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2024.01.24 17:14
예전 삼각지 국방부 건물 앞에서 군대에서 의문사한 아들 진상규명을 해달라고 노부부가 온몸에 종이를 덮고 앉아있는것을 보았다. 회사의 압력과 무관심속에 산재를.당한 젊은이, 국방의 의무를.다하겠다고 군에 불려갔지만 시체로 돌아온 아들에게 엉뚱한 소리만 하는 군대. 그들이 한해에 죽어나가는.숫자는 이태원 참사로 죽은 숫자보다 훨씬 많은데도 외면당한다. 부조리의 극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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