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19 13:06 (*.38.84.28)
    살아남은 사람한테는
    그냥 패잔병들일뿐
    점점 고소득자로 물갈이되고 그들만의리그가 되는것
  • ㅇㅇ 2024.04.19 13:09 (*.235.55.73)
    어떤 계기가 있어서 아예 몰려 가야 함
    그래야 그 세대만의 인프라가 구축이 되지
  • ㅇㅇ 2024.04.19 13:10 (*.225.139.207)
    사람 사는 길은 다양하고
    일반적 대입 경쟁이나 대기업 취직을 못했으면
    아무 중소 말고 괜찮아 중소 찾던가
    그것도 아님 공무원을 하든가
    그것도 아님 지방 내려가서 차라리 타일이든 목수든 기술을 배우던가
    그것도 아님 농사를 짓던가

    진짜 뭐든 다 이해가는데

    제일 이해 안가는게 좋은 기업도 아닌데 상경해서 쪽방 사는거임
    제일 이해안된다

    저러면 뭐가 남아??
    아니 최소 행복은 하니?
  • ㅁㅁ 2024.04.19 17:14 (*.83.244.29)
    좆소에서 연 5천도 못 버는 서울토박이 새끼들 맨날 살기 힘들다고 징징댈 때 지방살이 권유하면 거기 무슨 사람사는 데냐고 물어봄.
    분명 서울 뭐 많지, 없는 거 없지, 인프라 좋지.
    그럼 뭐하냐 같은 벌이, 같은 집 값에 사는 건 지방애들이 훨씬 더 여유로운데.
    가진 거 없이 태어나서 빽도 없고 그냥 별 볼 일 없는 월급쟁이면 굳이 서울에서 아등바등 말고 그냥 지방가서 애낳고 살어라.
  • ㅇㅇ 2024.04.19 13:14 (*.7.231.167)
    가진게 사람뿐인데 경쟁 안하고 느긋하게 살자고?
    여유있게 살자며 선동하는 얘들이 조국 같은 놈들이야
    지 자식들은 검사, 의사 만들고 남들에게는 여유 거지라고
    그래야 뒤처져서 자기들이 위로 올라가거든
    멍청하게 살지말자
  • ㅁㄴㅇㄹ 2024.04.20 07:37 (*.101.65.4)
    난 니가 더 멍청한듯
    경쟁은 지방에서도 당연히 한다.
    단지 서울에서는 본문에 내용처럼
    진짜 쪽방에 사람이 마인드가 쭈그러들만한 환경에서
    아등바등 0.1%의 성공안에 드느냐?
    혹은 지방에서 넓은 집과 사람 살만한 환경에서
    경쟁해서 5%의 성공안에 드느냐? 임
    나는 지방와서 몇억 벌었는데 서울에선 못벌었음 절대.
  • ㅇㅇ 2024.04.19 13:45 (*.235.26.152)
    소멸하니 젊은것들 너네가 희생해서 애낳고 지방으로 흩어져~ 아몰라 해줘~
  • 1234 2024.04.19 14:04 (*.133.91.2)
    농촌에서 땅도 없는 사람들한테 농사지으란다. 네가족이 먹고 살 정도로 땅살 돈 있으면 서울에서 아파트사고도 남는다.

    홋카이도 농촌에 살면서 눈은 세계를 보라는, 소위 보이스비엠미셔스 해야하는데, 이 나라는 내신이라는 제도때문에 바로 옆에 앉은 애랑 경쟁하는 방법밖에 모른다.

    그래서 스스로 빡빡한 환경에 가야만 뭔가 되고 있구나 하는 기분이 들어서 다 서울로 서울로 가는거다.
  • 2 2024.04.19 14:25 (*.254.194.6)
    서울에서 답없이 사느니 지방이 낫지않아?

    서울에서 300만원 벌어서 고시원 생활하느니 지방에서 300벌고 아파트 들어가라.

    뭐 볼거 있다고 북적북적한 서울에서 부대끼면서 고생하냐..

    직장 없다고? 지방에서도 작은 공장 다녀도 300은 벌수도 있어.

    작고 오래된 아파트 대출 받아서 사고 이자내도 얼마 안해.

    지방에선 차도 사서 놀러 다닐 여유도 생겨.

    난 지방에서만 살아봐서 그냥 이렇다고 생각함
  • 피카츄 2024.04.19 14:34 (*.237.37.26)
    근데 진짜로 지방이 답이긴해

    실제로 지방애들은 결혼도 잘하고 애도 잘낳음 ㅁㅁ


    애초에 지방서 300벌어 개나소나 다주는 1~2억 대출껴서 집 3억

    서울서 400벌어 집 10억은 난이도가 게임이 안됨


    적당히 후달리면 그냥 지방가서 사는것도 방법임 어디가도 300은 버니까
  • 1414 2024.04.19 20:04 (*.36.65.18)
    이형들 큰일날소리하네 부산은 처음 ㅈ소 들어가면 존나 힘들고 250넘기기 힘들고 내가 울산에있는데 좀 중견이라 360정도 되지 다른곳가면 300넘기기 힘들어 ㅋㅋ
  • 피카츄 2024.04.22 13:05 (*.237.37.26)
    부산에서 250도 못받는놈이 서울에선 400받겠냐...
    서울에서 300이 힘들겠니 부산에서 250이 힘들겠니
  • Mtech 2024.04.19 14:48 (*.64.19.89)
    내가 한국있었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농업에 올인했다...
  • . 2024.04.19 15:27 (*.21.134.164)
    뉴욕은 그럼 인구밀도가 안높아서 괜찮은거야? 제발 말도안되는 쥐실험좀 들이대지말자. 그거랑 저 상황이랑 기제가 같냐...
  • ㅇㅅㅇ 2024.04.19 15:36 (*.235.11.24)
    패배자들의 위안일 뿐임
    서울이 답이다
    지방은 서울에서 돈 벌고 내려가도 됨
  • ㅇㅇ 2024.04.19 17:32 (*.38.90.133)
    ㅇㄱㄹㅇ
    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서울1급지 한강변 탑6 빼곤 쳐다도 보지마라

    그아래로 내려가는 순간
    자식 계급 최소 두단계 수직 하강이다

    그리고 돈벌면 더더욱 내려갈생각 안함
    전세주고 공기좋은 개포 과천 서판교 정도까진 이해 한다만

    생각이 있는 부모라면
    줘 패서라도 자식 똥ㅅㅓ울에라도 집사주고 묶어놓는다
  • ㅇㅇ 2024.04.19 15:48 (*.102.11.214)
    서울 올라와서 월급 90만원에 고시원 살았었음... 서울에 뭔가 꿈이 있다고 믿는거지 기회가 있고
  • .. 2024.04.19 16:21 (*.233.21.225)
    뭔가 배우고 싶은게 있고, 레벨업 할 의지가 있으면 서울로 가는게 맞음.
    근데 그냥 행복하게 살고싶으면 위에 형들이 말한대로 지방으로 가는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음.

    서울은 10억, 지방은 4억임 국평 평범한 아파트.. 주거비의 차이가 극심한데
    실수령 300이라면 주거비로 50이 나가냐 150이 나가냐는 차이가 엄청 크니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서울에서밖에 못하는 일이다. 가 아닌데
    별 의지도 없는데 수도권에 붙어사는거는 삶의 질을 수직낙하 시키는 일임
  • ㅇㅇ 2024.04.19 16:26 (*.39.217.50)
    남해? ㅎㅎㅎ
    근처 발전소나 공기업 아니면 ㅎㅎㅎㅎㅎ
  • ㅇㅇ 2024.04.20 22:51 (*.187.23.71)
    젊은이가 시골와서 머할건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875 아들 둘인 72년생 아줌마 클라스 7 2024.02.08
2874 AI가 손을 잘 못 그리는 이유 6 2024.02.08
2873 당분간 아프지 말라고 협박 하시는 분 10 2024.02.08
2872 싸늘한 지방대 상황 4 2024.02.08
2871 외국인의 음주운전 뺑소니 1 2024.02.08
2870 강미나의 피지컬 8 2024.02.08
2869 제주 흑돼지 맛집의 배신 14 2024.02.08
2868 10년 동안이라도 동양인처럼 행동한다면 12 2024.02.08
2867 이것 아는 운전자는 겨우 0.3% 33 2024.02.08
2866 고향 가서 조카들 용돈 주시는 분 5 2024.02.08
2865 연상 남친과 데이트 비용 11 2024.02.08
2864 하루 7천명 찾던 전통시장이 박살난 이유 5 2024.02.08
2863 1.5만명 전공의 폰 번호 모두 확보 13 2024.02.08
2862 기막힌 아파트 뷰 10 2024.02.08
2861 전세사기 주범 법정 최고형 선고 6 2024.02.08
2860 26번의 부동산 정책을 모두 실패한 결과 28 2024.02.08
2859 논란의 공동 연차 11 2024.02.08
2858 출소 뒤 범행 자랑할 것 6 2024.02.08
2857 강남 음주운전 벤츠녀 옥중 사과문 17 2024.02.08
2856 카리나식 플러팅 5 2024.02.08
2855 북한의 남편 비하 8 2024.02.08
2854 20만원이 부른 지옥 10 2024.02.08
2853 무인 헬스장 알고보니 4 2024.02.08
2852 지방 학원가가 들썩이는 이유 16 2024.02.08
2851 영끌의 몰락 21 2024.02.08
2850 산악구조견의 출근길 6 2024.02.09
2849 국가대표팀 감독 평가 기준 5 2024.02.09
2848 고속도로 휴게소에 등장한 로봇 셰프 6 2024.02.09
2847 눈 오는 날 웨딩 촬영하는 일본 부부 7 2024.02.09
2846 헬스장에 CCTV가 필요한 이유 8 2024.02.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 Next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