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안 된다는 K리그 선수들

ㄹㅇㅋㅋ자기신발 자기돈으로 사는데 뭐 ㅋㅋ

공무원과 한국을 대표하는 K리그 축구선수와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무리. 한일 중고등학교 축구 선수 비율이 1:20 이라는데. 인력의 풀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그간 이겨온 한국 선수들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그간 이순신이엇던거지, 승리가 당연햇던게 아니야

일본은 그 20중에서 18이 생활체육하는 친구들임. 그 18이 나머지 2랑 같이 고교축구하면서 축구에 애정이 쌓이고 2가 프로축구에 가더라도 18이 그들의 팬이 되는 구조임

그럼 확률높은 공부를 했어야지
프리미어리그 갈줄 알고 쭉 한거잖어

일반 직장인조차 대기업 아니면 스펙 쌓기위해 공부한 금액 고려하면 연봉이 적지 않을까요? 사업가는 차이가 더 심할거고… 모든 직종에서 탑급과의 연봉 차이가 없는 업계가 있나요…? 차이가 없으면 그게 더 문제일거같은데…

그걸왜 고려를 안하고 함? ㅋㅋㅋ

집안에 돈이 없고 빚만있는데 재능있다고 음대가면 됨?

물론 재능은 확실한지 부터가 문제지만 ㅁㅁ

직장인은 의무교육 마치고 나이 차면 채용 시켜주나봄 ㅋㅋ 글고 축구선수 프로 찍기만 해도 인지도 없어도 동내 축구교실 하면 먹고살걱정 없고 초중고대 감독코치 갈길 천지야 울 전문 경영인은 같은 월급쟁인데 왜 연봉이 120억이냐 이런 ㅂㅅ 같은 소리지

야구가 오히려 박해. 1군에서 그저 그렇거나 신입은 3천따리도 수두룩하다

이제 스포츠로 한국을 알릴 시기는 지났지.

연봉 4~5천인 경찰관 소방관들도 소모품들 모두 비용처리가 안되어서 사비 지출이 적지 않죠
누가 누굴 걱정해야 하나요 진짜 ㅋㅋㅋ

ㅋ

나도 회사 생산직은 안전화에 헬멧에 작업복 주는데 사무직이라 안주는게 억울하더라.. 정장은 그렇다쳐도 구두라도 한켤레씩 해줬음했다

분위기 파악 못한다는 소리 듣고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