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남자들 공감

고양이는 왜 뺏겼음 ㅋㅋㅋㅋ

나쁘다 너
진심으로 슬프고 진지한 이야기인데 남일이래도 너무 ㅋ은 가볍다
가정을 만들었다가 다시 홀로가 되니 그 공허함은 배가 될듯

힘내 형. 다들 살면서 정말 힘든 순간들이 한 번 씩 있을텐데 잘 이겨내서 더 행복한 2024년이 되길 바라.

형만 없어 고양이~한마리 입양해~

몇살인데 그러고 있어. 올해부터는 싱글을 만끽하면서 살아라. 그러면 또 좋은 짝이 찾아온다.

운동하자
아프지만 건강한 사람들 많다 홧팅

나도 볼 때마다 그게 이해가..

상 폈다 접었다 하는게 귀찮아서 나도 저러고 많은 자취생들이 같은 이유일거임. 그게 뭐가 귀찮냐? 되물으면 할말없음 귀찮은데 어쩌라고 ㅋㅋ

하지만 건물과 연예대상 트로피를 보고 부럽다며 축하해줄 가족과 친구는 없죠?

쟤가 친구 가족이 왜없어 ㅋㅋㅋㅋㅋ
너보다 많아 ㅁㅁ

다 허울뿐인 친구
기안이 꾸린 가족이 없으니 진짜 가족은 부모 형제 밖에 없잖아

저런 인간이어서 방송 출연한 거고 주변에서도 다들 경계성 자폐라 신기해한 건데 돈 좀 벌었다고 사람 바뀌지 않는다
자수성가한 재벌들도 가난한 시절 못 버리는데 기안이 뭐라고 근본이 바뀔까

그 건물주 할배들 존나 썩은 옛날 흰색 소나타나 모닝 타고 다니면서
폐지줍고 맨날 후질근한 옷 입고 댕기고 흰머리 염색도 안하고
지가 경비원으로 일하거나 발렛파킹 하는데
알고보니 저 인간이 건물주 이런거 있잖냐
뭐 존나 아끼고 사는 버릇 못 벌여서 그래
우리 동네도 어떤 건물 앞에서 붕어빵 파는 할매 있는데
그 건물이 그 할매꺼여...

상도 설거지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