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잠식 중인 중국 직구

미국 서비스가 한국 시장 잠식하는 건 착한 잠식이고 중국 서비스가 잠식하면 나쁜 잠식이냐?
한국 제품이나 서비스가 중국 시장 잠식하던 10~20년 전은 그럼 악랄한 한국이었냐?
대중잣대 보소

제조업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과장일뿐
인건비 올라가면 제조업은 개도국한테 뺏기게 되어있다

알리에서 사기 딱 좋은 상품군이 있다. 알리가 싸다는 인식으로 죄다 알리서 사다가 개망한다.

5천원 미만짜리 사는데 배송비가 없어....
얼마나 좋아~~~

그냥 호기심에 쓰레기 사보는 것 뿐이다

이 가격에 제품이 오는구나..신기하지만..

신기한 것도 한두번이지...

잠식같는 소리하네 ㅋㅋㅋ예전엔 보따리상이 4-5배 받아먹던거 1-2주 무료배송해주니까 직구하는 것 뿐이다. 중간상인한테서 사냐 직구하냐의 차이니까 호들갑 떨지마라. 5-10년 전에도 니네가 쓰는 싸구려 물건들 다 중국산이었지 국산이었음?

전동칫솔이 3천원짜리가 말이됨? 뭔 장난감이냐

중국 직구제품들은 아무리 싸도 온갖 오염물질들 다 달고 있을 거 같아서 절대 이용하지 않음

어차피 한국 쇼핑몰에서 파는 것도 도매상이 중국에서 사오는 것에 가격 웃붙이지는 것. 그럴 바엔 해외직구가 훨씬 낫죠.

중국에서 떼다가 70퍼 마진 먹고 국내 파는 게 씹개꿀단지였는데 ㅋㅋㅋ 요즘 이거 땜시 덜 팔림. 모르는 사람은 당근으로도 구매함.
나야 가격 다 알지만 당근 파는 사람 보면 딱 나옴 소소하게 달에 몇십만 벌이 하는 사람도 있고.
여튼 우리가 평소 쿠팡이나 네이버서 사던 거 많음

설레발,, 알리에서 주로 사는 건 소형가전, 장난감등 싼값에 막쓰는 제품들..마진도 별로 안되고 걍 푼돈 벌이임.. 유통의 메인은 결국 식품이고 식품유통을 장악하지 못하면 국내유통시장을 잠식했다 표현도 머 함;; 이미 국내 물류인프라를 존나게 구축한 쿠팡에 상대안됨... 국내에 물류센터 지은다해도 머 조선족들데려와서 중국수준의 인건비를 줄것도 아니고 게다 식품에 대한 중국이미지가 넘 안좋아 기존의 싸구려 공산품들 좀 일찍 배송해주는 역할 밖에 못하겠지...
물론 나도 소형가전등은 알리 잘 이용중임 ㅎㅎ

네이버쇼핑,쿠팡 전부 중국물건에 잠식되어 있는데 굳이 몇배 더 비싸게 살 이유가 있나. 중간마진 없게 사는게 현명한 구매지

원래 중국에서 물건 가져와서 대충 텍갈이나 해서 3~4배 받아 쳐 먹던걸 이제 일반 소비자가 그 원가를 아는거지. 심지어 알리나 테무에서 그 가격에 팔아도 남는게 있다는거 아냐? ㅋㅋ 상상 이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