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ㄱㄱ 2024.03.16 02:50 (*.223.148.227)
    짜를때도 다음 일자리 잡을때까지 한달 정도 기다려주는 회사면 인정
  • 체계가 없으면 망해야지요. 2024.03.16 09:22 (*.235.3.144)
    근로자는 언제든지 사직을 통고할 수 있으며, 사업주가 사직서를 수리할 경우 수리한 날에 사직의 효력이 발생하나 수리를 하지 않을 경우 통고일로부터 1월의 기간이 경과하면 효력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하려고 할경우 한달전에 통보해야 하는게 법에 명시되있습니다. 지키지 않을시 한달급여 주고 내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한달전에 근로자도 통보를 하고 인수인계 후 나가면 되는겁니다. 내가 나가서 회사가 손해가 생기지 않도록 그 책임을 다 하고 나가면 그만입니다. 더 말하자면 인수인계 받을사람이 사내에 이미있으면 그사람에게 인수인계 하고 나갈시 법적 문제 삼지 않고 삼을수도 없습니다. 판례가 있고 현실이 그렇습니다. 둥글게해서 인계받을사람까지 채용해서 업무전달 해줄 필요도 없다는겁니다. 고로 적당한사람 한테 인수인계 하고 제 날짜에 나가면 됩니다. 급여 안줄시 노동청 가심 되고요.
  • 체계가 없으면 망해야지요. 2024.03.16 09:28 (*.235.3.144)
    그리고 좀 착각이나 오해를 안했으면 좋겠어.
    너 하나 나간다고 회사가 나락가지 않아.
    나락갈정도면 잘나간거고 언지든 망할회사였던거지.
    암튼
    알아서 어떡해서든지 잘 돌아가.
    그게 사업을 하는 사업주의 몫인거다.
    법대로 해도 어차피 노동법은 근로자편이 더 강해서
    물질적 큰 손해를 주지 않은이상 근로자를 이길 수가 없는게 한국이다.
    그러니 결론은 너만 생각해라.
    사회는 냉정한거다.
  • 2024.03.16 22:32 (*.234.198.177)
    근데 의사는 예외 ㅋㅋㅋ
  • 2121 2024.03.16 02:55 (*.154.125.101)
    저렇게 사람잡는데 바로도 아니고 12월에 월급올려준다는데서 끝난거 아니냐?
  • Shgww 2024.03.16 07:36 (*.248.181.210)
    정답 이지이게
    지금당장 연봉상승에 연차도주고하는것도아니고
    5인미만이라
    연차도없고 12월이야기하는거면
    미련없이 나가면됨
  • Mtech 2024.03.16 04:40 (*.64.19.89)
    회사를 위해서 절대 본인을 희생하지마라.
    당신은 어차피 숫자다...
    관리자되어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숫자다!
    그냥 아주 큰 기계의 대체가능한 부속품이다.
  • 덜덜이 2024.03.16 05:13 (*.20.254.114)
    예전엔 못 알아듣더만 이젠 좀 말이 통하네
  • 월급쟁이 2024.03.16 07:41 (*.235.6.6)
    근로자가 갑이네 ㅎㅎ
  • ㅁㅁㅇ 2024.03.16 11:10 (*.205.157.8)
    대신 회사도 한달 노티스만 주면 짜를수있게좀 해라. 한국은 해고가 너무어려운나라임.
  • Mtech 2024.03.17 09:25 (*.64.19.89)
    고용과 해고가 쉬워야되는데 한국 좀 웃기더라.
    사람 내보네는게 너무 어려워
  • 2 2024.03.17 15:31 (*.254.194.6)
    내가 15년 몸담은 회사 퇴직할때 한달 보름전에 통보하고 한달동안 인수인계를 진짜 성심성의껏 해주고 나왔다.

    그냥 대충 해주고 나몰라라 해도 되는데 오래 다닌 회사다보니 잘 안되더라.

    물론 고맙다고 연락오는놈 1도 없지만.

    나 없으면 안돌아갈거 같은 회사도 잘 돌아가더라.

    퇴사한다고 통보할때 본사 상무님이나 인사팀장까지는 전화와서 예의상 잡긴 하던데 그때 잡혔으면 지금도 뺑이치고 있겠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488 프랑스가 교복 부활을 고민하는 이유 9 2024.03.26
2487 불법주차가 사라진 한국 골목길 16 2024.03.26
2486 2300시간 작업한 미대생 졸업 작품 13 2024.03.26
2485 와이프 똥도 먹겠다던 남편 21 2024.03.26
2484 가짜 삼겹살 제조 현장 10 2024.03.26
2483 김치 먹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는 한국 14 2024.03.26
2482 미세먼지 주의보에도 실내 환기해야 할까 4 2024.03.26
2481 미국 2조 복권 당첨자 근황 7 2024.03.26
2480 20년이 걸린 복수 4 2024.03.26
2479 호주에서 점점 더 심해지는 아시안 인종차별 29 2024.03.26
2478 디아4를 빨리 하고 싶은 정치인 13 2024.03.26
2477 친모 살해 후 심신미약 주장 3 2024.03.26
2476 사기 당한 할머니 뺑뺑이 돌린 경찰 10 2024.03.25
2475 베트남 국제결혼 현황 32 2024.03.25
2474 그 목사가 또 해냈다 2 2024.03.25
2473 13년 장기투자한 연예인 수익률 10 2024.03.25
2472 중국에서 난리라는 넷플릭스 드라마 20 2024.03.25
2471 기안84의 꿈 5 2024.03.25
2470 중세시대였으면 화형 당할 능력 8 2024.03.25
2469 기적의 논리 시전하는 비대위원장 32 2024.03.25
2468 단종 공포증 걸린 강사 14 2024.03.25
2467 자리가 마음에 안 든다며 공무원 폭행 4 2024.03.25
2466 논산훈련소 앞에서 밥 먹고 충격 20 2024.03.25
2465 광주서 대가리 깨진 거 봤지? 19 2024.03.25
2464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후폭풍 12 2024.03.25
2463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찐 공신 32 2024.03.25
2462 용접공 비하 논란 35 2024.03.25
2461 제작진이 철수하려는데 문을 잠그는 할머니 11 2024.03.25
2460 내년에 터질 확률 100% 22 2024.03.25
2459 최저 경쟁률 찍었다는 9급 공무원 16 2024.03.25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23 Next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