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ㄴㅅㅁ 2023.03.22 12:23 (*.36.139.124)
    살살해 뼈부러지겠다 ㅋㅋㅋㅋ
  • 00 2023.03.22 13:07 (*.7.59.84)
    한국영화만 일본 애니에게만 밀리는 게 아니다.
    한국 자체가 그냥 몰락했다.
    오늘 일본은 세계 야구 1위를 했다.
    야구 종주국 세계 최강 미국을 이겼다.
    한국은 예선 광탈에 프로리그도 없는 호주한테 발리고.

    축구도 밀리고 야구도 밀리고 올림픽 순위도 밀리고
    gdp는 5배 차이나고 영토 4배차이 노벨상 27개차이(한국0개)
    수출도 밀리고 관광도 밀리고
    영화도 일본 애니에 밀린다.

    뭐 하나라도 일본을 이기는 게 없다

    경제 무역 스포츠 예술 영화 올림픽 노벨상 학문 등 뭐 하나라도 일본을 이기는 게 없다
    단 하나를 이기는 게 없다

    불과 10년~15년 전만 하더라도 스포츠 올림픽 예술 분야에 있어서 한국이 일본을 압도 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세계 순위 한국 5위,일본 11위.

    2006년 wbc- 한국 일본과의 대결에서 4전 3승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
    2009년 wbc- 한국 준우승
    2015년 프리미어 15 한국 일본 꺾고 우승

    2002년 월드컵 4강
    2012년 올림픽 축구 일본 꺾고 동메달

    10~20년 전만하더라도 야구 축구 배구 핸드볼 피겨 수영 유도 등등 종합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일본 압도 했다.
    심지어 일본 전통 무술인 유도마저도 한국이 금메달 싹쓸이 했음.
    피겨 수영에서도 일본 압도하고..

    영화도 올드보이,피에타 등 한국 영화가 일본 애니보다 퀄리티 더 좋았고 대외인식도 더 좋았음.

    하지만 다 과거일 뿐이다.
    과거 잘나갔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중요한 건 현재인데..

    초딩들이나 보는 일본 애니한테 밀리는 한국 수준.....

    뭐 하나라도 이기는 게 있어야 할 거 아냐
    일본 축구는 다음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일본 야구는 전승을 하고 이미 세계 최강이 됐다.
    일본은 매년 노벨상을 받는데 한국은 후보조차 없다.
    한국엔 일본 관광객이 거의 없는데
    일본엔 한국인 관광객이 기모노 입고 일장기 흔든다고 한다.
    불과 11년 전 세계 5위를 찍던 한국이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다.
    오늘 일본 야구 선수들 미국 이기고 우승하는 거 보는데 묘한 기분이 들더라.
    광탈한 동네 야구 한국이 한심하기도 하고
    바로 옆동네 애들이 미국에서 미국 본토 스포츠인 야구를 점령했다는 것이.

    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미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를 한국 옆동네 애들이 세계 1위했다는 걸..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그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일본 아류국이겠지
    한심하다 반성해라
  • 1111 2023.03.22 13:17 (*.101.67.143)
    호주 야구프로리그 있는데??
    그리고 굳이 일본을 이겨야하나??
  • 부웅신 2023.03.22 13:24 (*.7.19.231)
    호주 프로리그는 세미프로임

    한국 프로리그는 41년이 됐고 야구 역사는 100년이 넘음

    호주는 야구를 모르는 국민도 많음
  • 2023.03.22 13:34 (*.101.192.170)
    이번에 다음소희 라고 매불쇼에서 하도 재밌다고 꼭 보라고 해서 보러감.
    상영관이 다 고급상영관이거나 아니면
    사람들 잘 안보는 시간대 밖에 없음.
    난 리클라이너관에 보러감. 표값 개비쌈
    영화 진짜 개 망작임.
    단순히 독립영화라서가 아니라
    그냥 연출 스토리 연기 다 망작임
    그때 깨닳았음
    극장과 홍보의 콜라보라는걸.
    어떤 사명감을 주고 꼭 보라니까
    회사 반차 내고 오전에 보러가는놈,
    리클라이너 관이라 비싼데도 그냥 보는놈
    이런놈들 투성이임
    결국 영화관은 인기없는 시간대나
    프리미엄 상영관이 놀고있는시간을
    알차게 뽑아먹음
    완전 속았다
    이래놓고 뭔 개소리를 하는거야
  • ㅌㅌ 2023.03.22 13:54 (*.12.207.32)
    윤제균 인터뷰에서 웃고간다 ㅋㅋㅋㅋ퀄 떨군 장본인이
  • ㅅㅅ 2023.03.22 22:25 (*.94.142.92)
    ㅋㅋㅋㅋ 그니까
  • ㅎㅎ 2023.03.22 13:58 (*.245.56.146)
    영화관 너무 비싸더라.

    편하게 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님.

    편하게 못가면...가끔 가게 되고 더 대작만 찾게 되겠지...

    영화별로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 건 어떨까?
  • 1111 2023.03.22 14:04 (*.3.20.93)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줄든지 가격이 내린다든지 한다는 이론은 대체 뭐야?
    왜 안 내려?
  • ㅇㅇ 2023.03.22 14:07 (*.33.165.5)
    영화 누가보냐 넷플릭스가 훨재밌다
  • ㄴㅇㅀㅎ 2023.03.22 14:41 (*.134.217.21)
    난 이게 우리영화의 역량 문제도 있지만 미디어의 변화가 크다고 본다..
    난 영화는 무조건 큰 화면, 기왕이면 아이맥스 스타일이었는데..코로나로 극장갈 일이 없어서 ott로 돌아섰는데..이게 또 시간에 관계 없이 보다보니까 빠져들더만..그러다 유튜브로 10~20분 남짓 영상을 보다보니 최소 90분인 영화가 너무 지루해져감...
    그러다가 릴스나 쇼츠 보다보니까 그 10분 20분 하던 유튜브가 지루해져 간다..이 다음 미디어는 뭘까...
  • 1111 2023.03.22 15:54 (*.118.230.172)
    되려 매타로 하루종일 보게 될걸?
  • ㅁㅇㅁ 2023.03.22 16:03 (*.46.219.110)
    이번에 극장서 개봉한 한국영화가 넷플릭스 단독 영화보다 못한게 수두룩. 스마떨보다 못한게 대부분이었음.

    극장에서 안봤는데 올빼미빼고 진짜 OTT나오는걸로 봐도 재미없어서 중간에 껐을정도. 한국영화 수준이 여기임.

    자꾸 어떤 분이 기생충이니 미나리니 상을 타오니까 우리나라 전체 영화수준이 높다고 착각하나본데 아님.
  • 2023.03.22 16:06 (*.82.64.36)
    가격이 오르면 애매한 경쟁력 떨어지는 상품은 사장되고 최고 상품만 살아남게 된다. 사람들이 모험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눈물나는건 지금 영화계 최고상품이 슬램덩크랑 스즈메의 문단속... 옛날이라면 마이너에 속하던 일본애니만큼 퀄리티도 보장못한다는게 현재한국영화 수준이라는 거지
  • ㅇㅇㅇ 2023.03.22 16:41 (*.46.24.26)
    재개봉이라도 많이해서 관객모아라
  • 123 2023.03.22 16:49 (*.145.204.67)
    판이 빠르게 바뀌는데 비싸긴 개비싸고 보고싶은 시간에 보는것도 제한되어 있고 누가 보냐? 그냥 수순이지
  • 1031 2023.03.22 18:08 (*.164.25.65)
    노잼 영화
  • jaenan 2023.03.22 19:23 (*.83.61.53)
    앞으론 차이나 머니를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네 에휴~
  • ㅇㄹㅇㄹ 2023.03.22 22:45 (*.198.55.134)
    그냥 일본 애니라고 하기엔... 최근에 작품들이 다 .. 작품이 레전드라던가 감독이 레전드라던가.. 귀칼은 뭐 이번 건 짜집기라 그렇지 ..팬덤이 어마어마한

    ip 작품이고 ... 우리나라는 이런 강한 ip나 근본 작품이 없잖아? 비빌걸 비벼

    게임도 줄창 리니지 라이크만 만들고.. 일본은 최근 게임들도 다 명작이더만 ..

    그냥 문화 전반적으로 상대가 안됨
  • ㅑㅎㅎ 2023.03.22 22:58 (*.183.67.40)
    권성동은 영화에 대해 떠들지마라
  • ㅁㅇ 2023.03.23 06:37 (*.33.181.1)
    하 비상상언 15000원주고 봤다
    조카가 지 항공운항과 간다고 그거보자해서 ㅅㅂ
  • 121 2023.03.23 09:00 (*.224.186.91)
    억지 감동, 억지 웃음 유발 영화만 주구장창 내놓는데 영화가 재미가 있겠냐
    뭣한 전투씬, 감동씬은 전부 슬로우 걸어버리고 매번 비슷한 래퍼토리에 클리셰에 발전은 없었지
  • 1 2023.03.23 10:35 (*.177.137.172)
    외계인은 ㅈㅐ밌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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