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명도 부족하다

총선 직전인데 대통령이 의사들 파업하면 옳다구나 때려잡아서 지지율 올리겠지

멍청하게 지금 개겨봐야 여론이 완전히 의사들에 등을 돌려서 답 없음

피부미용 개방 + 경증진료(저위험군 감기진료 등) 비급여처리해서 중증진료 수가증가 하면
필수의료과 미달과 이공계 기피 문제한큐에 다 해결함

시골 살고 있는데 괜찮은 병원 없어서

대도시 큰병원 가는데 1시간 기다리는 건 보통임

무조건 늘리는 것보다는 인구 감소 대비해서 늘렸다가 다시 줄이는 것도 계획을 해야 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너무 많으면 안되잖아요.

국가가 학비지원하고 지방에 고정배치해라

근데 당장 급한걸 해결하려면 미용가능 범위 확대 같이 의사가 하는일을 분배해야 빠른시간내에 효과나는거 아님? 의대생은 10년후인데 언제기다려

맞불 안 놔주니깐 이래도 안할래? 라고 간보는거지뭐.
의사들이 금속노조도 아니고 지금 싸우면 원하는대로 해주는거라는걸 아니까.
총선 지나면 정작 석렬이는 조용하고 의사들이 시끄러워질거다.

만약 정책 이대로 관철되면 한 4~5년 잘 지켜봐라
의대는 문이 넓어져서 너도나도 들어온다고 ㅈㄹ칠꺼고
기존에 배출된 의사들은 빨리 자리 잡아야 하니
앞다투어 미용이든 뭐든 돈벌이 되는 곳으로 죄다 진출할꺼고
아마 대학병원 교수들도 대거 탈출할 지도?

필수의료 한다는 의사들은 점점 씨가 마를꺼고
경쟁에 밀리고 밀려서 할거 없는 인력이 필수의료 할테니
퀄리티는 시궁창에 빠질꺼다

의새들 밥그릇 지키려고 발악하는거보면 진짜 존나 가증스러움
그냥 두고보면 알 일이다 ㅋㅋ
아직 대한민국에서 이런 전례가 없잖아?
나는 수가 늘리면 현재보다는 무조건 나아질 거라고 확신한다

서열정리아니냐.

정치위에 의사가 앉아있으면 나라가 굴러가냐?

그러니까 여야할것없이 명치 때리는 거잖냐. 국민의 뜻에 따라 라는 명분으로.

눈치껏 해야하는데 지 본분을 잊고 편한것만 하고 돈만밝히니 쳐 맞을때가 된거지.

응급이든 필수과든 잘 짬짜미 해서 구멍안났으면 좀더 해먹었겟지.

사람의 생명을 다룬다는 미명하에 특혜를 누리며 돈벌이에만 눈이먼 의사를 지 가족들 말고 누가 지지하랴.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아진다는 논리라면 이국종교수는 서울대 나왔어야 하는거 아니냐?

서울대 의예과입결이 공대에도 밀리던 시절 아주좋은(?) 대학을 나오신 분이 왜 그런 총대를 매고 있었냐?

그때 공대나온 선배들이 IT,반도체업계에서 고군분투 해서 지금 우리나라가 밥먹고 살고 있잖냐.

너희들도 점빼고 보톡스주사놔서 강남에 아파트사고 건물주 됐다고? 자~알 했다.

바닥으로 내려오라는것도 아니고 원래 니자리로 돌아가라고.

변호사 옆으로 임마.

의사들에게 열등감이 엄청나군

개인적으로 의사 정원수 늘리는건 찬성하나 미국 시스템처럼 레지던트를 거치지 않으면 의원 조차 못열게 막는 시스템을 열면 어느정도 해결될거같네요. 미국은 의대 나와도 레지던트 프로그램 수료 못해서 의사를 못하고 의사 관련일들로 빠지는 사람 수도 꽤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