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17 20:24 (*.179.29.225)
    오죽했으면
  • 2 2024.03.17 20:30 (*.254.194.6)
    암내 나는가본데

    암내는 수술하지 않는 이상 심한 사람은 정말 답이 안나옴.

    전에 울 직원 하나 있었는데 암내 진짜 최강이었다.

    바람부는 날 현장에 있으면 100미터에서도 냄새옴
  • 2024.03.17 20:36 (*.234.198.245)
    미라드라이 라고 수술 안하고 겨드랑이 땀이랑 냄새 영구적으로 제거하는거 있다. 정말 심한사람 아니면 한번만 해도 효과 좋음
  • ㅇㅈ 2024.03.18 18:25 (*.255.64.233)
    나도 예전에 정말 깔끔한 직원동료 있었는데 오후되면 진짜 냄새 심각하게 나더라. 본인은 모름...
  • 진짜 2024.03.17 21:07 (*.51.42.17)
    다한증 (내친구 실제로 있었다) 손에서 땀 엄청나서 악수도 못하는애들.
    겨드랑이에 무슨 관꼽고 수술하고 하더라. 근데 냄새는 안나.
    냄새나는건. 그냥 안씻거나 씻어도 제대로 안씻어서야.
    그게 99%. + 빨래하고 대충 말리고.

    한마디로 위생관념이 좃같애
    예전 회사 나랑파트너놈..진짜 냄새 미치는줄알았다.

    특히 겨울이 더 심해.
    출근할때 추우니까 옷을 껴입고와. 그리고 그 상태로 후끈한 실내와 실외를 번갈아가면서 다녀야하는 일인데
    난 일하다보면 덥기에 실내에 복장을 맞춰서 옷을 가볍게 입어. 실외는 말그대로 실내와 실내를 이동할때 잠깐이니까.
    근데 그색힌 외투 그대로 쳐입고 일하면서 흠뻑젖어.. 패딩이 땀에 축축히 젖어서 밖에 나오면 김이모락모락 나는게 보일정도로.
    그리고 다음날 말려서 또 입고와. 시바 냄새가 안날리가있나. 썩은내가 아주 진동을하지.

    근본적으로 지능문제야.
  • . 2024.03.18 11:46 (*.136.160.163)
    님 지능이 젤 문제인걸로 아는데 ㅋ
  • 2024.03.17 21:17 (*.235.65.8)
    경계성지능일듯
  • ㄸ2 2024.03.17 21:17 (*.124.2.69)
    답을 알려줘도 고칠 생각이 없네
  • ㅇㅇ 2024.03.17 21:27 (*.235.13.216)
    아무리 체취가 심해도 반나절만에 저럴 순 없지
    은근히 샤워할 때 머리만 감고 몸은 물만 끼얹고 나오는 인간 많더라
    그런 놈들 집에 들어가면 신발장에서부터 홀애비냄새... 침구류같은건 그냥 상상초월함
    호르몬 + 분비물 쩐내 아우 역겨워
  • ㅇㅇ 2024.03.17 21:28 (*.110.146.188)
    건강상태가 안좋을지도. 환자들보면 몸에서 안좋은게 분비되서 악취가 많이남 어쩔수 없이
  • ㅇㅇ 2024.03.17 21:50 (*.168.176.143)
    우리회사에도 저런애들있는데 공통점이 원룸살고 담배피고 빨래조까치함 원룸환기안시키고 잘안말리고 걍 쳐입고 아침에 자전거타고 출근함 아주진짜 옆에앉음 목젖을쳐버리고싶어
  • ㄷㄷ 2024.03.17 23:06 (*.8.143.252)
    땀 많이 나고 암내도 있는 체질인데 거기에 원룸이면 세탁기 문제가 플러스 된 걸 수도 있음. 세탁기 청소 안하고 오래쓰면 빨래 잘 말려도 특유의 묵은 세재 같은 냄새가 나거든. 근데 이게 그렇다고 엄청 역한 건 아니고 세재에서 상쾌한 느낌만 싹 빠진 것 같은 그런 냄새야. 물론 더 심하면 퀴퀴한 냄새도 날 수 있고.

    나도 원룸 살때 엘배타면 딱 그 냄새 나는 사람들이 같이 탈때 많았어. 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세탁기를 그동안 그 누구도 청소 안하고 그냥 쓰는 거지. 근데 그 냄새 나는 옷에 땀하고 암내 플러스 되면 악취가 되겠지. 오후부터 냄새가 심해진다는거 보니 세탁기 냄새가 잔뜩 베어있는 옷이 땀과 암내에 젖기 시작하면서 환상의 콜라보가 이루어지는 것 같네.
  • -,.- 2024.03.18 04:06 (*.76.217.147)
    제대로 안말라 쉰내나는 옷 입는 사람 있음
    가끔 전철안에서 냄새가 남.

    그걸 어떻게 모르고 다니는지..
  • ㅇㅇ 2024.03.18 06:16 (*.115.140.15)
    냄새 나는 새끼들 진짜 싫다 어휴
  • ㅇㅇ 2024.03.18 09:57 (*.53.156.154)
    바디워시를 안쓰고 물로만 씻는다는건데 냄새가 안나고 배기냐...?
  • ㅇㅅㅇ 2024.03.18 10:33 (*.10.34.4)
    샴푸도 계면활성제 들어감
    정황을 보면 옷에서 나는 곰팡내 문제
  • ㅇㅇ 2024.03.18 10:26 (*.235.25.32)
    샤워는 부위마다 제품쓰고 1일 1샤워 필수
    빨래는 집안건조 문제가 아님
    세탁기에 속옷은 60도이상 일반옷은 40도이상 온수로 세탁해야 제대로 빨래가됨
    대충 세제 섬유유연제 다처박지말고 세제로 1차 표준세탁하고 추가로 헹굼 더하면서 섬유유연제 써야 좋은냄새남
  • . 2024.03.18 11:48 (*.136.160.163)
    건조문제 맞음 물기있는 상태로 그대로입는데 거기서 말 다한거임. 그건 빼박이다
  • ㅇㅣㅇ 2024.03.18 11:10 (*.248.79.22)
    빨래 할때 과탄산소다 한스푼씩 넣으면 냄새 없어짐. 빨래할때 60도 온수로 하는것도 괜찮은데...온수로 몇번 빨면 폴리에스터로 만든 옷들은 다 망가짐. 과탄산소다가 60도로 삶아 빠는 효과를 대신해줌.
  • ㅇㅇ 2024.03.18 12:04 (*.42.51.242)
    회사에서 냄새나는 동료 때문에 진짜 너무 힘든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잘 씻는다고 함. (겉모습도 더럽지 않음.) 그래서 이게 해결이 잘 안 됨
    근데 우연한 기회에 그 동료 집에 간 적 있었는데. 원인을 알 수 있었음.
    시커멓고 누리끼리한 이부자리가 충격적. (이불빨래 수년간 안 함)
    화장실 변기, 세면대도 이게 사람 사는 집인가? 느낄 정도로 충격적으로 더러움.
    화장실 바닥에 있는 머리카락은 야구공 모양으로 둥글게 변해 있었고..
    집 안 곳곳에 퀴퀴한 냄새가 너무 심해서 짧은 순간이었지만 두통을 경험 후 바로 약국에서 게보린을 사 먹었음.
  • 있다없다? 2024.03.18 12:21 (*.239.163.20)
    지금 이 글 보면서
    본인 냄새 킁킁 해본 필와형 있다? 없다?
  • 귀폭영길이 2024.03.18 12:57 (*.250.182.193)
    빨래 좀 삶고 옷 여러번 입지 말아야 해.
    40~50대 아저씨들 특히 독방 쓰는 사람들 냄새 엄청남.
    같은 옷 여러번 입고, 방에 걸어두면 그 냄새가 새옷에도 다 벤다.
  • 2024.03.18 13:28 (*.120.152.175)
    홀애비냄새같은데.. 예전에 누가봐도 모태솔로인 선임 집에 갔는데 문 열자마자 숨을 못 쉬겠더라. 평소에도 깔끔떠는 성격에 짙은 아재 스멜의 스킨향같은게 나서 잘 몰랐거든.
    빨래건조대에 속옷, 양말만 쭉 걸려있고 옷은 안 빠는지 안보임.
    누런 벽지에 몇십년은 된거같은 이불, 피죤향이랑 뒤섞인 홀애비향에 토하는줄알았다.
    몇년뒤에 선봐서 결혼했는데 그때부턴 냄새 안나더라.
  • 가나다 2024.03.18 21:03 (*.98.206.103)
    근데 병적으로 땀내 심한 사람있더라 협력사 직원인데 그쪽 부장이랑 같이 왔는데 땀내가 너무심하니까 내앞에서 까더라 그직원 회사 관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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