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3.04 13:53 (*.76.217.147)
    헝가리인 대포 제작자 우르반이 대포를 가져와 팔겠다고 할 때, 그때까지 무적이었던 콘스탄티노플 3중 성벽을 믿고 거절함.

    술탄은 이 상인을 찾아가 4배의 돈을 주고 대포를 샀음.

    결국, 이 전쟁 이후 원형 또는 직사각형이던 성벽의 모양이
    대포의 파괴력을 저감 시키기위해 별 모양으로 바뀌는
    계기가 됨.
    기술의 변화를 놓치면 망한다.
  • ㅇㅇ 2024.03.04 18:18 (*.129.1.41)
    쇠사슬로 진입을 봉쇄한 금각만 옆 언덕을 우회하여 기름칠한 통나무를 바닥에 깔고 배를 인력으로 끌어 넘겨, 적의 예상을 넘겨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1000년 제국을 보내버린 콘스탄트노플 공성전. 우르반 대포는 포신 내구성 문제로 잘 써보지도 못했다고...
  • ㅇㅇ 2024.03.04 20:15 (*.79.134.211)
    과연 사실일까?
    전해들은이가 후세에 제대로 전달 했을까? 이것 저것 갖다 붙여 영웅담을 만들어 전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75 국민 여론 들먹이시는 분 24 2024.03.19
474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이유 23 2024.03.19
473 열도의 훈훈한 무인야채가게 11 2024.03.19
472 모텔 돌며 그래픽카드 절도 10 2024.03.19
471 미국 위험지역과 안전지역 구별법 9 2024.03.19
470 오늘 만기 출소하신 분 8 2024.03.19
469 바다 위의 검은 풍선 4 2024.03.19
468 미혼 기혼 모임 정산 18 2024.03.19
467 KKK단을 없앤 방법 7 2024.03.19
466 전공의 사직 선동하던 의사 정체 6 2024.03.19
465 한국남자들한테 기분 나빴다는 이란 누나 12 2024.03.19
464 맘카페 하원 도우미 공고 58 2024.03.19
463 신기한 이스라엘 지하철 3 2024.03.19
462 중국에서 논란이 된 수혈 언니 사건 5 2024.03.19
461 정원형 발코니 아파트 190 2024.03.19
460 식비마저 줄였다 4 2024.03.19
459 서점에 빈 유모차를 끌고 온 여성 6 2024.03.19
458 곡물가 하락해도 라면값 인하는 어렵다 15 2024.03.19
457 그럼 용접공도 매년 2000명씩 증원해라 23 2024.03.19
456 대학 물리학과 강의 체험 10 2024.03.19
455 40대 나이에 남의 남편 보고 가슴 떨릴 줄은 16 2024.03.19
454 레드향 때문에 난리라는 제주 14 2024.03.19
453 호랑이와 장난치는 중 5 2024.03.19
452 한국 야구에 대한 오타니의 한결 같은 스탠스 26 2024.03.18
451 미국 가족사진 대회 우승작 9 2024.03.18
450 무자본 갭 투기 후폭풍 20 2024.03.18
449 운전면허 수강생 급감 19 2024.03.18
448 안산이 저격한 일식집의 입장 25 2024.03.18
447 이상한 성향이 있는 건 아니라는 분 10 2024.03.18
446 감자튀김 와플버거를 보고 놀란 흑인 4 2024.03.18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