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24.02.01 14:37
저또한 비슷한 과정을 겪어서 한글자 올립니다....아직 오지않은 그 상황을 생각하면 눈물이 계속 흘러내려서 이러다 진짜 그상황이 됬을때 오히려 눈물이 안나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지금은 오히려 그 기분은 내것일 뿐이고, 과연 부모님이 진정 바라시는게 뭘까를 고민해보니 자식들이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건강하고 화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최선이겠다 싶어 하고 그렇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행복이 부모님 행복인 것을 알기에, 슬픔을 숨기며 밝은 모습만 보일려고 애쓰고 있어요. 자주 뵙진 못해도 자주 연락은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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