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23 16:52 (*.179.29.225)
    프렌차이즈 사장만 돈 버는 거지 점주들도 최저임금 수준이고
    그냥 개인이 창업한 카페는 좌석 대부분 차고 테이크아웃 손님이 끊이지 않아야 돈 좀 번다고 볼 수 있음
    자영업자들은 본인이 투자한 금액과 시간 가치 + 본인 임금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 매출만 보고 돈 번다 못 번다 판단하는데
    요즘은 카페 권리금 따위도 거의 없고 창업 비용도 매달 수익으로 녹여내야 진짜 수익이 나는 건데 다들 착각하고 있음
  • ㅇㅇ 2024.03.24 11:55 (*.84.128.95)
    이게 맞음... 모든 물건 본사에서 다 떼와야하고 맘대로 할 수 있는건 1도 없음. 직원들 월급주고 월세내면 최저임금도 안나옴. 예를들어 웬만큼 잘 되는 맥도널드 수억들여서 차리면 점주한테는 200만원도 안떨어짐. ㄹㅇ
  • ㅇㅇ 2024.03.23 17:29 (*.62.162.251)
    즐길짐빔됬나요
  • st 2024.03.24 01:45 (*.146.113.231)
    자영업의 기본중의 기본은 "사장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 이거야
    지켜보는 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직원들 업무퀄을 결정해
    사장없을때 100만원 버는 가게는 사장이 있으면 110만원 벌어
    직원들이 사장 눈치 봐서라도 손님들한테 뭐 하나 더 팔거나 서비스 개념으로 한마디라도 더 걸거든
    장기적으로 이게 매출이랑 직결되는걸 경험치 많은 사람들은 다 알지
  • GQ 2024.03.24 12:56 (*.223.5.190)
    효봉이형 이거보고 정신차리자 그러다 한강간다고
  • 유경험자 2024.03.24 13:01 (*.43.123.231)
    너무 직원들을 안좋게 말하는것 같아 현 ㄷㅇㅅ 운영자입장에서 한마디만 내려놓고 갑니다. 말씀하신게 당연히 맞는 말이지만...직원들이란 포커패와 같습니다.
    내 손에 좋은 패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내손에 있는 패를 좋은 패로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럽지만 내가 없어도 열심히 하도록 강압이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기의 업무만큼은 다 할 수있도록 그렇게 직원을 교육하고 관리하는게 운영자의 일이고 인내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직원들은 반드시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502 남편 기 살려주는 야구장 댄스 타임 12 2024.01.10
3501 층간소음으로 위층에 보복하면 처벌 10 2024.01.10
3500 임종을 앞둔 마지막 하루 8 2024.01.10
3499 헬스장 통째로 혼자 쓰는 여자 연예인 6 2024.01.10
3498 개고기 완전 금지 독일 네티즌 반응 16 2024.01.10
3497 넷플릭스 신작에 나온다는 한국 비하의 진실 6 2024.01.10
3496 누수 없다는 말에 빡쳐서 건물 철거 7 2024.01.10
3495 소멸 수순 밟고 있는 서울 대표 패션 상권 11 2024.01.10
3494 노원 아파트 영끌한 사람 14 2024.01.10
3493 TV 생방송 중 무장괴한 습격 3 2024.01.11
3492 짜장면에서 나온 담배꽁초 4 2024.01.11
3491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일본 성폭력 피해 6 2024.01.11
3490 태연 덕분에 리모델링 했다는 청소년 쉼터 12 2024.01.11
3489 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 전화했더니 3 2024.01.11
3488 정신과 의사가 분석한 서울의 봄 전두광 11 2024.01.11
3487 밀항 시도한 가상화폐 범죄자 2 2024.01.11
3486 달리기 한 번에 2.2kg 감량 22 2024.01.11
3485 구내식당도 비싸요 11 2024.01.11
3484 사이비에 빠지는 이유 5 2024.01.11
3483 동맥과 정맥 출혈의 차이 26 2024.01.11
3482 처음으로 지급된 마약 신고 포상금 7 2024.01.11
3481 필리핀 리조트에서 딱 걸리신 분 8 2024.01.11
3480 환자 있는 척 난폭운전 14 2024.01.11
3479 교사의 업무량 불만 9 2024.01.11
3478 50만명이 거주한다는 중국 아파트 단지 15 2024.01.11
3477 수액 맞고 있었는데 병원 문 닫음 3 2024.01.11
3476 썩은 대게의 진실 17 2024.01.11
3475 나나의 자신감 26 2024.01.11
3474 수술 후 10년간 병원비 갚은 미국인 3 2024.01.11
3473 무인카페서 얼음 쏟은 초딩 4 2024.01.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