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4.03.08 18:57
우리나라 관용구중에 ‘온 몸이 사시나무 떨 듯 떨린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내가 이게 진짜로 그렇구나 하고 처음 느낀게 여친이 바람 피웠을 때 였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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