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카츄 2024.02.05 14:44 (*.237.37.26)
    신혼부부 평균이 아파트 시작인 시대? 단한번도 없었음

    신혼부부 평균이 내집 마련? 단한번도 없었음

    물론 그땐 4~50쯤되면 자가 마련할정도의 집값이긴했는데

    신혼일때 자가에 제대로된 집인 적은 역사상 한번도 없었음

    근데 왜 신혼집이 없어서 결혼을 못함? ㅁㅁ

    내가 5년전에 결혼했는데 아파트 신혼 생각 단1도 없었음

    그때 당시 조금 사치라고 한게 빌라나 구축아닌 신축 오피스텔이었지

    결혼 2년동안 모아서 아파트왔고 한 4년정도면 자가 될거같긴한데

    집값이 미쳐있는건 사실인데 도대체 결혼적령기에 아파트 못들어가는거랑 결혼이 무슨상관임?

    물론 실제로 지랄들하니까 진짜로 지금 상관이 없다는 말이아니라 왜 세태가 그렇게됬냐는뜻임

    돈도 결혼을 해야(정상적) 더빨리 모이고 결혼적령기엔 당연히 돈이 벌릴때도아님



    주거대책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왜 대가리가 맛이 갔냐를 찾는게 문제 해결책같은데?

    20후 30초가 왜 다 아파트에 살아야되가 문제인데

    그건 당연한걸로 깔고 가고 어떻게 얘들을 다 넣을지를 따지고 있으면 문제해결이 되냐

    사실 애도 마찬가지고.. 돈이 없어도 낳을애들은 그냥 낳아

    애새끼는 인생의 짐덩어리고 키우면 내인생 망가지고 돈존나 많으면 취미생활로나 키워라가 풍조니까 안낳는거지
  • 상위 4프로 2024.02.05 15:02 (*.101.68.22)
    왜 대가리가 맛이 갔는가??
    페미 + 가족에 대한 철학 부족 + 가정과 육아에대한 사회적 여론조성(쓰레기같은 예능프로들)
  • 1 2024.02.05 17:39 (*.229.9.76)
    그때는 sns없었으니.ㅋㅋ비교가 덜함..
  • 점심약 2024.02.05 17:45 (*.243.29.93)
    나는 도대체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이해하고 싶지가 않다 너가 안그랬다고 해서 원래 안그랬다고 해서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야?? 그러니까 니가 틀딱 소리를 듣는거야 우리나라 출산율이고 혼인율이고 개판이 난건 2가지 이유가 큰데 페미 + 집값 페미는 우선 제쳐두고 본글의 포인트인 집값 얘기로 말을 해보자 집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똥멍청이들 사상상으로 자가를 보유 해야 한다라는게 하나의 인생목표란 말이지? 그런데 예전에는 ㅅㅂ 그래 대출 끼고 사서 애는 몇년 뒤에 낳고 둘이서 몇년 빡시게 갚아보자! 하면 갚을 수 있는 수준이였기 때문에 그래 결혼해서 차근차근 모으든 대출받고 사서 갚든 한번 해보자 였는데 근데 지금은?? 물가 ㅈㄴ 올랐지 집값 ㅈㄴ 올랐지 집이라는게 지방을 내려가지 않는 이상 몇년가지고는 택도 없는 수준이 되어 버렸단 말이야 딩크족 + 맞벌이 + 절약으로 최소 10년은 갈아 넣어야 겨우 갚는 수준이 되어 버렸어 이럴거면 결혼을 할 이유가 있냐?? 그리고 20후 30초가 아파트에 살아야 20년 걸어놓고 50살에 다 갚아서 안정적으로 노후 생활하지 뭐 60~70에 가서도 빌빌 대면서 일해가지고 대출금 갚아야 되냐?? 뭐 집값이 오르면 다행이지 떨어지면?? 나중에 집 경매 넘어가서 월세 전전하면서 살까?? 그러다 고독사하고?? 머리가 비었으면 그냥 조용~히 갈길 가세요?
  • ㅋㅋㅋㅋ 2024.02.05 18:28 (*.101.68.22)
    피카츄 말이 맞네 ㅋㅋㅋ

    왜 이렇게 얘처럼 대가리가 맛이갔는지 분석해야된다 ㅋㅋㅋ

    해외여행 매년다니고 서울내 번듯한 아파트를 가져야만 되는데?? 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상위 10프로 능력에 노력까지 존나게 해야 서울집사는건 똑같은데 지금은 너도나도 그렇게 되야된다고 생각하니까..
    대가리가 어쩌다 맛이갔는지 봐야된다
  • ㅎㅎㅎ 2024.02.05 22:15 (*.65.125.220)
    반박.

    신혼일때 자가에 제대로된 집인 적은 역사상 한번도 없었음

    >> 제대로된 집이 도대체 뭔데? 니가 말하는 제대로된집은 시대에 따라, 개인의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다름.

    난 2024년 현재 서울 중위 아파트 국평기준 10억정도를 니가 말하는 제대로된 집이라 생각한다.


    결혼 2년동안 모아서 아파트왔고 한 4년정도면 자가 될거같긴한데

    >> 난 해냈는데.... 라고 자랑하고 싶지만 얼마를 2년동안 모아서 어느지역에 뭘 해냈는지 설득력이 전혀 없음.

    아마도 그돈주고 그걸? 하는 입지의 나홀로 아파트나 지방썩다리 같은거 샀다고 자위하는 수준아냐?


    집값이 미쳐있는건 사실인데 도대체 결혼적령기에 아파트 못들어가는거랑 결혼이 무슨상관임?

    >> 시장에서 어떤 물건의 가격이 미쳤다고 말하는 인간은 대부분 저지능이거나 거지임.

    아파트랑 결혼이랑 상관 졸라 많음. 새대가리라 놀리는 새들도 둥지가 마련되지 않으면 알을 낳지 않아. 새머가리야.


    돈도 결혼을 해야(정상적) 더빨리 모이고 결혼적령기엔 당연히 돈이 벌릴때도아님

    >> 정상적이란 말을 비정상적으로 끼워넣었지만 결혼을 해야 돈이 빨리 모인다는 주장은 케바케야.

    어떤배우자와 부모들을 배후에 두느냐로 무었으로도 평생 극복하지 못할 차이를 보이는걸 지금 세대는 너무 많이 봐버렸어.


    주거대책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왜 대가리가 맛이 갔냐를 찾는게 문제 해결책같은데?

    >> 대가리가 맛이간거라고 생각하는 그 대가리먼저 맛을 봐야 하지 않을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데 해결책을 해결책을 말한다? 그래서 해결책이 뭔데?

    없지? 없을 수 밖에. 그런게 있었으면 벌써 했겠지. 니 생각보다 우리나라에 똑똑한사람 엄청많다.


    20후 30초가 왜 다 아파트에 살아야되가 문제인데

    그건 당연한걸로 깔고 가고 어떻게 얘들을 다 넣을지를 따지고 있으면 문제해결이 되냐

    >>그건 문제가 아니야. 좋은 아파트에 살고 싶은건 이시대를 살고있는 국민 대부분이 느끼는 욕구일 뿐이야.

    문제가 있다면 욕구나 취향에 잘잘못을 가리고, 누군가 토끼몰이 하는것 같다고 생각하는 너의 망상이 가장큰 문제고.



    이것은 문제나, 잘잘못도 아닌 사회현상이며, 적정수의 사람이 적정수의 집에 수렴하는 과정일뿐이야.

    적정수의 집이 마음에 안든다고 징징댈래 내가 적정수의 사람에 포함될 방법을 찾아갈래?

    방법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기회가 주어졌고,

    그 방법이란게 알고 싶어 죽겠지만,안타깝게도 그 방법은 시대에 따라 항상변하고 개인의 상황이 다 달라서 정답이 있을 수 없어.

    그래서 누구나 통하는 비법이란거에 호주머니가 털리는 거야.
  • 12333 2024.02.06 12:06 (*.149.56.70)
    이런식의 반박이면 1+1=2도 반박하겠네
  • ㅈㅈ 2024.02.05 15:55 (*.106.128.34)
    그러니까 여자 위주 정책 말고 남자 위주 정책을 펴야 그나마 혼인율이 올라가는 거 아니냐 ?
    표심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현실이겠지
  • ㅇㅇ 2024.02.05 19:48 (*.235.11.60)
    정확하게 출산한 여자한테만 몰빵해주면 됨

    결혼 안한 여자는 혜택 1도 주면 안됨

    결혼 안한 남자는 애초에 혜택 받은 적도 없음

    멍청한 닭도 문제 많았는데

    똑같이 멍청한 주제에 성공한 척하는 문가놈 잡아죽이고 싶다
  • 2024.02.05 16:14 (*.144.28.139)
    없는돈에 결혼해서 아등바등 살기 싫다.
    그냥 혼자 벌어서 부족하지않게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지
    괜히 어중간하게 결혼해서 용돈 2~30만원 받아가며 살고싶진 않아
  • ㅇㅇ 2024.02.05 16:20 (*.38.81.208)
    결혼율 줄었다고 정신승리 해봤자
    신혼집 아파트 시작비율 늘어난거에서 빼박이네
    우리나라는
    저새끼보단 비싼집
    저새끼보단 돈많은남자
    "저새끼보단" 이거 때문에 망함
  • 뉘집자식인지 2024.02.05 16:49 (*.123.142.10)
    근데 한편으로는 그 '저새끼보단'이 대한민국 경제 발전 원동력이기도 한듯.
    땅도 작은데 그나마도 쪼개졌지, 천연 자원 쥐뿔없고, 가진건 사람인데 그나마도 떵떵거리며 살기에는 모자라는 숫자인데
    그 사이에서 그래도 내가 '저새끼보단' 잘 살려고 아등바등 살다보니 이까지 오긴 한듯.
    덕분에 행복지수, 삶의 목적 같은 가치는 피폐하긴 함.
  • ㅇㅇ 2024.02.05 17:53 (*.209.7.174)
    그게 문제인듯 남들이랑 비교하고 경쟁할수밖에없는 구조
    남 눈치를 이렇게 보면서 사는 나라도 드물듯 국민 대다수가 중소기업에 다니지만 그랜저가 제일 잘팔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
    어느 외국 교수가 말했듯이 우리나라는 유교+자본주의의 부정적인 면을 극대화한 나라가 맞는거같다 해결책이 뭐일지는 감도 안온다 인구가 극단적으로 줄어들면 그래도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상황이 갖춰지지않을까싶음
  • 차은우예수님 2024.02.05 18:10 (*.38.95.130)
    예수님 곧 오십니댜
  • 123 2024.02.05 19:03 (*.36.44.26)
    평균 올려치기
  • ㅁㅅㅁ 2024.02.06 10:01 (*.248.139.234)
    사실 죄다 여자들이 문제긴 하지
    지금도 남자들은 월세방에서 시작해도 괜찮은 사람들이 태반이지만
    여자들은 무조건 아파트나 번듯한 집 아니면 절대 시작 할려고 하지 않으니 문제임
    그것도 전부 남자가 해와야 하니까 더더욱 문제고
  • ㅇㅇ 2024.02.06 21:27 (*.44.78.168)
    신축 아파트 고집 안 하고,, 새가구 고집 안 하고, 쓰잘데기 없는 스드메 고집 안 하고.. 지나치게 화려한 결혼식 고집 안 하면 가능한데... 죄다 신부들이 포기할 생각을 안 하니.. 돈 없어서 결혼을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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