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직전 물빠짐 현상

저정도 물살에 저 크기 배는 바로 엎어져서 고꾸라진다

오 맞는말이네요

이라에가 아니고 이레

시에스타를 시에스타라고 부르는 이유랑 같지 낮잠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워낙에 저 지역에서 하는 풍습이 유명하다보니깐 그냥 쓰는거처럼 쓰나미 피해 가장많이 보고 가장 많이 연구되는 일본에서 쓰는 말 그냥 쓰는거지

그런 반론까지 예상하고 히키코모리를 예로 들었잖아.
히키코모리도 전형적인 일본을 상징하는 사회적현상아냐? 근데 그건 왜 폐쇄은둔족 이라고 하래.
오히려 쓰나미는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구만.

쓰나미는 세계표준명사야
엘리뇨 이런것처럼.

그래. 기후에 관련한 국제용어로서 혼선을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이해는 할수있겠네

맞음 와사비 오뎅도 전세계에서 통용

위에 22설명은 맞는데 넌 틀렸어. 니 예는 옳지않어.
스시는 그럼 왜 초밥이라하냐. 니가 예를든 오뎅도 방송에서 오뎅오뎅거리는거 봤냐. 어묵이라하잖아.
다들 실생활에선 오뎅이라 할지라도

초밥 어묵 고추냉이 지진해일 죄다 코리안 어거지임 일본 잔재 청산한답시고 온갖 고유명사를 죄다 국어원에서 신규 창조한것뿐임 그럴일은 없겠지만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 침략하고 났더니 그 나라에서 김치를 뚤꽁맋 뭐 이렇게 부르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뎅은 어묵이 아님
어묵과 무와 힘줄 등을 넣고 끓인 국물요리가 오뎅임

니가 아는 '오뎅탕' 이 오뎅이란 요리임.
어묵은 오뎅에 들어가는 한가지 재료일뿐.

어묵을 표현하는 일본어는 모양, 종류, 튀기거나 굽는 방법에 따라 다르다.

부대찌개에 들어간 소세지 보고 부대찌개라고 부르는 격

김밥도 노리마키에서 온거임 김밥이란 말 자체가 나중에 만들어진 신조어임 수십년전까지도 김밥 마는 나무발 같은거 있지도 않았음 그냥 안타깝게도 역사가 그래왔듯이 속국 후 옆나라 문화가 수입된것 뿐임. 이제 와서 라면도 원래 ‘납면’에서 유래했다며 K라면 이지랄 하던데 사실 라면은 중화풍 요리고 유탕면으로 튀겨서 포장할 생각한건 당연히 일본이고 우리는 그 영향을 받은 것뿐임 삼양라면 자체가 일본 기술로 세운 회사임 물론 각자 갈라파고스화 되면서 지금 맛은 꽤나 달라졌지만 뿌리는 누가 뭐래도 일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