시
    잠삼대청 압여목성 토허제 클라스
    나도 똑같이 생각함 ㅇㅇ
  • 쌉가능 2024.03.25 17:59 (*.101.196.8)
    가능
  • ㅇㅇ 2024.03.25 21:57 (*.190.211.143)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 큰 사람들이 안경 잘못 쓰면 저렇게 얼굴이 빡빡해 보임
  • ㅣㅣ 2024.03.26 01:06 (*.36.134.6)
    ......??
  • 12 2024.03.25 15:04 (*.196.102.177)
    군대밥 쉽게 적응하라고 좆같이 만들었나보네
  • 조각 2024.03.25 15:12 (*.161.175.95)
    102보충대 근처 닭갈비집 갔는데 맛은 그냥 소소인데 양이 진짜 개 창렬이더라
    4인가족 가서 닭갈비 먹을라면 다른거 안시키고 10만원 쓸 생각해야된다
  • 1 2024.03.25 17:24 (*.194.172.143)
    경험상 내려가는 길 천안쯤 들려서 맛있는거 사먹고 보내는게 제일 좋음.
  • 양구보다나으리 2024.03.25 20:36 (*.102.128.92)
    05년 양구보다 나으리
    외박나올때마다 개빡친거 생각나네
  • 2024.03.25 20:43 (*.235.10.246)
    논산 조교출신인데 저기 훈련소쪽이 논산시 연무읍인데 저기뿐만아니고 버스터미널 있는 읍내까지 죄다 군바리들 바글바글해서 그쪽은 안가는게 좋음. 차량으로 한 20분거리에 논산시내 있는데 그쪽이 괜찮은 집들이 많음. 참고들하셔요~
  • ㅇㅇ 2024.03.25 22:23 (*.190.211.143)
    20년 전 쯤에 306 앞에서 갈비탕 먹었었나...
    음식이 나왔을 때 부모님의 그 복잡한 얼굴을 잊을 수가 없다

    갈비탕인데 고기가 거의 없었고 맛도 맹탕이고 여기저기서 항의하고 있고...
    다신 안 볼 사람들이라고 하는 장사인 거 같은데 진짜 좀 많이 ㅈ같음
  • 2024.03.25 22:58 (*.161.123.209)
    어차피 한번보고 다시는 안볼 손님들이라 잘해줄 필요가 1도없음
    음식을좃같이 만들어도 수요가 계속 들어옴 ㅋㅋㅋ 아주 개꿀이지
    나도 세상에서 제일 개판인 음식점 하나 꼽으라면 저기였다
    그리고 제주도 관광지 음식점들도 비슷한 성격임 ㅋㅋ
  • ㅇㅇ 2024.03.26 05:04 (*.185.56.67)
    ㅅㅣ이발 갈비탕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세상최악의 맛
  • ㅇㅇ 2024.03.26 09:19 (*.40.90.106)
    의정부는 나름 괜찮았었는데 휴가나가면서도 먹고가고 그랬는데
  • ㅁㅁ 2024.03.26 09:49 (*.155.152.144)
    역시 조선인은 서로 등쳐먹는 관계
  • 2 2024.03.26 14:49 (*.254.194.6)
    00년 군번이니 벌써 24년전.

    당시 논산에 유명한 중국요리 있었는데 그 뭐지? 밥인데 죽같이 생긴거.. 나이드니 이름 생각 안나네..

    당시 시세로도 1인분 만원이 넘었던 비싼거였는데 맛이 기억이 안난다..
  • ㅁㄴㅇㄹ 2024.03.27 11:46 (*.101.69.151)
    근데 삼겹살은 굽기전에 봤을때 비계랑 살코기 비율 좋은것 같은데? 비계 비율이 떨어지면 퍽퍽해서 맛없음. 하얀비계랑 붉은 살코기가 반반치고 하얀비계 가운데로 핑크색 항정살이 치고 들어와서 비계 2.5 항정 2.5 살코기 5 먹어주는게 가장 이상적인 삼겹살임. 내기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795 역대급 가치라는 전설의 보물 20 2024.04.06
3794 택시에서 난동 부린 여성 9 2024.04.06
3793 원하는 건 뭐든지 살 수 있었던 시절 8 2024.04.06
3792 LA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 털이 사건 발생 5 2024.04.06
3791 지구가 똥으로 뒤덮히지 않는 이유 6 2024.04.06
3790 재벌 회장들이 G90을 타는 이유 22 2024.04.06
3789 듣도보도 못한 K-푸드가 유행하는 이유 5 2024.04.06
3788 캣맘의 변명 14 2024.04.06
3787 조상들이 고봉밥을 먹은 이유 8 2024.04.06
3786 편의점 마감 할인을 노리는 사람들 10 2024.04.06
3785 쿠팡 알바 하루만에 탈주한 탈북자 10 2024.04.06
3784 부부간 경제권 문제 18 2024.04.06
3783 대만 지진 위로에 중국이 감사 8 2024.04.06
3782 딸이 어린이집에서 혼난 이유 9 2024.04.06
3781 투표소 대파 금지 직격 47 2024.04.06
3780 호불호 갈리는 김밥 8 2024.04.06
3779 대박난 삼성전자 실적 7 2024.04.06
3778 마비된 몸으로 스타크래프트 하는 남자 22 2024.04.05
3777 무조건 팔리는 중고차 10 2024.04.05
3776 전어 손질의 달인 10 2024.04.05
3775 맘카페 회원이 쓴 비혼녀의 하루 10 2024.04.05
3774 장교 전역 후 닭 튀기고 산다는 분 4 2024.04.05
3773 10년 공들인 애플카 접고 로봇 개발 14 2024.04.05
3772 고기집 사장의 퍼포먼스 15 2024.04.05
3771 소개팅남 차가 벤츠인데 실망 5 2024.04.05
3770 7000원 짜리 라면정식 6 2024.04.05
3769 카카오톡 안 쓴다는 세대 10 2024.04.05
3768 지리산 흑돼지 순대라더니 4 2024.04.05
3767 청나라조차 지켜주었던 명나라 유산 10 2024.04.05
3766 대만 지진 당시 산부인과 CCTV 8 2024.04.05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