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2024.01.08 14:53
​1996년 8월 결혼 3년 차였던 32세 가장 최성규씨는 서울 광진구에서 성폭행당할 뻔한 여대생을 구했지만 자신은 범인이 휘두른 칼에 숨졌습니다.

지금 그를 기억하는 이는 거의 없죠.

그리고 그 여대생조차 몇 달이 지나도록 고맙다 전화 한 통 없었답니다.

(최씨 아내 인터뷰)

낙양동 원룸 살해사건.
비명소리에 여성을 구하러 달려온 대학생 전씨. 범인과 격투끝에 여성을 달아나게 하였으나 칼에 찔림...
칼에 찔린 전씨를 무시한채 도움을 받은 여성은 전씨를 돕지않았고... 전씨는 혼자 자신의 집으로 비틀거리며 되돌아오다가 현관에서 쓰러져서 몇시간동안 방치되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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