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ech 2024.02.07 13:23 (*.224.243.86)
    축협 회장. 클린스만. 차범근. 차두리. 딱 요 네명 진짜 좆잡고 반성하자
  • st 2024.02.07 13:30 (*.7.51.224)
    차범근 차두리는 뭔데 ㅋㅋㅋ
    차두리는 자기가 싫다 싫다 하는데 축협에서 독일어 하는 코치 필요하다고 억지로 끼워 넣은거야
    대회 내내 놀러 온 클두창이랑 생각이 달라수 사이 안좋았고
    뭘 알고 지껄이자
  • Mtech 2024.02.07 13:34 (*.224.243.86)
    차범근이 축협회장한테 클린스만 쓰라고 존나고 바람넣었다는썰이있다 즈그 아들 대한민국 전술코치로 쓰게 할려고 뭐 아님 말고.. 근데 존나 냄새나지않냐??
  • Mtech 2024.02.07 13:41 (*.224.243.86)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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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범근 “클린스만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이. 훌륭한 선수이자 감독”
    기사입력 2023-03-02 171216
    기사수정 2023-03-08 105906
    차 前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인터뷰서 “클린스만. 오랫동안 좋은 축구를 한 경험 있는 감독, 도울 길 있다면 도울 것”
  • 뉘집자식인지 2024.02.07 13:42 (*.123.142.10)
    너나 좀 알고 지껄이자.
    애당초 클린스만이 국대 감독 후보에 올랐을때 축협이랑 클린스만 연결 고리가 차두리였어.
    차범근은 예전부터 클린스만이랑 축구인으로써 친분있었고, 차두리도 예전에 FIFA에서 교육받을 때 클린스만이랑 같이 받을때부터 친했어.

    그러다 벤투 후임자 뽑을 때 후보군들 협상하는 중에 클린스만과 중간 역할한 게 차두리였고.
    잘됐으면 공신이었을 건데, 잘못됐으니 지금 역적 취급받기는 한데 어쨌든 클린스만이 국대 감독 선임되는데 차두리가 큰 역할한 건 맞음.
  • Mtech 2024.02.07 13:44 (*.224.2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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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범근은 정몽준의 충실한 수하입니다
    작성자스타일러스미투|작성시간10.07.02|조회수2,153
    목록댓글 44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지금 홍명보가 밟고 있는 축협의 엘리트 지도자양성 코스에 최초 대상자가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차범근이었습니다.



    애초에 코치경력조차 없던 그에게 프로팀인 울산 감독직을 준 것이 당시 축구협회장이자 울산 구단주였던 정몽준이고



    K리그에서 성적이 형편없었음에도 후임 국가대표 감독으로 지목한 이가 축협입니다.



    98 월드컵 이후 사이가 틀어지기도 했지만 01년도에 차범근이 승부조작설은



    자신의 거짓말이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하고 사과하면서 축협도 화답하며 면죄부를 주었고 일단락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아들인 차두리도 같은 시기 대표팀에 선발되어 월드컵에 나섰고 자신도 해설자로서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했죠.
  • 2024.02.07 13:45 (*.116.23.161)
    (액땜의 반대 개념으로)뭐 하나 잘 되면 기쁘고 자부심을 갖는 게 아니라, 이제는 어떤 불행이 올까 걱정부터하는 사고방식. 동양식 집단주의 자기비하 사고방식. 스스로 자부하는 얘길하면 부정탈까봐 평생 조마조마하는 인생. 손웅정의 쭈글쭈글한 인상이 말해준다.
  • Mtech 2024.02.07 13:47 (*.224.243.86)
    아니 당연히 기쁘지 하지만 겸손을 최선으로 두고 조심하는거야... 본인이 자부심가지고 어깨에 뽕 넣고 싶으면 사람들 앞에서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자기 서재에 손흥민 트로피들 보면서 자부심에 혼자 쓰윽 어깨 꺼떡거릴수있지
  • 심하잖아이건 2024.02.07 14:08 (*.111.20.165)
    어제 준결승 경기력은 정말 4강까지 올라온 팀의 실력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진짜 부끄러워서 어떻게 돈받고 축구들 하는지...
  • 12 2024.02.07 14:59 (*.111.143.90)
    애초에 16강에서도 빌빌 거렸음, 대진운도 좋았고 운도 좋았음
  • ㅁㄴㅇ 2024.02.08 06:07 (*.97.115.215)
    16강 8강은 잘해서 이겼음?
    수비하나가 잘해서 꾸역꾸역 막다가
    어거지로 밀어넣고 밀어넣고해서 겨우 올라온거지 ㅋㅋ
  • xfactor 2024.02.07 15:08 (*.226.239.79)
    물론 감독이 젤 문제고 그 감독 뽑은 축협이 더 문제 겠지만.. 이젠 흥민이의 진정성에도 의심이 가기 시작한다.. 피엘득점왕에 매시즌 거의 20골 넣고 맨시티괴물 도쿠마저 제치며 골넣는 인간이 아샨컵 필드골이 하나 없슴 ;;;매번 경기후 울고 불고 하며 다른선수 감독은 아무 잘못없다며 본인만 탓하라하면서 모든 걸 짊어지고 가든듯하지만 오히려 그런 연기가 팬들의 비난을 피한다는걸 잘아는듯 ;;몸을 불사르며 희생하는듯 말하지만 결국 몸을 좀 사리기땜에 국대결과도 항상별로인듯 ...월컵 예선후 잘나가는 해외파들만 모아 따로 전세기로 귀국했다는데 (머 어떤기사에서 ..) 이러면서 항상 팀이 우선인듯 말하는 모양새도 앞뒤 안맞아 보이고 ...
  • 도찐개찐 2024.02.07 15:28 (*.38.172.53)
    개같이 뛰는거보고도 이런말을하네
    손흥민공잡으면 기본 세명이 둘러쌈. 팀에서는 막아야할선수가많지만 한국국대는 그렇지가않았음.
    슛각이 전혀안나오는걸 손흥민탓을 하면 어쩜
    수비수 두세명 달고 어그로끄는것만으로도 손흥민은 할만큼했음. 이강인빼고 나머지가 못받쳐줘서 그렇지.
    수비는 김민재없으니 김민재는 그동안 저것들데리고 어떤수비를 해온걸까? 라는생각을하게되더라
  • xfactor 2024.02.07 15:55 (*.226.239.79)
    예전엔 그랬었지만 지금은 강인이한테도 두세명 달라붙고 희찬이도 막아야되고 아무리 규성이가 좆밥이지만 그냥 놔둠?;; 지금의 토트넘에선 끊임없이 압박하고 패스공간을 만들어주려고 움직이는데 비해 덜 움직이는 듯 ( 머 내가 보기에..) 물론 클린스만 넘이 매경기 풀전력으로 말레이시아전까지 안쉬게하고 두겜연속 연장여파도 있었지만 ...
  • 직관러 2024.02.07 17:59 (*.153.154.190)
    호주 전 PK 얻은거랑 프리킥은 필드골 아니라서 안쳐주나? 누구보다 개같이 뛴게 손흥민임 말레이 전부터 요르단전까지 현지 직관했음. 공간 거의 없는 와중에도 드리블 짧게쳐서 어떻게든 찬스만들려고 하는데 진정성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됨.
    그냥 미들이 안정감 없고 수비를 못하는거임. 김민재 있어조 매경기 실점하고 8점이나 실점했는데. 이보다 객관적인 지표가 어딧나?
    수비 문제는 전술을 넘어 개인기량 문제가 큼. 그냥 이게 우리 국대 현실임.
  • 2024.02.08 11:02 (*.44.70.155)
    xfactor 임마 유사 축구팬이네
    아시안컵 모든경기만 봐도 손흥민 최전방에서 라인타면서 들어가는데
    아무도 안찌르더라
    그냥 공돌리기 바빳지
    침투형 공격수 놔두고 지공식 공돌리기만하는데 뭘바람?
  • ㅁㅁ 2024.02.07 15:35 (*.83.244.29)
    아시안컵 대회와 이전 국대의 가장 큰 문제는 전술적 완성도가 너무 부족함이다.

    클린스만의 주요 공격루트는
    1. 양쪽 풀백의 공격가담, 측면활용하여 크로스나 2선 박스 침투 시 컷백
    2. 손흥민 등 쳐진 공격수의 프리롤
    기존 벤투가 고집스럽게 정착시켰던 수비라인부터의 빌드업 축구와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이다.

    그에 비해 호주를 제외한 상대팀들은 미드필더 수적 우위를 가져가면서 라인을 내리지 않고 우리 수비진을 압박하는 전술이었다.

    우리는 공격전개 때 3선이 볼을 잡으면 2선과 좌우풀백이 빠르게 올라가 주는데, 상대의 미드필더와 수적 우위와 피지컬에서 쉽게 밀린다는 것.
    그에 반해 상대는 우리의 패스와 공간을 내주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압박+협력수비로 볼 탈환하며 드리블이 좋은 최전방으로 바로 연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전략일 수도 있는게, 2002년 우리나라가 본선에서 강팀들에게 써먹던 방법이다.

    차이가 있다면, 사우디나 요르단은 작년에 갓부임한 감독들임.
    그러다보니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분이 아직 다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 후반에 이러한 전술적 움직임이 떨어지고, 공간 노출에 의해 우리나라에 골을 내줌.
    2002년의 국대도 히딩크의 대회직전까지 집중적으로 키운 체력훈련이 전술의 방점이자 완성이었다.

    그리고.. 우리의 3선 중에 공격전개의 시작이 될 수 있었던 선수가 김민재와 큰우영이다.
    쓰나미급 기복에 잔실수가 많아 공격이 아니라 자동문의 시발점이지만 월드컵으로 까방권 착복해 국대에 늘러붙은 김영권 같은 애들은 어림없지.
    게다가 원볼란치로 잘 싸워온 큰우영의 대체로 온 박용우는 뭐 요르단 4강전을 봐서 알겠지만 헤딩 딴 것 말고는 전진패스가 없었다.
    다들 봐서 알겠지만 횡패스 백패스만 남발하다가 몇 번을 뺏겨서 쳐발렸는지 가늠도 어려웠을 정도.

    울며 겨자먹기로 미들에 축구지능이 좋은 황인범 이재성 2명만 놓는데..
    이건 벤투도 큰우영이 부상일 때나 땜빵으로 썼던 최후의 보루같은 라인업이었다.
    황인범 이재성이 못 하는게 아니라, 이강인도 쳐발릴만큼 피지컬 수적으로 밀리는 미드필드에서 얼마나 볼 키핑할 거 같냐.
    그러니까 결국 손흥민이나 이강인처럼 공격형 미드필더나 쳐진 공격수가 측면에게 볼을 운반하러 내려오니 박스 안 공격수는 항상 고립이지.
    물론 카타르 때 택배 크로스로 개꿀빨던 향수에 아직도 젖어있는 조규성보다는, 적극적으로 짤라먹으러 움직여주던 오현규가 낫긴 하더라.
    하긴 뭐 그게 플레잉코치나 선수들이 알아서 하는 거지, 클린스만이 그렇게 세부적인 움직임을 코칭했을 리가 없겠지만.

    클린스만이 부임한지 1년이 지나간다.
    그럼에도 플랜비라고 가져온 게 실험해본 적도 없는 쓰리백이 전부고,
    네임드나 하이라이트만 뽑아온 것 같은 선수기용,
    알아서 해줘 식의 개같은 전술..
    옛날에 펩이 바르샤 감독시절일 때 선수빨로 감독직 개꿀빤다는 오해들이 많았었지.
    지금 클린스만이 딱 그짝이다.
  • 천재님 2024.02.07 21:42 (*.235.6.156)
    지금 유튜브 보는데 태어나서 축구공한번도 안차본 과학유튜버 새끼가

    현대축구는 과학적 데이터 분석이 가장 중요하단다.

    손웅정 저 새끼는 유소년선수한테 남자 자신감이라고 윽박지른다.

    이 병신새끼들아

    니들이 축구에 대해서 뭘 아는데 어이가 없네.

    내가 몇년전부터 말한거 아니야

    나같은 세계적인 축구전문가가 후전드같은 아마추어 수준 애새끼 때문에

    한준희 박문성 배성재 같은 인간쓰레기 까면서 몇년을 낭비한거야

    객관적으로 후전드 실력 정확하게 판단한 내가 축구협회 부회장이였으면

    후전드 똥구멍 쳐빨던 한준희보다는 한국축구가 발전했을것이

    명백한 사실이지
  • ㅇㅇㅇ 2024.02.08 00:24 (*.228.17.5)
    이영표 국대 감독 강추
  • ㅇㅇㅇ 2024.02.08 00:25 (*.228.17.5)
    아니면 박항서 감독으로 월드컵 4강 다시 어게인
  • ㅇㅇ 2024.02.08 09:21 (*.62.202.48)
    제가 월드클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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