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다 준코

7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의 톱아이돌 스타였음






성인이 된 후에도 주연급 여배우로서 각종 영화, 드라마, CF를 휩쓸며 잘나가는 스타였음






그런데 1992년 갑자기 한국에 와서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통일교의 합동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더니

평범한 회사원과 돌연 결혼해버림


통일교 문선명 교주가 이 남자와 결혼하라고 상대를 정해줬고

19살부터 통일교 신도였다는 그녀는 그대로 지시에 따름

(합동결혼식에서 랜덤으로 정해진 짝이랑 결혼해야 하는게 걔네 교리라고;;)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하고 

서울 남산 부근의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하며 

평범한 주부로서 살았던것으로 알려짐






통일교 행사에 나와 연설을 하기도 하고







통일교 교주 문선명에게 꽃을 바치는 모습 등이 포착되기도 함







은퇴 직전까지도 톱스타였다보니 그 유명세를 이용해서

이런저런 행사에 많이 동원되었던 것으로 보임






랜덤결혼식에서 문선명이 짝 지어준 남편이랑은 아이 셋을 낳으며 잘 산다고 함


재밌는건 자기가 낳은 아들한테도 

'부탁드립니다. 부디 우유를 드셔주세요'라고 극존칭을 쓴다고 하는데


그쪽 교리상 자기가 낳은 아들이 아니라

신이 내려준 아이로 여겨야하기 때문이라고...ㅋㅋ



일본의 유명한 스타가 통일교 합동결혼식으로 결혼한다는 소식에

당시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기사가 날만큼 꽤 화제가 되었는지

1992년 당시 뉴스 라이브러리에도 언급이 되어있음


  • 달러 2020.10.25 23:25 (*.77.108.144)
    저 남자는 로또 맞았네
  • ㅋㅋ 2020.10.26 01:53 (*.237.195.94)
    대신 너의 월급을 10%를 죽을때까지 내야한다.
    행사 있을때마다 돈을 또 내야한다.
    그래야 로또를 살수 있는 기회만 주어진다.
    담청은 랜덤이다.
    그래도 할 것이냐?
  • ㅇㅇ 2020.10.26 05:55 (*.145.237.134)
    이미 하고 있는 사람 많은데 뭘
  • o o 2020.10.26 13:19 (*.211.14.169)
    말투가 왜 이래. 무슨 신흥 종교 다니냐?
  • ㅇㅇ 2020.10.25 23:34 (*.249.35.7)
    남산 아파트 신혼이었으면 탑스타시절하고는 비교할 순 없지만 불행하지는 않았겠네
  • ㅇㅇ 2020.10.26 00:05 (*.32.120.14)
    이 사람 지금 활동하고 있을걸?
    티비 나오는거 본거같은데..
  • 1111 2020.10.26 00:28 (*.46.5.185)
    얘들아 결혼이란게 그래.
    막 사랑하는 사람이랑만!! 결혼해야 행복하고 백년해로 할거 같지.
    사랑하는 사람이랑 안하고 대충 골라살면 막 후회하고 이혼 금방할거 같지.
    정답은 랜덤이다.
    두집단 다 잘살사람 잘살고 못살사람 못산다.
    그러니까 꼭 사랑에 목메서 결혼할 필요는 없다는거야.
    다시말하면 사랑이 올때까지 너의 결혼을 미루지 말라는거야.

    사랑했다가 이혼 금방하는애들 있고
    잘 몰르는 상태서 결혼했는데 잘 맞는 경우가 많다.
    경험적으로 인생살다보니 오히려 후자가 더 많은경우가 많더라.

    그러니까 적당한 나이에 적당한 사람 있으면
    사랑하지 않아도 의리 있게 살거 같으면 결혼해라.

    사랑해서 결혼해도 인생은 힘들고
    대충보고 결혼해도 인생은 힘들다.
    내말은 설렁설렁 대충대충 하는 인생도 고민고민하는 인생도 힘든건 마찬가지니까
    사랑이란 엄청나게 큰 에너지를 고민고민 하며 정력 쓰는데 낭비말라는거야.

    아 그리고 동거는 하지마라.
    그 사람의 모든것을 보고 결정하고 싶다고 하는거는 걍 모텔비 아끼고 싶다는소리란거 안다.
    결혼과 동거가 왜 다르냐 하면
    결혼은 시댁과 친정이 엮이고 + 가족 행사 엮이고 + 시댁 친정의 친척들 까지 엮이는게 결혼인데
    동거는 걍 니들 둘이 생활습관 차이보는거거든.
    결혼해보면 생활습관은 그냥 한쪽이 맞추면 그만인데
    양쪽 집안을 대하는 온도차이때문에 다들 힘들어하고 이혼운운하고 그래.

    동거로 절대로 인생의 동반자를 낚을수 없어.

    그냥 잘 웃고 동네 어르신한테 잘하고 엉뚱한걸로 컴플레인 안걸고 아이 예뻐하는 여자면
    못생겨서 못살겠다 정도 아니면 사랑일까? 라고 의문이 들어도 결혼해도 된다.

    물론 니 직업이 시언찮아도 결혼해도 된다.
    니가 [지금] 존나 못나가는데 니가 존나 잘살려고 노력하는중이면 결국 [미래]엔 적당히 밥벌이하고 잘살게 된다.
    지금 좆밥이라고 영원히 나는 좆밥일꺼라는 생각을 버려라.
    그냥 좆밥 상태에서 결혼하지만 나는 결국 발기차게 팬티 뚫고 나갈거라고 생각하고 결혼해라.

    준비해서 결혼해야지하면 평생 준비만 한다.
    준비 하고 뛸 생각 하지말고
    뛰면서 생각해라.
    무슨말이냐 하면 섹 ㅅ를 잘하기 위해 비디오로 열심히 공부하지말고
    섹ㅅ를 하라는 말이다!

    아 시발 낼 쌀떨어졌다. 일하러 가자! 시발거.
    마누라야 기다려 내가 시발 길바닥 파편이되서 부서지더라도 자식새끼랑 너는 안굶겨
    맨땅에 헤딩하다 보면 애 초등 졸업할쯤에는 사회초년생이 아 시발 저새끼는 어떻게 저기까지 갔지?
    존나 신기한새낄세 하는 위치가 된다.

    결혼해라. 인생별거 없다.
    결혼안해도 인생 별거 없고.
    이래도 별거 없고 저래도 별거 없으면
    자식새끼라도 있는게 좋은거다.

    건희형도 재산 18조중에 시발 10조는 세금으로 뜯긴데메.
    자식이라도 없었으면 시발 18조 다뜯길뻔 했잖아!
  • 결혼6년차외벌이무자녀가장 2020.10.26 00:38 (*.38.74.77)
    긴 글에 토달아서 미안 한데
    재산은 유언 없으면 마눌한테 그리고 자식한테 자식 없으면 직계 친척 먼 친척 순으로 가고 그마저 없으면 사실혼 관계의 동거인한테 상속이 된다
    재앙일당이 18조 다 뜯어가진 않아 왜냐면 개평은 남겨둬야 평생 이용해먹고 뜯어먹을 수 있어서
  • 필와인 2020.10.26 06:20 (*.62.216.69)
    필와 댓글중 유일하게 저장했다
  • ㅇㅇ 2020.10.26 08:01 (*.204.146.202)
    행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 감사합니다
  • 1 2020.10.26 08:37 (*.79.162.7)
    이따위 글 보고 저장한다느니 하는거보면 필와병필이병신들 수준 알만함
    뭔놈의 개똥철학을 길게 쳐써놨냐 ㅋㅋㅋ 그걸 저장했다는 새끼들은 뭐 어디 남구로 짱개촌 사글세 인생이냐?
  • ㅣㅣ 2020.10.26 11:44 (*.223.27.246)
    지는 뭐 수준있어서 비방욕설을 쓰냐 개똥철학? 너가 글한번 써봐라 한심한새끼네
  • 박찬호 2020.10.29 01:49 (*.225.54.43)
    ㅋㅋㅋㅋ 형 나이좀 있는데 저 긴글이 진리야 뭔 개똥철학이냐 나이 어느정도 차면 저정도 섭리가 쌓이는게 맞지
    ㄷㅅ아 ㅋㅋ
  • ㅋㅋ 2020.10.26 08:39 (*.139.96.161)
    개똥철학을 무슨..
  • 아나 2020.10.26 15:03 (*.252.202.202)
    혹시 이 형님의 말만 듣고 결혼은 정말 랜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한글자 올립니다.

    물론 순전히 제 의견이니 누구의 의견에 귀 기울일지는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결혼은 랜덤이 아닙니다. 연애 많이 하십시오. 동거도 해보십시오. 이런 경험들이 쌓여 나중에 결혼할때 어떤 배우자를 골라야

    가정의 대소사를 함께 현명하게 잘 해결할수 있을지 알수 있게 됩니다.

    배우자를 선택할때 정말 고려해야할게 많습니다. 다만 모든걸 만족시키는 배우자는 없습니다. 따라서 적절히 타협을 해야 하는데, 이 적절히를

    누가 가르쳐줍니까? 네 본인이 배워야 합니다.

    많이 만나보십시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는 눈을 기르시고, 콩깍지가 씌여 장독 뚜껑도 안열어보고 덜컥 선주문 했다가 온 집안에 똥칠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안끼리의 궁합은 배우자의 부모를 잘 관찰하여 보십시오. 남편감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시아버님을, 아내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장모를 잘 관찰해 보시면 됩니다. 유전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10년, 20년뒤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배우자의 부모님이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잘 보십시오. 당신의 배우자도 10년뒤, 20년뒤에 똑같이 당신을 대할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무엇이 이 모든것을 좌지우지 하겠습니까.

    네, 경험입니다.

    연애 많이 하시고, 섹스도 많이 하시고, 같이 살아도 보시고, 남친 여친의 부모님하고 식사도 해 보세요.

    여러분의 인생이 행복하기를 빕니다.

    건강하십시오
  • 어쩔수없어 2020.10.26 00:58 (*.84.252.16)
    와꾸는 별로네
  • 굿데이커맨더 2020.10.26 06:33 (*.78.182.32)
    형들 말이 맞긴해 사랑해서 결혼보다 오히려 랜덤으로 아무나 잡아 결혼하면 오히려 잘살 가능성이 다 높음

    전자는 사랑이라고하는 욕심이 처음부터 붙어서 여러조건을 파먹고 살기때문에 비슷하다고 생각하다 너무나 다름을 느끼고 힘들어지는

    반면에 후자는 기대가 없으니 욕심도 생길일이없고 어차피 다름을 인정하고 만나기에 같음을 맞춰나가며 확인하기 때문에 더 잘살 확률이 높아
  • ㅀㅇㅀㅇㅀ 2020.10.26 09:25 (*.126.9.41)
    통일교가 랜덤으로 결혼 시키는게 아니고..
    한 1주일정도 단체로 이사람 저사람 미팅을 갖고 거기서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거다..
    무슨 너 쟤랑 결혼해..이게 아니고..
  • 2020.10.26 10:59 (*.235.56.1)
    안칠라 방송에서 2대 교주나온거 보니깐 진짜 웃기든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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