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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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 신선한 뉴비 냄새를 맡고 달려간 고인물 14 | 2024.04.25 |
1908 | 신용카드 쓰다 사망한 뒤 벌어진 일 8 | 2024.01.27 |
1907 | 신은경이 양악수술을 했던 이유? 6 | 2024.02.10 |
1906 | 신의 약물로 등극 10 | 2024.03.16 |
1905 | 신입사원 시절 오디션 언급하는 장성규 5 | 2024.01.13 |
1904 | 신입사원 첫 출근 공감 11 | 2024.01.13 |
1903 | 신입생 0명인 학교 4 | 2024.01.12 |
1902 | 신종 배달거지 수법 10 | 2024.02.24 |
1901 | 신종 스미싱 사기 8 | 2024.01.13 |
1900 |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거대 암반 발견 11 | 2024.01.20 |
1899 | 신축 아파트 하자 수준 33 | 2024.05.07 |
1898 | 신축되는 국내 프로야구 경기장 16 | 2024.03.25 |
1897 | 신축인데 물에서 까만 가루 4 | 2024.02.26 |
1896 | 신형 그랜저 오너의 목숨을 건 주행기 11 | 2024.02.10 |
1895 | 신형 테트라포드 10 | 2024.01.13 |
1894 | 신혼 아내의 미모 16 | 2024.02.12 |
1893 | 실손보험 빼먹기에 환장한 장사꾼들 5 | 2024.02.17 |
1892 | 실수로 1등 복권 200장 발행 10 | 2024.03.12 |
1891 | 실수로 버린 다이아 2 | 2024.03.15 |
1890 | 실신 KO 당한 은가누 10 | 2024.03.10 |
1889 | 실제 역사인데 판타지 같은 기록 2 | 2024.04.29 |
1888 | 실제로 죽을 뻔 했다는 자연인 7 | 2024.03.02 |
1887 | 실탄사격 할 때 카메라 맞춘 두 부대 9 | 2024.02.03 |
1886 | 실형 판결 받은 동물단체 대표 4 | 2024.01.20 |
1885 | 심각하다는 생산직 구인난 18 | 2024.03.26 |
1884 | 심각한 물가 상황 14 | 2024.02.25 |
1883 | 심각한 부산 일자리 12 | 2024.02.11 |
1882 | 심각한 신용카드 연체율 7 | 2024.03.09 |
1881 | 심근경색 환자에게도 의사 없다 퇴짜 3 | 2024.03.03 |
1880 | 심야버스 타고 청소하러 다니는 80세 5 | 2024.03.07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