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도 전멸한 소아과
Comments
'17'
아마
2024.01.12 13:19
(*.12.85.114)
고열이 소아과 전문의 있다고 달라지는게 있음?
애 둘 키워봤는데 보통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이부프로펜 계열 교차복용에 물수건+선풍기로 열 내리는데
그마저도 안될 때 딱 한번 응급실 갔었음 응급실 가니까 디클로페낙 주사했고 열 바로 내렸음
근데 디클로페낙이 너무 강한 진통해열제니까 가급적 안쓰는거겠지
내가 정답인진 모르겠지만 이런걸 교육을 해줘야지
감기만 걸려도 병원가고 건보료 줄줄세고 답답하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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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2024.01.12 17:43
(*.235.17.114)
지나가던 응급의학과 전문의 입니다
생각도, 처치도 모두 완벽합니다
소아과 전문의없다고 발열 환아 안받는 응급실도 문제임...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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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4.01.12 13:33
(*.213.190.232)
아프면 의사를 바로 봐야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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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1.12 13:47
(*.248.172.30)
이건 진짜 수가가 낮아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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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4.01.12 14:24
(*.179.29.225)
수가 문제가 아니라 과목 자체를 기피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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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024.01.12 14:17
(*.154.63.124)
과잉의료 성향+돈 안되는 진료과+진상맞은 극성 부모들+갈수록 수요 급감
누가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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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ㅓㅓ
2024.01.12 14:23
(*.7.24.188)
돈 안되는게 아님
다른 의사만큼 못버니까 안하는거지
피부레이저싸개만해도 훨씬 많이버는데 사명감있지않는이상 안가지
피부과에대한 과세를 다른 진료과 보조하는것처럼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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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다수
2024.02.14 12:49
(*.31.30.125)
주위를 보면 극성 부모.. 크게 한 몫 함
잘되던 소아과가 맘충 몇 마리 선동에 문 닫는 것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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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1.12 14:22
(*.38.52.237)
입지의 중요성
강남이 비싼이유
새벽시간 30분내 3차병원 응급실 5곳 쌉가능
(중대 건대 순천향대까지 밟으면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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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15:57
(*.76.217.147)
이대 목동병원 소아과
와..
할말 많은데, 가족 중에 검사. 변호사가 없어서 말 못하겠네..
여기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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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24.01.12 19:24
(*.101.65.169)
감기가지고 응급실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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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1.12 19:45
(*.181.52.189)
애기들 40 도씩 열오르면 발작 시작하는 애들 있는데 부모들이 이거 보면 눈돌아가서 응급실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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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24.01.13 20:55
(*.31.105.169)
40도는 좀 무섭더라
생전 사람 몸이 이렇게 뜨거울수있는건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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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1.12 22:10
(*.235.2.254)
알빠노 ㅋㅋㅋ 수가올려주면 해결된다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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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1.13 01:40
(*.146.115.223)
너네가 의사고 과 고를수 있으면
소아과 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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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ㅂㄷㄱ
2024.01.13 01:45
(*.101.193.23)
살짝 모자란 애들 그것만 고르게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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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1.13 05:06
(*.15.202.87)
돈 많이주면 의사 지원수 늘지 왜아니겠어
병원 유지할 돈도 못버니까 지원을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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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디클로페낙이 너무 강한 진통해열제니까 가급적 안쓰는거겠지
내가 정답인진 모르겠지만 이런걸 교육을 해줘야지
감기만 걸려도 병원가고 건보료 줄줄세고 답답하다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