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3.05 12:52 (*.179.29.225)
    이런 상식적인 팩트조차 인정 못하는 여자들이 많음

    뻔히 30대 중후반 노산인데도 본인은 몸 관리 잘해서 신체 나이가 20대라는 둥 엉뚱한 개소리를 함

    몸에 좋은 거 먹고 운동하면 난자가 젊어진대?
  • 2024.03.05 13:02 (*.39.242.34)
    그런 생각을 하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부가 마치 전체인양 인식하고 매도하는 당신의 태도도 바람직한건 아니야. 나는 당신 주변에서 당신이 그런 말들을 얼마나 자주 '직접' 그런 일들을 '경험'해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비단 당신이 얘기하는 한국여성의 자신의 신체에 대한 자기객관화 외에도 수 많은 혐오의 텍스트들, 예를들어 어린이와 엄마들, 가난한 사람들, 특정 지역 비하 등에 대한 분열을 조장하고 소수를 타자화하는 정체불명의 텍스트들이 당신을 선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 ㅇㅇ 2024.03.05 13:38 (*.39.217.236)
    그렇게 믿고 살면 속편하긴 하겠다
  • ㅋㅋㅋ 2024.03.05 15:26 (*.38.45.92)
    아니 반대지
    남성 여성 프레임으로 나눈 다음 단순화해서 살면 골치아프게 여러 경우 고려 안해도 되고 속이 편하긴 할듯
    단 생각과 현실 사이 인지부조화가 오면서 몸이 고생하긴 함
  • 하참 2024.03.06 08:09 (*.59.177.220)
    저건 의견이 아니라 전문가의 팩트입니다요. 뭔 소수의 의견같은 소리하고 있소. 형님 같은 사고가 파로파간다에 훅간다에 내 부랄한쪽을 건다. 요즘은 소수를 타자화 하는게 아니라 다수가 타자화의 대상이 되는 역타자화, 즉 유사과학같은 병진논리가 소수에 의해 다수가 강요받고 임금님은 벌거숭이라는 뻔한 이야기를 집단환상속에 입밖에 내지더 못하는 좉같은 세상이되고 있습니다요.
  • 2024.03.05 15:06 (*.243.148.251)
    위에 늙 형이 말한것에 동의하며 좀더 간단하게 물어보자면

    인터넷에서 말고 진짜로 여자 입에서 그런 말을 들어본적이 많이 있어?
    내 주변 여자들은 얼굴이랑 몸은 관리해서 많이 안늙었지만 난자는 늙었다고 자조적으로 말하는 여자들이 더 많거든
    특히 난임이거나 노산 한 경우에는 말이야.
  • 피카츄 2024.03.05 18:24 (*.237.37.26)
    그걸 떠드는 계층이 다른데?

    보통은 임신할일도 없는 애들이 저런소릴하거든 ㅁㅁ
  • ㅇㅇ 2024.03.05 12:55 (*.38.87.82)
    와이프분 이쁘다 일반인이심?
  • ㅑㅑㅑ 2024.03.05 13:26 (*.39.252.189)
    이쁘다는 건 개인 취향인데
    일반인 여부를 생각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 ㅇㅇ 2024.03.05 14:11 (*.230.136.241)
    좋은걸 경험하면 쉽게 포기 못하는데
    이런 욕심없는 눈높이가 부럽다 쉽게 반하고 설레이고
  • ㅇㅇ 2024.03.05 21:21 (*.126.2.117)
    설레고
  • 1 2024.03.05 12:57 (*.121.177.76)
    30 넘어서 아무리 포장 잘해봤자 상품성은 반토막 남

    이거 인정못하고 버티다가 한살두살 더 먹고

    성격 이상한 노처녀 소리 들으며 일만하면서 사는거다
  • ㅇㅇ 2024.03.05 13:01 (*.143.60.218)
    조선시대엔 10대에도 애낳음 지금이 비정상
  • 1 2024.03.05 13:47 (*.99.203.209)
    여자 표정이 좆 같네라는 얼굴이군. ㅋㅋㅋ

    임신 안 되는 것을 남자 탓을 해야 하는데, 자기 탓이 되버리니 할 말이 없어지잖아.
  • 뉘집자식인지 2024.03.05 17:25 (*.123.142.10)
    의사말이 당연히 맞는데 난자는 건강한데 남자 문제인 경우도 꽤 있음.
    정자 수가 충분치 않은 무정자증은 당연히 알테고, 정자 대가리가 둥글둥글해서 난자 외막을 못 뚫는다거나, 운동성이 부족해서 난자까지 찾아가는 정자 수가 모자란 사람들도 꽤 있음.
  • 2024.03.05 17:45 (*.235.10.61)
    근데형들 이게 위험할 확률이 높다는거지
    임신이나 태아자체가 문제라는 말은 아니지않음?

    25살때 95%확률로 정상임신, 건강태아라면
    37살에 30%확률로 정상임신, 건강태아일때

    실패나 기형확률 70%라고 치고, 30%확률로 정상임신 정상착상 정상출산 했을 경우 태어난 아이의 차이는 없는거아님?

    아니면 그렇다 하더라도 37세 난자로 태어난 아기는 25세 난자의 아이보다 무조건 기능저하가 걸리는거야?
  • 피카츄 2024.03.05 18:25 (*.237.37.26)
    5년된차랑 3년된 차랑 컨디션의 문제지 차량 성능이 다르진 않지
  • 물논 2024.03.05 21:00 (*.235.33.19)
    다운증후군같은 무서운 유전병의 가능성도 올라간다더라
  • 2024.03.05 21:15 (*.179.29.225)
    그게 아님 임신 확률도 낮아지고 기형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감

    확률적으로 모든 악조건이 연령에 결정적 영향을 끼침
  • 유산도 2024.03.06 08:13 (*.59.177.178)
    잘됨. 착상도 잘 안됨. 태아도 확률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함.
  • 도온 2024.03.06 09:49 (*.138.65.110)
    제가 생각하기에....

    남자: 40년된 기계로 어제 만든 성냥
    여자: 40년전 만든 성냥

    이랑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합니다.
  • 아크 10 2024.03.06 21:52 (*.39.217.138)
    그냥 답 없다.
    나도 결혼 아직 못했다만 그냥 다른나라도 찾아봐야 하는 생각도 굴뚝 같어...

    제일 이상적인 건 남자든 여자든 서로 마음만 맞으면 알뜰살뜰 돈 모라가면서 사는 게 제일 이상적인데,

    모든 걸 남자가 해오길 바라는 조선에서 결혼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

    여자들이 20대에 눈만 좀 낮춰서 "돈도 없는 남자랑 결혼을 어떻게 해?" 이렇게 생각들 많이 하는데, 그럴꺼면 저기 돈많은 50대 아저씨를 결혼하는 거 추천한다.

    주변에 마음맞고, 괜찮은 남자 있음 결혼해.

    그러다 20대 여자들 한방에 30대 되서 훅 가버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152 대놓고 수상해지는 롯데 소주 3 2024.03.15
2151 고3 담임 선생님과 결혼한 남자 20 2024.03.14
2150 레저용 오토바이 때문에 난리라는 제주 3 2024.03.14
2149 딸과 대화하고 싶어 도움 요청한 아버지 11 2024.03.14
2148 카페 알바와 썸타는 블라남 31 2024.03.14
2147 쇼맨십 대단한 복싱 선수 21 2024.03.14
2146 꽃집 스프레이 사건 3 2024.03.14
2145 의료 공백에 보탬 안 되는 공공병원 10 2024.03.14
2144 케이팝 그룹 멤버들이 외국인에게 공격받는 이유 15 2024.03.14
2143 출소하는 범죄자에게 5만원씩 주는 이유 10 2024.03.14
2142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당한다는 사기 5 2024.03.14
2141 외국인에게 또 유출된 극비 정보 3 2024.03.14
2140 천룡인들의 사고방식 55 2024.03.14
2139 모태솔로들의 데이트 15 2024.03.14
2138 부모님 사이가 좋았던 게 독이 됐네 11 2024.03.14
2137 담장 허물고 주차 공간 확보 6 2024.03.14
2136 갑질 의혹이 끊이지 않는 분 8 2024.03.14
2135 주인이 인도 사람인 주유소 약탈하려다 20 2024.03.14
2134 호주 방송에 보도된 한국 대사 8 2024.03.14
2133 뉴욕의 연봉 1억 5천 도그워커 6 2024.03.14
2132 한국의 TOP 25 기업들 4 2024.03.14
2131 해외에서 한국 치킨의 위상 16 2024.03.14
2130 한국 부동산 고점에 단단히 물린 중국인들 19 2024.03.14
2129 일본인들이 견뎌내기 힘든 물가 15 2024.03.14
2128 연두색 번호판 도입 후 29 2024.03.14
2127 층간소음 자제 요청에 앙심을 품다 12 2024.03.14
2126 이슬람이 점령한 독일 풍경 4 2024.03.14
2125 괴롭힘 당사자가 셀프 조사 2 2024.03.14
2124 무릎 꿇고 사죄한 클럽 직원 6 2024.03.14
2123 전 남편과 베프 같다는 분 16 2024.03.14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