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무작정 빨어 멍청아.
한국수준상 사이드->크로스 전술이 가장 효율적인거고, 그 전술에 있어서 조규성의 헤딩은 이번 아시안컵에서조차도
그 가치를 보여줬다는데.

까놓고 얘기해봐. 조규성 발 기대한사람있어? 없잖아.
조규성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욕먹은 장면들이 발이야 머리야. 발이잖아.
기대안한발로 역시나 병신짓했어.
근데 기대한 머리는? 골넣었어. 됐잖아.

손흥민, 황히찬. 발 기대했지? 근데 골못넣었어.
기회가 안왔어? 왔잖아. 엄연히 1:1상황 둘다 충분히 있었는데 필드골 한골도 못넣었어.

병신발 조규성이 병신처럼 날려먹건, 발기술좋은 손흥민,황희찬이 아깝게 날려먹건 결국 다 0이야.

근데 헤딩을 기대한 조규성의 머리는 해냈어. 그럼 시바 뭐가 문제냐고. 그 헤딩은 월드컵때부터 리그, 아시안컵까지
건재한걸 보여주고 있는데.
한국형 펠라이니라고 생각하면 될거아냐. 대가리라도 최고실력을 갖고있음 한국수준에서 a급이지
발못쓴다고 내치게? 존나 현실감없네.

얼른 내쳐야될놈이랑 응원해줘야될놈이랑 구분을 못해 이색히들은.
황인범같은 내쳐야될 놈들은 이핑계 저핑계 온갖 망상으로 포장해가며 옹호해주고
정작, 그 기대한 머리로 결과를 보여준 조규성은 왜 다리못쓰냐며 까기바쁘네 쯧쯧...
그런 눈깔들로 축구 왜보냐 진짜. 재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