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 마지막 황제의 최후

헝가리인 대포 제작자 우르반이 대포를 가져와 팔겠다고 할 때, 그때까지 무적이었던 콘스탄티노플 3중 성벽을 믿고 거절함.

술탄은 이 상인을 찾아가 4배의 돈을 주고 대포를 샀음.

결국, 이 전쟁 이후 원형 또는 직사각형이던 성벽의 모양이
대포의 파괴력을 저감 시키기위해 별 모양으로 바뀌는
계기가 됨.
기술의 변화를 놓치면 망한다.

쇠사슬로 진입을 봉쇄한 금각만 옆 언덕을 우회하여 기름칠한 통나무를 바닥에 깔고 배를 인력으로 끌어 넘겨, 적의 예상을 넘겨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1000년 제국을 보내버린 콘스탄트노플 공성전. 우르반 대포는 포신 내구성 문제로 잘 써보지도 못했다고...

과연 사실일까?
전해들은이가 후세에 제대로 전달 했을까? 이것 저것 갖다 붙여 영웅담을 만들어 전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