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024.03.25 14:56
6번째, 7번째 사진의 줄무늬 플라스틱 천막은 90년대까지 자주 보였지
60년대, 70년대 냄새 심한 저 카바이드 불이 온 서울 시내 가판대, 포장마차를 밝혔다.
거기서 잔술에 해삼, 멍게, 고래비계, 꼼장어, (발톱, 뼈 있는) 닭발에 쐬주를 털어넣었다.
60년대말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지하철 공사한다고 온 서울 시내를 다 뒤집어 놨던 기억도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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