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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4:31
기껏 치워줬더니 얼마뒤에 똑같아 졌다는걸 본것 같은데..
울 집사람도 저런 병 비슷하게 있어.
옷, 신발, 반찬, 조미료 뭐 이런거 계속 산다.
유통기한 지나도 안버리고 또 산다.
샴푸쓰고 빈통 놔두고 새거 쓴다.
얼마전에 집사람 모르게 몽창 다 버려버렸는데 뭘 버렸는지 찾질 못함.
분명 공간이 많이 생겼는데 뭘 버린지 모름.
나름 잘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공간 생기니까 또 채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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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사람도 저런 병 비슷하게 있어.
옷, 신발, 반찬, 조미료 뭐 이런거 계속 산다.
유통기한 지나도 안버리고 또 산다.
샴푸쓰고 빈통 놔두고 새거 쓴다.
얼마전에 집사람 모르게 몽창 다 버려버렸는데 뭘 버렸는지 찾질 못함.
분명 공간이 많이 생겼는데 뭘 버린지 모름.
나름 잘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공간 생기니까 또 채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