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KO 2024.02.14 13:38 (*.22.90.230)
    경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 저급식자재 2024.02.14 13:55 (*.116.51.241)
    팍팍한 실물경기와 최고점을 갱신하는 나스닥. 자산시장과 현실의 온도차는 극명하다. 경기가 좋을 것이다, 경제가 좋을 것이다. 라는 말은 자산시장에 대한 전망이지 서민들 주머니 사정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병필이들 저능아처럼 정치싸움 그만하고 공부하고 얻어내라. 이제 진짜 각자도생 시대고. 니들 후대에서는 각자도생이란 말도 사치스러울 수 있으니까.
  • 2 2024.02.14 14:36 (*.254.194.6)
    먹는 장사가 폐업률이 높긴한데 요즘 진짜 안좋긴 하지.

    친구는 화물차 하는데 짐 많이 없다고 힘들어 하더라.

    주변에 그래도 잘되는곳은 헬스장인거 같어. 그나마 내 주변에.

    나도 지난달엔 좀 괜찮았는데 이번달은 영 아니네.

    사업하는 사람들이 힘든게 뭐냐면 매출 없는거.

    진짜 하루에 뭐라도 하나 해야 기분이 다운되지 않는데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면 진짜 힘빠진다.

    그래서 하루 잘되고 이삼일 매출 없어버리면 왠지 망하는거 같은 기분.
  • ㅇㅇ 2024.02.14 14:57 (*.235.15.101)
    우리동네도 혤스장 바글바글하더라

    건강 챙기고
    맛집 안가고 도시락챙겨서 돈아끼고
    피곤하니 잠잘오고
    눈호강도 하고

    한달 5만원돈으로 돈세이브+자기관리 타이틀까지 얻는 ㅆㅅㅌㅊ
  • ㅇㅇ 2024.02.14 15:18 (*.97.208.128)
    누가 장사하라고 칼들고 협박함?ㅋㅋㅋ
  • 그냥 2024.02.14 15:27 (*.235.41.142)
    요식업 기준 맛집되는 방법 알려준다.

    일단 기본은 맛인데
    진짜 전국적인 맛집이될 생각보다는 대중에 맞는 맛을 찾아라. 그리고 원재료 너무아끼면 음식에서 티나고 언젠가는 뽀록난다.

    맛을 잡았으면 원가계산을해서 적정한 가격선정
    그리고 반찬 및 서비스에대한 고민을 하고
    테이블 회전에대한 계산을 해서 적정한 가격을 선정한다.
    어렵다면 주변상권에 나랑 비슷한 업종의 가게 몇군데만 가봐도 알 수 있다.

    경영으로 들어가서 무조건 네이버리뷰 영수증리뷰이벤트를 한다.
    되도않는 블로거 인스타 돈써서 하지말고
    매장방문객들한테 영수증리뷰만 써달라고 한다.
    물론 서비스 나가야된다.
    모두가 참여하고싶어지는 서비스로 나가야된다.
    첫 한달은 내가게홍보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며
    음식서비스도 퍼줘도 된다.

    기본은 친절과 음식맛 그리고 위생
    두번째는 체력

    이정도만 해도 기본은한다.
    여기에 인테리어 센스가있으면
    인스타 피드찍으러 찾아오는 가게가 되는거고..

    쉬울거같지?
    프렌차이즈가 아닌 일반 자영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다는건 쉬운일이아님
  • 2024.02.14 19:40 (*.36.134.189)
    네이버 영수증, 인스타 리뷰
    은근 싸게 홍보 먹힘.
  • 1234 2024.02.14 16:06 (*.235.42.103)
    실력도 노력도 없으면서 자영업지 좀 그만하고 공장에가라.
  • 12 2024.02.14 16:47 (*.111.143.90)
    다른건 모르겠고, 맛집은 불경기 안탄다.
  • ㅇㅇ 2024.02.14 18:50 (*.101.67.98)
    응 공무원이라 노관심 ㅎ
  • ?? 2024.02.14 21:50 (*.206.89.176)
    조빱 하급 공무원따리가
    박봉새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450 유전자 조작을 통한 생물학 무기 7 2024.04.18
2449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현장 21 2024.03.21
2448 유재석이 또 3 2024.02.24
2447 유재석 담당 일진 13 2024.03.28
2446 유재석 건물 몇채냐고 묻는 분 6 2024.04.04
2445 유예된 포장 규제 3 2024.03.09
2444 유아인이 인정한 투약 6 2024.01.25
2443 유상철의 조언 9 2024.03.21
2442 유민상이 아이폰을 쓰는 이유 5 2024.01.27
2441 유명한 저택의 고충 18 2024.01.29
2440 유명한 에피소드로 주작질 하는 예능 8 2024.02.11
2439 유명인이 카페를 창업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6 2024.03.23
2438 유명 프로듀서 숨진 채 발견 6 2024.02.24
2437 유명 테크 유튜버의 생각 9 2024.01.25
2436 유명 인플루언서와 바람난 남친 19 2024.01.23
2435 유명 연예인의 개 소음 6 2024.03.05
2434 유명 연예인들이 홍보하는 제주 삼겹살집 21 2024.04.30
2433 유명 대학병원에서 벌어진 일 2 2024.01.31
2432 유령도시가 된 가로수길 9 2024.01.29
2431 유럽의 야스 문화 10 2024.03.02
2430 유럽의 과일 채소 물가가 싼 이유 9 2024.01.14
2429 유럽은 가고 싶은데 영어공부는 싫어 7 2024.02.21
2428 유럽서 폭증하더니 국내 상륙 2 2024.02.03
2427 유독 그 집 앞에만 가면 악취 2 2024.03.15
2426 유독 90-00년대를 그리워 하는 이유 29 2024.03.15
2425 유독 2030이 잘 당한다는 피싱 범죄 7 2024.03.17
2424 유년시절 급식카드로 생활했던 연예인 4 2024.02.05
2423 유나의 골반뽕 해명 11 2024.02.01
2422 유기견 입양 후 변화 5 2024.02.19
2421 유가에 환율까지 다 같이 폭등 15 2024.04.20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26 Next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