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신촌 근황

이제 서울자체가..

고령화와 서울 부동산이 소득에 비해 지나치게 비쌈

서울에 노인들만 가득하니 소비가 잘 안되고 젊은애들 인구 수가 추세적으로 급감 중인데다 수도권으로 많이 분산됐음

그래서 수도권 사는 젊은층이 서울에 가도라도 핫플에 집중적으로 몰림

핫플도 꾸준이 유지되는 게 아니라 계속 우루루 우루루 변해가니까 저런 현상이 자주 벌어짐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압구정 파리 날리고 공실 장난 아니었는데 유행이 다시 압구정으로 가니까 압구정 사람 많아짐

일본은 그냥 사치품에 쓸돈이 없어서 못쓰는거고

누가보면 치킨사먹을돈도 명품사는지 알겠다 ㅁㅁ

명품도사고 치킨도 먹지 그냥 이나라가 어느나라에 비교해도 서민이 돈이 많아

그와중에 집이 존나게 비싸서 집만 못사는것뿐임 이것도 사실 수도에 집싼 나라가 어디있겠냐만 ㅋㅋㅋ


여튼 각설하고 서울자체가 맛탱이가 가서 그래 특히 전정부에서 물가랑 집값폭탄을 떨어뜨려서가 제일크고

서울 자체가 치고빠지는 도시가 되버린거지

어짜피 치고 빠질꺼 기왕이면 좋은곳으로 몰리고 거기 몰리면 이제 젠트리피케이션 오는거지

그럼 새로운 동네뜨고의 반복 동네가 흥했다 망했다 반복하고

그런거 상관없는 상대적 늙은이들은 대부분 경기도권인 동네가서 밥먹고..


인프라는 3천만급인데 사는 인구는 천만 그것도 대부분 틀이나

서민경제랑 조금 벗어나있는 부유층에 딸린 애새끼들 정도인데 소비력이 생각만큼 안나오는게 정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