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보기엔 걍 영상에 나와서 간단히 리뷰나 웃고 떠들고 영상도 되게 어렵지 않게 만드는거같은데 조회수가 몇십만 몇백만 찍고 수입이 몇백 몇천 된다니까 눈 확돌지 그러나 그 이면에 존재하는 콘텐츠에 대한 기획, 고민 등등 생각할게 많은건 못본거지. 정 하고싶으면 본업 하는일 하는걸 VLOG 형식으로 찍던가, 가끔 하는 취미생활을 VLOG로 올리던지 진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 없으면 전업으로하는건 비추 한달에 몇백 몇천 버는 크리에이터는 정말 인지도가 높아서 그리나올수 있다는거 염두하고.. 킹반인들은 수입이 목적이아니라 취미삼아 하는게 가장 적절한거같다
유투브도 자영업이랑 똑같지 사업아이템이 있어야 하고 장기적인 비전이 있어야 하고 남들 유행하는 거 따라하면 당장에 잘되도 본이만의 것이 없으면 오래가기 힘들고 그나마 초기자금이 적게 드는 편이고 쉽게 들어갔다 쉽게 빠져나오는 사람이 9할이라 일반적이 사업보다야 부담이 훨 덜드지
최상위는 돈 쓸어담는 거고 나머지 90% 이상은 최저시급만도 못한 삽질을 하게 되는 거지
끈기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보통은 몇 달 이상 못 버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