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2024.01.12 17:32
상대를 아끼고 챙겨주는 고마운 분을 만나고 계시군요.
그 고마움과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자신의 취향, 성격, 등등의 이유로 하기 싫은 것이 있지요.
그 하기 싫은 것을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것.
그것이 배려라고 봅니다.

성관계야 말로 결혼 전에 서로 경험해 보아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진심으로 어떤지 물어보고 나서 관계를 가지고,
자연스레 2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 다음에 결혼을 하는 것이 어떨지요.

결혼할 사람에게는 본인의 생각, 바라는 것 등등을 전부 다 표현해도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지 그 다음에 쓸데없는 후회나 피해의식없이 지내죠.

내가 바라는 결혼 생활은 뭔지부터
처절하게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 물론! 나는 상대방을 위해 무엇을 배려할 수 있는지도 꼭 정리해 보세요.
어쩌면 본인이 더 배려하는 맘이 없는 사람 일 수 있지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