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만나서 이 내용으로 얘기하는데 존나 소름끼치지 않냐? ㅋ

사람을 죽여도 확실한거 아니지 않냐 하며 찍어주고

법정에서 유죄를 받고 깜빵 가고 벌금을 내고 본인도 깜빵 입소 준비중인데 우리 가족이 뭘 잘못했냐 하며 대가리 쳐들고 복수를 외치는데도 찍어줌 ㅋ

그동안 살면서 몇몇 대선 겪었고 서로 입장 달라도 각자 명분이 있었던 싸움들 보면서 살았지만 지금처럼 대한민국이 미쳐있는 느낌인 시절이 없다.

결혼 안하고 애가 없다는 사실이 얼마나 마음 편하고 홀가분한지 모르겠음 ㅋㅋ

뭐 어차피 인구 소멸로 나라 망하는거 기정사실이고, 집 없고 재산 없는 새끼들 뭔 생각으로 버틸지 모르겠다만 열심히들 살아봐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