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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46547 2024.01.31 13:56 (*.160.112.230)
    일단 잘 했다. 어차피 이혼 할 분위기다. 다만, 아내쪽 입장도 들어 봐야지 ㅋㅋ 얼마나 답답하고 소극적이길래 저렇게 말할까 생각도 든다 한쪽 편만 듣고 판단해선 절대 안됨 그래도 아내가 너무하긴하네 등신이라니 그것도 제 3자 앞에서 이건 아주 자존감을 맷돌로 갈아버리는거다 믿기지 않네 근데 저정도로 쌘 여자인지 11년 간 몰랐다는 것도 황당
  • 3 2024.01.31 14:04 (*.154.43.160)
    11년동안이나 저런성격을 안드러내진않았을텐데 그걸 파악못하고 노총각소리처듣지못하고 결혼한 글쓴이 개씹병신
    마누라년은 음 좀 처맞아봐야 정신차릴거같은 년이넴
    결론 저딴년인거 11년동안 못알아차린 글쓴이병신
  • Magneto 2024.01.31 16:38 (*.113.63.191)
    남자가 돈을 못벌거나 재산이 없으면 여자한테 개무시 당한다는게 순리인거지
  • 흑인마음백구 2024.01.31 20:09 (*.160.253.4)
    주작. 저런 성격은 네이트 판 따위에 글 안올림
  • 2024.01.31 21:26 (*.235.10.45)
    기출 변형인듯
  • 에이터 2024.02.01 09:17 (*.58.70.172)
    결혼이란 제도가 있듯이 이혼이라는 제도가 있다. 본인을 위해 뭘 선택하든 후회없게 살아가는게 본인의 앞날을 위해 좋은 것이 아닐까
  • 2024.02.01 10:27 (*.145.69.143)
    나도 연해 10년하고 결혼했는데
    아이가 바로 생겨 이혼을 못했다
    나도 아이 없었으면 이혼했을거 같다.
  • 2 2024.02.01 11:30 (*.254.194.6)
    궁합 이라는게 있지.
    미신이지만 난 90% 맞다고 본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사람과 이런사람이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통계적으로 볼수 있는거라.

    나 결혼할때 울 엄니랑 장모 둘다 궁합을 봤데.

    근데 똑같은 내용이 나왔어.

    "남편이 많이 희생하면서 살거다"

    진짜 뒤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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