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왕이라서가 아니라,

한 팀의 주장으로서 팀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서 탁구치는 것을 자제해달라 요청한 건데, 그 요청이 불합리하고 불공정하고 선배로서 갑질하는 거냐?

그리고 그 요청을 거부하고 반발하는 것이 잘했냐?

그리고 본인 뜻이 다르다고, 주먹이 나간다는게 말이 되냐? (실제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는...좀 더 목격자들의 진술이 나와줘야 겠지만..)


이강인이 평소 선을 넘고 욱한다고 다수가 증언한 사실만 보더라도... 많은 부분, 이강인에게 잘못이 있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