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zzz 2024.01.15 09:05 (*.99.38.75)
    이거 글쓴사람 아직 미혼 노처녀이고 결혼 글로배웠다에 한표ㅋㅋㅋ
  • ㄷㅈㅂㄷ 2024.01.16 01:31 (*.120.223.176)
    ㅋㅋㅋ리얼 나도 1살 아기 있는데 개잡소임. 요즘 남자가 육아 참여안하면 사람취급이나 받냐??시대가 어느때인데 개잡솔하누 ㅋㅋㅋ
  • ㅁㅁ 2024.01.15 09:13 (*.39.250.214)
    6살 아이 키우는 아빠인데, 어느 정도 맞는 말 같네요..
  • ㅇㅇ 2024.01.15 10:36 (*.102.128.110)
    아주머니 정신차리세요
  • 2024.01.15 11:43 (*.68.243.62)
    너도 어머님이 낳아서 댓글다는거다
  • 바로 2024.01.15 09:16 (*.237.125.10)
    평생 부모로부터 희생당하면서 살아와서 내가 희생해야할 입장에선 납득이 가지 않고,
    그 상황을 문제상황으로 인지, 원인을 찾게 되는 거지
    즉, 아이를 낳고 결혼 생활하면서 왠지 모르겠는데 힘들고 어려워
    이거 잘못된 거 같은데 원인이 뭐지? 저 남편때문인가? 시댁 때문인가?
    다른 쪽으로 원인을 찾게됨.
    다 자연스러운 상황이고 이상하거나 나쁜 상황이 아닌데도 말이야.
  • ㅇㅇㅇ 2024.01.15 09:16 (*.186.251.20)
    대기업 다니는 여자가 커리어 이야기하면 진짜 공감이라도 하겠는데, 어디 ㅈ소 다니는 여자가 커리어 핑계로 뭐 이런 이야기하면 그 자리에서 니킥 날리고 싶네.

    일단 저여자가 대기업 다니는 여자가 아닌 건 알겠다.
  • Magneto 2024.01.15 12:08 (*.126.86.180)
    대기업도 커리어 따질만한 사람은 남녀 통틀어서 5%도 안됨
  • 123 2024.01.15 09:19 (*.101.197.45)
    대기업이라 가정해도 그냥 회사원이 무슨커리어를 말하는건지;; 전문직 들은 잘만 사회생활 복귀해서 커리어 이어가는디
  • 2024.01.15 09:36 (*.154.63.124)
    끝없는 피해의식, 본인 선택에 대한 책임회피, 본인은 올려치고 상대방은 후려치는 정치질

    이런 애새끼같은 짓을 안 할 배우자로서 적합한 사람을 찾아서 서로 애정과 신뢰와 책임을 더해가야 하는 것이 결혼인데, 저 되먹잖은 세가지를 평생 하고 살려고 여태껏 쌓아온 이력과 재산으로 남자의 과거를, 직업과 연애갑질으로 현재를, 앞으로 얻게 될 모든 부와 시간과 감정을 자신에게 돌리려 함으로써 미래를, 심지어 남자의 집안과 지원까지 따지며 부모의 살아온 삶까지 취하려 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그걸 도려내려는 움직임이 없다는게 매우 위화감이 든다.

    남자도 여자도, 부모가 된다는건 지금까지 쌓아온 과거를 내 손에서 떠나보내고 앞으로 얻게 될 모든 것 또한 나를 위해 쓰지 못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선택해서 삶의 또다른 영역을 개척해내가는 일이고, 끝까지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물질적인 준비 못지 않게 정신과 철학의 성숙을 가져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른만이 할 수 있고 진정한 어른이 되는 제2의 성인식같은 것인데 그런 성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저런 병신같은 소리를 하게 되는거다.

    오히려, 본인이 저런 모든 괴로움과 고난을 견뎌내면서도 한 사람이자 인격을 성장시키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서 스스로에게 고귀함과 성취감을 가지고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에 책임과 무게를 고찰하지 않고 있는 것이야말로 가장 비난받고 평가절하 당하는 원인일 것인데 그저 물질에만 매몰되고 부모가 되기 이전의 삶만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니 저렇게 자기 삶 자체를 쓰레기통에 쳐넣는 생각을 하면서 사는거다.

    당연히 사람으로서, 개인으로서 삶을 견뎌내고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여유와 풍요는 필요한 법이지만, 모든 것을 내가 잃은 것만을 기준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누구도 구제해 줄 수 없다. 내가 가진 것들을 잃어가면서까지 얻으려 했고 얻어낸 것들, 그 속에서 성취와 숭고함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빛날 순간은 결코 오지 않음. 꼭 어른을 찾아서 결혼하세요. 징징대는 애새끼 말고.
  • 2024.01.15 14:58 (*.47.116.243)
    모든부모는 위대하다고 가르치는 공교육부터
    조져야함
    올바른 부모관을 가르칠 나라였음
    이꼬라지가되진않았겠지
    어릴땐 자기 부모가 가장 현명한줄 아는데
    실상은 윗글처럼 준비된 부모는 전무하다시피함
  • 2 2024.01.15 10:33 (*.254.194.6)
    울마누라 대기업 다님. 벌써 25년차임.

    첫째 서른에 낳고 3개월 채 못쉬고 출근하고 한쪽 가서 유축기 돌리고 개고생 했다.

    다행히 시부모님이 들어와서 같이 살자 하셔서 애기 키워주심.

    2년후 둘째 낳고 3개월 쉬었다. 이번에도 첫째때랑 똑같이 돌아갔음.

    부모님이 안봐주시면 진짜 여자 입장에서 힘들다.

    그렇게 벌써 애들이 중학생 되서 지금이야 신경쓸게 없긴 하지만

    애기때, 유딩, 초딩때 학원 시간표 맞춰서 이리저리 돌리느라 머리아프고

    하원하면 부모님이 받아주셔야는데 부모님도 일 있으시면 대갈 깨지는거고.

    내 목숨보다 귀한 자식이긴 하지만 사회 인프라가 저출산을 만들어.
  • ㅁㄴㅇㅁ 2024.01.15 11:04 (*.211.88.240)
    일 하고 싶은 마누라라 그런 거지.
    우리 마누라는 육휴 다 타먹고 퇴사하고 계속 일 안함.
    일 하고 싶은 여자 보다 일 하기 싫은 여자가 훨~~~씬 많음. (남자도 그렇겠지만)
  • ㄴㅅㄴ 2024.01.15 11:10 (*.36.148.177)
    경험없는 제3자가 창작한거네 ㅋㅋ 남자 본인이면 "시부모님이 들어와 같이 살자하셔서"라는 표현을 쓸수가 없지 ㅋ 누가 본인 부모 얘기하면서 시부모라는 표현을 쓰겠냐? 그냥 부모님이지 ㅋㅋㅋ 딱봐도 사회인프라니 뭐니 아는척 한마디 하고싶어서 3자로서 관찰자적인 입장에서 쓴 똥댓
  • 변시3기 2024.01.16 11:09 (*.207.246.28)
    모쏠 쿵쾅년이 쓴 100% 주작글 ㅋㅋ
  • 12 2024.01.15 10:54 (*.111.143.90)
    나혼자 죽을 수 없다.
  • 123 2024.01.15 11:16 (*.127.113.101)
    뭐 솔찍히 애가 태어나면서 여자가 희생하는게 남자보다 훨씬 크다는데 동의한다.
    그래서 난 와이프에게 잘 해줌.
  • 2024.01.15 11:31 (*.178.45.223)
    그니까 애 낳지 말라고... 뭐 그걸 저렇게 얘기 까지 해야해?
    애 낳지 말고, 애 안낳을거면 결혼도 하지 말고
    왜 결혼은 하려고 하는데? 여자들 매매혼 좋아함..?
    그냥 서로 경제적으로도 기대지 말고
    노후까지 각자 알아서 살면 되지
    매매혼 왜하는데?
    남자들 각자 알아서 살게. 여자들도 각자 알아서 살면 됨
    돈 필요한데 능력 없으면 남자들처럼 나가서 벽돌 지고
    쓰레기 치우면 됨. 용접도 좀 하고.
  • ㅇㅇ 2024.01.15 12:44 (*.235.10.102)
    오바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맞는 말 아니냐 ?
  • 왈왈놜 2024.01.15 13:18 (*.226.94.44)
    이게 왜 개소리냐면 맞는 말처럼 적음.

    그것도 한쪽입장에서만 적음.
    틀린 말도 아님, 다만 맞는 말도 아님.

    다들 직장생활하니깐 알잖아.

    아이 낳아서 혼자서 아이키우는 게 돈버는 것 보다 빡셀 수 있지만, 혼자서 가정을 책임지는 부분도 인정해줘야돼.

    뭐 건물주나, 배당금으로 따박따박 받는거 아니면,
    혼자서 회사일로 열심히 일해서 돈 벌었잖아.

    뭐같아도 꾹 참고 일하고, 더 좋은 여건, 더 나은 연봉 찾으려고 이직하려고 노력하고.

    남자도 여자를 존중해야하고, 여자도 남자를 존중해야지.

    서로가 존중해야 나아지는데, 그냥 책임회피에 가까운
    여자=피해자? 너무 저급해.

    여자가 아이 낳으면 힘들다는 맞지
    근데 그게 피해자인 이유는 절대 아님.

    그래서 저게 개소리인 이유임
  • 00 2024.01.16 01:29 (*.216.70.12)
    뭔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적었냐
  • ㅇㅇ 2024.01.15 15:23 (*.62.188.75)
    저게 개소리인 이유. 마누라가 잘 벌면 나도 전업하고 싶다. 집안일 적당히 하고 꿀빨라니깐. 몸매? 운동 좀 해라 제발.
  • 줌마 2024.01.15 20:37 (*.36.132.216)
    대기업 다니고 전문직은 아닌 30대 아줌만데 공감 안됨..
    애낳고 호르몬때매 힘든건 맞는데
    그거 몇년 지나면 예쁜 아이얻는 만큼 감당해야 될 세상의 무게가 있는거임.
    도우미 쓸 능력되고 조부모가 좀 도와주시면 어찌저찌 굴러감 경력 단절도 안됨
    여자가 힘든만큼 남편이 신경 많아 써주면 서운하지도 않음
    몸이 좀 급 늙는듯한 느낌은.. 있음 ㅠ
  • ㄱㄱㅁ 2024.01.15 20:47 (*.177.41.237)
    여자들은 남자들 군대 갈 때 1도 관심 없잖아. 조롱이나 하지. 그나마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가사 분담은 거의 5:5처럼 하려고 하잖아? 근데 왜 국방의 의무에 대한 분담은 전혀 할 생각을 안 하는 거냐? 그리고 출산으로는 전세계 꼴등이면서 왜 이리 출산으로 유난을 떠냐? 출산 정말 힘들고 뭐 다 인정하는데 우리나라 여자들이 유독 심한 거 같음. 진짜 저런 글 볼 때마다 한국 여자들의 피해의식에 대해서 진절머리가 난다. 저렇게 지들만 힘들고, 남탓만 해대니까 뭔가 같이 해결해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고 이런 마음이 안 생김.
  • 2024.01.16 08:01 (*.101.69.184)
    저거 진짜 맞는말이다. 남자는 대기업을 다니든 중소를 다니든 애가 태어난다고 인생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여자는 인생이 송두리째 변한다. 그래서 0.7인거야. 직장 좋고 환경 안변하는 여자들만 애를 낳거든. 여자도 대학나오고 꿈도 있고 승진 욕심도 있을텐데 육휴하면 그거 다 날아간다. 선배들이 그런거 보고 그길을 안가는 거지.
  • 234 2024.01.16 08:48 (*.235.32.74)
    아기 8개월차인데.
    어느정도는 맞는 말임....
    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몸의 변화를 힘들어 하더라.
    우리 와이프는 개인사업자라 경력 단절은 좀 덜한데 그래도 예전 같지는 않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육아보단 회사가 편하다....
  • 1111 2024.01.16 10:18 (*.39.157.68)
    저런년하고 결혼하는 남자가 미친놈임..
    결혼도 하지말고 애도 놓지말아라..
    인생은 어차피 혼자 사는거
    저런 년들이 남자 물어서 남자 쥐어짜면서 살거 생각하니까
    역겹다
  • ㅇㅇ 2024.01.16 12:53 (*.55.156.25)
    능력도 없는 것들이 커리어 타령 ㅎㅎ; 븅신 페미련들이 요즘은 결혼은 좋다면서 돌려서 저 ㅈㄹ하나
  • 2024.01.17 00:30 (*.120.152.175)
    나는 공감가는데.. 그래서 둘째 낳으란 말은 못 하겠다.
    육아를 같이 하기엔 엄마의 영역이 크다. 특히 우린 딸이라 대부분은 엄마가 하고 있고 난 가끔 놀아주는게 다다.
    우린 부모님이 멀리 떨어져지내고, 출장과 야근이 잦아서 결국 와이프가 퇴사하고 애를 키우는데 경력단절에서 오는 우울증과 희망이 없어져서 더 힘든거같더라.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 받다가 재취업하려니 성에 안차고, 살림은 적성에 안 맞고. 다시 공부해서 뭘하려니 나이가 많고.
    사실 애만 어디 맡길데가 있었으면 지금쯤 둘다 연봉도 꽤 높고 커리어도 쌓아서 멋있게 살았을텐데, 돈 아끼느라 후줄근하게살면서 애 양육과 교육도 생각대로 안되니까 힘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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