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것도 어려운게 만약 대작게임으로 레데리2가 나와서 100장을 팔았다 근데 한번 플레이하고 중고로 샵에 팔려는 사람이 엄청 많고 그만큼 플레이 해본 사람이 많은 타이틀이라 중고를 찾는 사람들도 덜하다는거죠 그리고 게시물 내용처럼 저런 샵들은 오는손님들이 거의 다 정해진 단골장사라 중고구매 안해준다하면 다음부터 안오는 사람 엄청 많아서 관리 차원에서 다 받아주거든요..
용산이 비싸다고 잘못 아는 사람이 많은데.. 난 옛날에 용산가서 컴퓨터 사면 서비스 진짜 많이 받았음..
2000년쯤인가.. 조립pc로 점원이 추천해준 사양으로 맞춘적 있는데 모니터 추가하면 서비스라고 사운드카드는 돈 안받는다 하고 키보드, 마우스도 서비스로 주더라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랑 포트리스?라는 게임도 돈 안받고 그냥 설치해줌.. 용산이 다 나쁜가게가 아니라, 케바케였을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