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1.24 14:18 (*.38.45.53)
    왜 세월호는 이제 안 함?
  • ㅇㅇ 2024.01.24 14:24 (*.39.252.150)
    특별법이 도대체 뭔데? 잘 모르니까 그냥 돈달라는말로만 들리네 설명좀 새주실분?
  • ㅁㅁ 2024.01.24 16:03 (*.83.244.29)
    이태원특별법의 핵심만 간추리면..
    1.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2. 진상규명 조사
    3. 청문회 및 특별검사 임명
    4. 피해자 지원
    5. 피해자 및 공동체 회복 지원

    여기에서 특조위 구성이 가장 큰 쟁점.
    상임위 3명 + 위원 11명인데,
    상임위는 국회의장, 여당, 야당이 각 1명씩 추천,
    위원은 여당 4명, 야당 4명, 국회의장+유가족협의추천 3명으로 구성.

    국민의힘 측에서는 이 쟁점에 대해 상임위나 위원에서 국민의힘 지분이 불리하며, 일부 독소조항 삭제 요구.
    이후 국회의장 중재로 특검 내용 삭제, 시행시점을 4월 10일로 수정, 활동기간 1년 6개월에서 1년 3개월로 변경.
    하지만 정작 특조위 구성에 대한 쟁점은 유지.
    1월 9일 국민의힘 의원 1명 제외하고 전원 투표권 거부, 야권의 강행으로 특별법 가결.
    가결 이후 국회의장+유가족협의추천 지분 3명이 국회의장 추천 3명으로 변경 제안.
    국민의힘에서는 특별법에 대한 대통령거부권행사 언급.
    대통령의 특별법 거부 시 다시 국회 재투표 절차.
    이태원 유가족 측은 이것도 많이 양보하고 수정된 '누더기법'인데 대통령거부권행사 언급에 15900배하며 특별법 공포 촉구.
  • ㅇㅇ 2024.01.24 16:53 (*.38.45.26)
    국회의장이 야당인데 상임위 여당1 야당2 위원은 여당4 야당7 이라는 소리네? ㅋ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ㅇㅇ 2024.01.24 19:52 (*.101.195.191)
    특별법 초안 작성에 참여한 박한희 변호사는 "피해자 권리에 대해 처음 논의할 때부터 유가족과 생존자, 구조자, 목격자, 지역 상인이 모두 참사의 영향을 받은 피해자라고 봤다"고 말했다. 피해자에는 CPR하던 사람뿐만 아니라 지나가다 지켜보던 사람까지~유가족의 범위는 직계존비속에 삼촌까지~
  • ㅅㅌㅅㄷㅅㅈ 2024.01.25 12:20 (*.235.12.28)
    지역상인 중 불법도로 점거 해서 길좁게만든 사업자들 사람들은 피해자 아닌 유발에 책임이 있으신분들입니다
  • ㅇㅇ 2024.01.24 14:33 (*.144.224.195)
    나라가 미개하다 미개해 ㄹㅇ
  • 2024.01.24 14:33 (*.101.66.248)
    일하다가 사고로 죽은 사람들도 나라에서 다 해명하고 보상해줘라
  • 천재님 2024.01.24 14:40 (*.235.11.214)
    그렇니까 뭐 어쩌라는건데?
  • ㅇㅇ 2024.01.24 15:54 (*.38.90.124)
    우리 불쌍한 딸래미 잊지말고
    10/29를 공휴일로 만들어 지정하고
    매년 상기시켜 전 국민들에게 기억하게하고
    기부금도 만들어서 꼬박꼬박 입금시키고
    놀러가서 죽은애들 이라고 말하는놈들 싹다 잡아 쳐넣어라

    대충 이런거지 뭐
  • 2024.01.24 15:10 (*.177.108.88)
    교통사고도 국가가 도로정비 신호정리 안돼서 나는 사고고 길가다 얼어죽어도 쉼터마련 안해서 생긴 사고고 다 국가가 보상해줘야겠지?
  • ㅇㅇ 2024.01.24 16:10 (*.97.208.128)
    내가 이래서 민주당은 못뽑겠다
  • ㅇㅇ 2024.01.24 16:52 (*.143.123.103)
    놀다가 죽은거 아녀?
  • ㅋㅋ 2024.01.24 17:14 (*.42.96.212)
    예전 삼각지 국방부 건물 앞에서 군대에서 의문사한 아들 진상규명을 해달라고 노부부가 온몸에 종이를 덮고 앉아있는것을 보았다. 회사의 압력과 무관심속에 산재를.당한 젊은이, 국방의 의무를.다하겠다고 군에 불려갔지만 시체로 돌아온 아들에게 엉뚱한 소리만 하는 군대. 그들이 한해에 죽어나가는.숫자는 이태원 참사로 죽은 숫자보다 훨씬 많은데도 외면당한다. 부조리의 극치다
  • st 2024.01.24 17:48 (*.161.227.132)
    이걸 진상을 더 밝힐게 뭐가 있어
    적당히 좀 해야지
  • 포도 2024.01.24 18:14 (*.78.121.239)
    밝힐 진상이 없는데 계속 진상밝히라하지?
    왜냐면 이 사건은 해결이 되면 안되거든~ 언제까지고 피해자입장에서 대우받고 보상받아야하니까
  • AAAAAA 2024.01.25 02:18 (*.168.132.123)
    총선 지나면 민주당놈들도 모르쇠 할거다. 그걸 알기때문에 저러는거.
  • 물논 2024.01.25 07:07 (*.249.139.9)
    아귀같은 새끼들. 고깃값좀 벌어보자는거지
  • 복화위전 2024.01.26 13:42 (*.101.68.118)
    쥐매이가 당선됐으면, 시도조차 안했을텐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623 성시경이 말하는 위험한 소주 안주 9 2024.01.18
1622 성병에 걸린 모태솔로 18 2024.05.06
1621 성범죄에 무죄 추정 원칙 강조 9 2024.03.10
1620 성군기 위반 악용해 병사 무고한 여간부 8 2024.01.06
1619 성공한 웹소설 작가의 수입 11 2024.05.01
1618 성공한 사업가들이 말하는 사업 15 2024.01.29
1617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수면 시간 9 2024.02.14
1616 성 무고로 징역 2년 6개월 판결 받은 남자 17 2024.04.19
1615 설현이 황희찬과 친한 이유 13 2024.01.31
1614 설탕의 위험성 8 2024.01.24
1613 설탕 소금 가격도 폭등 14 2024.04.02
1612 설날 떡값이 고민인 자영업자 4 2024.02.05
1611 설 연휴 한국 대기 상황 8 2024.02.12
1610 선크림 생활화의 위력 12 2024.04.19
1609 선조의 파격 인사 8 2024.03.10
1608 선수단에게 닥치고 앉으라는 감독 5 2024.02.17
1607 선배에게 소신발언한 결과 28 2024.03.27
1606 선대 업적을 전부 지우고 있는 정은이 11 2024.01.22
1605 선관위에 빡친 공무원들 4 2024.04.10
1604 선거 때만 되면 등판하는 추크나이트 12 2024.03.21
1603 선 넘은 고속도로 휴게소 11 2024.03.07
1602 석굴암 보고 울었던 분 4 2024.04.05
1601 서핑하는 남자한테 인사하는 범고래들 30 2024.03.26
1600 서점에 빈 유모차를 끌고 온 여성 6 2024.03.19
1599 서장훈 역린을 건드린 은지원 11 2024.01.16
1598 서인국이 논란 됐던 이유 15 2024.02.03
1597 서윗남들이 사라지고 있다 12 2024.03.01
1596 서울의 봄 제작사 근황 12 2024.01.19
1595 서울역 여성 노숙인들 2 2024.04.04
1594 서울로 밀려드는 사람들 13 2024.04.22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22 Next
/ 122